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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12. 12장. 통일 국민의 노래, 새 시대 갈 때 부르는 노래, 여호와를 찬송, 새 노래를 부를 자격, 새 일과 새 노래.(사12:1~6)
# 안위, 여호와의 힘, 구원, 여호와의 찬송, 하나님의 위대하심
본장은 11장 1절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주님의 인성을 말하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을 말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는 것은 뿌리는 신성으로 가지는 예정한 말세 사명자를 말한 것입니다. 고유 명사이며 예언된 한 명입니다. 새로운 사명자 순의 종(슥3:8, 6:12)으로, 요15장 1절이하에 아버지는 농부이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했는데 인간 종말에 결실을 맺을 대표적인 거지의 시대적인 종을 말했습니다.
결실은 첫 열매는 인 맞은 십사만 사천 명으로 늦은 비 일곱 영을 받아 참아들 명분을 얻어 상속권을 받은 왕권의 기업을 받은 지도자들이며(계7:2~4), 두 번째는 대표적인 종의 최종 변론을 듣고(사1:18, 3:13, 미6:1~2) 순종하되 신부 단장을 이루지 못하여 인을 못 받았지만,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을 받아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아 거룩하다 칭함을 받은 새 시대의 백성으로(사4:3~4)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로 흰옷 입은(계7:9) 백성으로 예비처(계12:6) 인도와 보호와 양육을 받은 종족 인것입니다. 사11:12절과 같이 쫓겨남을 당하고 유리하던 백성들이 남은 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갈 때에 기뻐서 노래할 일을 가르쳤습니다. 변론은 다시 에언(계10:11)의 대표적인 종으로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의(계11:1 지팡이 같은 갈데, 슥1:16 먹줄, 슥2:1~4 척량줄, 슥4:10, 암7:7~8 다림줄) 진리로 하나님께서 인정한 심판의 기준이 되는 예언서 계시록의 완전 변론으로 가감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하신 말씀(계22:17~19)으로 말씀의 빛(사60:1, 사60:12)의 구원의 비밀입니다. 진노의 하나님의 대행자(사19:20 한 구원자, 사59:16 중재자)이며, 만왕의 왕이신 심판주 예수님의 대행자로 열왕 중의 왕의 자격을 갖은 종입니다.(계2:26:28 철장권세, 새벽 별)
* 요절; 5절.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 강해) 새 시대는 갈 때 기뻐서 노래 할 일은 여호와께서 하신 아름다운 일입니다.
* 사12:1. 그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 강해) 첫째 안위를 노래합니다. 그날은 11장에서 새 시대를 이루는 날인데 원수 세력이 몽땅 없어지니 평안해서 안위를 노래합니다. 버림받은 것과 같은 징계가 있었으나 환란 날에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 강해) 둘째 여호와의 힘을 노래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힘으로 됐다는 것을 노래합니다.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환란재앙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힘이 되 주시는 자들이 새 시대 가게 됩니다. 여호와만 바라보다가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새 힘 권세를 받게 됩니다. 영육간의 평강입니다. 늦은 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8:6)
@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살후1:10)
@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 사12:3~5.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찌어다.
* 강해) 셋째 구원을 받았으니 그의 행하신 일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또 그때 가서는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기른다는 것은 모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 데는 아름다움을 노래 한다는 말입니다. 천만인이 쓰러지는 재앙 날에 구원이니 얼마나 기쁘겠습니다.
@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91:7)
@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7:17).
* 사12:6.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 강해) 넷째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합니다. 이들은 즐거움으로 노래를 부르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전부 사람도 아름다워지고 땅도 산도 초목도 다 아름다워졌으니 하나님 밖에는 위대한 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 가는 사람이 부를 노래 내용까지 다 말했으니 무슨 걱정이 있느냐 말입니다.
* 그러면 북방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은 거룩한 자가 나와서 승리하는 데는 한 가지인데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판단의 신이 임해서 열매로 되는데 그 열매가 새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가 되는 데는 싹이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기호가 되는데 그 기호 아래는 남은 자가 모여드는 데는 진리 때문에 쫓겨난 사람이 모여들고 가난하고 빈핍하고 유리하던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애굽 땅에서 나올 때와 같이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원수는 없어지고 새 시대가 오는 데는 그 사람들이 이제 안위를 노래하고 하나님의 힘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노래합니다. 이제 13장에서 또 다시 변론을 하는 데는 이제 종말에 그 심판이 올 것을 다시 말씀했습니다.
* 모세의 노래
@ 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나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미리암의 노래]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로 그들 위에 돌이켜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육지로 행한지라.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출15:1~21)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15:2~4)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91:1~16)
@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사42:10)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시47:1)
#. 여호와께 새 노래로 찬송할 일과 승리(사42:10), 새 노래 부를 자격(시40:3)
Ⅰ. 여호와께 새 노래로 찬송할 일(사42:5-17).
@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사42:10)
여호와를 찬송하는 일이 시대를 따라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힘입어 구원을 받고 복 받은 사람들이 그 진리를 따라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새 노래란 심판 날에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갈 종들과 백성이 부르는 노래를 가르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재앙의 날에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은 사후 천당을 목적하고 노래를 부를 수는 없습니다. 자기들이 받을 구원과 축복에 대한 노래를 불러야 할 것입니다. 이제 새 노래를 불러야 할 조건을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1. 새 일의 소식을 듣기 때문입니다.(9)
@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사42:9)
이날까지 백성들은 살아서 새 시대에 가는 새 일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새 노래를 부를 진리조차 모르기 때문에 부를 수가 없었으나 종말의 새 일의 진리를 고할 때 그 진리를 받은 사람들이 새 일의 진리에 따라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2. 새 노래가 시작된 위치(10)
새 노래를 부르는 위치는 땅 끝이라 했습니다. 섬들과 땅 끝이라 했으니 이 땅 끝은 섬들이 있는 땅 끝인데 동방이라고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동방 땅 끝에서부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이 나온다고 사41장에 말했기 때문입니다. 새 노래는 복음을 따라 부르는 것이니 복음을 듣고 나오는 데서부터 새 노래가 시작될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8~10)
3. 새 노래가 선전될 일(11-12)
@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사42:11~12)
세계 열방이 아름다운 소식을 받는 동시에 그 복을 통해서 새 노래도 같이 불러야 할 것이니 새 노래가 선전될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같이 새 노래를 부를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4. 대적을 치기 때문입니다.(13)
@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사42:13)
은혜 시대는 죄인을 부르는 시대이니 대적을 친다는 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용사같이 전사같이 분발하며 강하게 일으키는 역사이니 그만큼 강한 새 노래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전투하는 군대가 전투에 대한 군가를 부르지 않는다면 사기가 저하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제사로 받는 것이니 그 때에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노래를 불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찬송은 제사이기 때문입니다.(히13:15). 그러므로 아모스선지도 횡설수설하는 노래를 부르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쓸데없는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암6:5).
@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결 론
하나님은 시대적인 역사를 일으키는 동시에 당신의 역사를 따르는 종들이 기쁘게 노래할 때 그 노래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도 찬송 부르는데 힘쓴 것은 뜻이 있고, 말세에 동방 땅 끝에서부터 새 노래를 부르는 것도 큰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나귀를 타고 올라가실 때 어린아이들이 찬송을 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른다고 했던 것입니다. (눅19:39-40). 우리는 우렁찬 승리의 개가를 부르면서 나아갈 때 승리의 역사는 천사가 하는 것입니다. 깃발을 높이 들고 행진하는 백의의 무리는 나팔을 불고 우렁찬 새 노래를 부르면서 새 땅을 정복할 것입니다.(계14:3).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14:3)
Ⅱ. 야곱이 새 노래를 부르므로 승리하게 됨 사42:9~17,
새 노래라는 것은 영혼이 구원 받는 것을 뜻한 것이 아니고, 원수의 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이 땅에 성도의 나라가 오는 것을 가르친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를 동방 땅 끝에서부터 크게 부르게 되므로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라고 13절에 말씀했습니다. 이제 새 노래를 부르므로 승리하게 되는 진리를 공부하기로 합니다.
1. 새 일을 고하고 새 노래를 부르게 됨(9~10)
새 일이라는 것은 천국 복음 운동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지상에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은 중생과 천국을 중심한 교훈이요, 여호와의 말씀인 선지서는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한 것입니다. 새 일이라는 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행하시므로 이 땅에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사43:19). 그러므로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은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사43:19~20)
대종님 간증) 지금 우리나라에 새일 성가(새 노래)가 나타난 것은 천국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새 시대를 목적하고 부르는 성가입니다. 이 노래는 어떤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직접 하나님께서 주신 노래인데 대중 앞에서 이 사람이 강단에서 증거 할 때에 노래를 받아쓰라는 지시가 오므로 이 사람의 입술에 말씀이 나타나는 대로 5~10분에 받아 기록한 것이 새일 성가입니다. 작곡도 어떤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작곡을 받아 기록하라는 지시가 올 때에 내 입에서 작곡이 나오는 대로 음조를 잡아 작곡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가를 현재 부를 때에 강한 역사가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새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이는 완전 승리의 인격을 이루는 역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이 노래를 불러 본 사람은 하나같이 자기가 받은 체험을 말하게 됩니다.
2. 새 노래를 널리 전하게 됨(11~12)
본문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새 노래를 부르는 역사가 땅 끝에서부터 시작되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직접으로 주신 찬송이므로 여호와의 찬송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60:6에는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는 역사를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라고 가르쳤습니다.
@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사60:5~6)
우리는 이 날까지 속죄 은총을 받은 자들이 감사 찬송하는 노래를 불렀지만, 새 노래라는 것은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할 때에 남은 종과 남은 백성이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이 지을 수 없고, 여호와께서 직접 주신 노래이므로 여호와의 찬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사람은 하나같이 새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3. 여호와 일어나셔서 대적을 치게 됨(13~17)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지에게 묵시를 보일 적에 인간 종말에 악의 세력을 없이 하고 이 땅에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는 여호와께서 친히 일어나셔서 모세를 들어 애굽을 치듯이 말세에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원수를 치므로 성도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이요, 하나님께로 돌아온 백성을 남은 자가 되게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은 완전히 세상에서 없이 하는 일을 행하시는 것은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고 하신 것은 종말에 심판기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노래를 부르도록 하시는 것은 새 노래의 호소를 들으시고 그대로 응답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때에 동방에 나타난 새 노래를 부르는 역사가 이미 시작되었으니, 반드시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그 노래의 진리대로 승리할 것을 확실히 믿게 됩니다.
Ⅲ. 입술로 새 노래를 부를 자격(시40:1~10).
새 노래라는 것은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속죄 은총을 노래하는 것보다도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참고 나가던 사람으로 자기의 원통함을 하나님이 갚아 주는 것을 노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는 억울한 환경을 벗어나는 새로운 역사를 통하여 감사 찬송을 부르게 되는 것이니 새 노래를 입술로 부를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 합니다.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1).
@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40:1)
가장 어려운 일은 억울함을 당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생활이라고 보게 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이 닥쳐올 때에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으로만 승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자체로는 승리할 수 없으나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만이 입술로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인격을 이루는 동시에 새 노래를 불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사람이란 완전한 사람은 있을 수 없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여호와께서 응답하심으로만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2. 반석 위에 굳게 서는 자(2).
@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40:2)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끝까지 기다리는 자는 처음에 기가 막힐 웅덩이에 떨어지는 일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끌어 올려 주시므로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고 담대히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건져 주시는 응답을 받음으로만 장부와 같이 굳게 서는 용사가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쉬운 것 같으나 큰 절망 속에 들어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 나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며 이러한 자들은 과연 새 노래를 입술로 부를 수 있는 용사라고 보게 됩니다.
3.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3).
@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시40:3)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끝까지 기다리고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사람을 구원해 낼 수 있는 종의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은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요,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은 시련 가운데서 끝까지 기다리고 나가던 자들이 원수를 이기게 되므로 새 노래를 인하여 원수가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4. 불의와 타협치 않는 자(4).
@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40:4)
아무리 불의한 자가 교만하고 거짓되게 행한다 하여도 거기에 눌림을 받지 않고 조금도 타협이 없이 나가는 자라야 입술로 새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조금도 불의한 자와 타협하지 않아야 하나님의 역사가 그 사람을 승리하게 하십니다.
5. 주의 법이 마음에 있는 자(5-8).
@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40:5~8)
아무리 제사와 예물을 하나님께 드린다 하여도 주의 법이 마음에 없는 자라면 그 예물과 제사는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중에 주의 법이 있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므로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승리에 그 사람을 들어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제사라는 것은 심중에 주의 법이 없이는 아무런 필요가 없고 이미 기록된 말씀 하나만을 중심한 자에게 승리의 열매가 있게 되므로 새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6.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9-10).
@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시40:9~10)
진리라는 것을 자기 마음에 숨겨 두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열매가 없는 일이요, 마음에 있는 진리를 널리 전하는 자라야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진리는 세계를 구원하는 말씀이니 남을 살리기 위하여 널리 전파하는 자라야 승리의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결 론
새 노래를 입술로 부르는 사람은 완전 승리의 왕권을 받게 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다윗 왕국에 가입될 자는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새 노래를 부르는 인격을 가진 자입니다. 상달되는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사상과 믿음과 생활이 새 노래의 가사와 합당하게 사는 삶이 되어야 할것이며, 반드시 새 노래가 상달되어 순교자의 호소와 합해져서 응답내리는 것이 심판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계8:3~5)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계8:3~5)
또한 구할 바를 알지 못하며 행할 바를 알지 못하는 인간들에게 반드시 구하고 응답 받아야 할 내용을 하나님께서 새 노래로 불러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승리케 하시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세세왕권의 상급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영계법칙이 그렇듯이 모세의 기도라야 홍해를 가를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택한 시대적인 사명자에게 응답하시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편 40편이 응한 자입니다.(사19:20, 한 구원자, 사45:1, 동방의 기름 받은 고레스, 사41:14~15 동방 야곱으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학2:23 인의 권세를 받은 종)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사45:1~2)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5년~2026년, 전 삼년 반은 2025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2년쯤,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
(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2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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