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제40회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맑은집 아이들에게는 제2의 생일이지만, 이번에는 받는것 보다 나누어 주는 것에 모두 찬성하였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사회주민과 기관, 모교의 스승님께 희망의 봄꽃과 직접 작성한 감사의 편지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희망의 봄꽃이 전달된 곳은 혜화학교, 파란나라어린이집, 용안초등학교, 용안어린이집, 용안재가복지센터, 행복한재가노인복지센터, 용안농협, 용안우체국, 용안면사무소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저희 맑은집과 인연을 맺고 있는 곳이 많치만, 코로나19로 선별하여 전달한 점 무척 죄송할 따름입니다.
"희망의 봄꽃"을 전달 받은 지역사회 주민, 기관 ~~ 모두 웃음으로 맞이해 주셨으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용안면사무소 면장님께서는 "이 꽃으로 코로나19가 이제 극복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될 것을 약속합니다.
< 나눔에 대한 기쁨으로 희망의 봄꽃 화분을 만들고 있는 맑은집아이들>
<용안 면사무소에서의 나눔>
< 용안 농협에서의 나눔>
<용안우체국에서의 나눔>
<용안초등학교에서의 나눔>
<행복한재가노인복지센터>
웃음과 사랑으로 맞이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