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도시락(3월1일)

[눈오는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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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어제 보내드린 ‘교구 통지문’에 의하면 미사없는 이 시간이 길어질듯 합니다.

    주일은 주일답게,   

    ‘말씀 도시락 필사’하고 유투브로 대주교님 집전미사를 시청하세요.

⤷ 필사 하실 때, ♡ ~ 아래에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면 됩니다.

※ ‘희망 퀴즈’의 상 품권 첫째가게는 ‘소담 한정식’입니다. 두 번째 가게는?

≪3월 1일 사순 1 주일≫ --- 덕수 말씀 도시락 (11) ---

1. 한 장 읽고 한 절 쓰기 <지혜서 2장>

※ 2장 ‘악인들의 삶과 생각’은 어떠할까요?

- 2 절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몸, 뒷날 우리는 있지 않았던 것처럼 될 것이다”

- 5 절 “우리의 한평생은 지나가는 그림자이고 우리의 죽음에는 돌아올 길이 없다.”

☞ 악인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길 없고, 죽으면 그냥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내키는대로 산다. 하지만 우리는 다르다. 하느님에게서 와서 하느님께로 가는 인생~.

2.   1 독서 : 창세 2,7-9;3,1-7       <죄가 어떻게 세상에 들어왔을까?>

- 2,8 “주 하느님께서 동쪽에 있는 에덴에 동산 하나를 꾸미시어

           당신께서 빚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다”

☞ 태초에 하느님이 만든 ‘사람’은 하느님이 만든 ‘에덴 동산’에 살게 되었다.

    또한 에덴 동산에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자라게 하셨다.

♡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善惡果’를 손대지 않아야한다.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3. 2 독서 : 로마 5,12-19 <아담과 그리스도>

- 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이가 죄인이 되었듯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이가 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아담의 범죄로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죽음이 지배하게 되었지만,

      그리스도의 순종과 희생으로 세상 사람들이 은총과 의로움의 선물을 충만히 받았다.

♡ ‘아담의 범죄’ 떠오르는 사람들= 신천지 이단 집단.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내만 괜찮으면 괜찮은 삶이 아니다. 함께 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 되어야.

4. 복음 : 마태 4,1-11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 4,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서 유혹을 받으셨다”

  ☞ 예수님도 유혹을 받으셨다. 성령께서 인도한 광야에서 악마의 유혹을 받으셔야 했다.

  ♡ 유혹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있게 마련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깨어있어야할 것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사비나]

우리는 하느님 깨로와서 하님께 로 가는인생이다 .. 배풀며 살아야되겟다 고 생각하는데 실천이 잘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