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안철수와 최태원은 동업자였다"
"탄원서 제출은 동원자 구원하기 위한 행동"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9337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최태원 SK회장이 '동업자'였다며 동업자를 구원하기 위해 구명운동을 편 게 아니냐는 의혹을 31일 제기했다.
친박인 조원진 의원은 이날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질의에서 “안철수 원장은 탄원서 서명 3년 전인 2000년 7월 최태원 SK 회장과 ‘IA시큐리티라’는 회사를 설립한바 있다”며 "이 회사를 만들 때 최 회장이 30%의 지분을 냈고 이때부터 두사람은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안 원장은 이 회사 대표이사를 그만두자마자 (최 회장 구명을 위한) 탄원서를 냈다”며 “말과 글로는 국민을 호도하면서 실제로는 사업등록자를 구원하기 위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안철수 매립작전의 시작인가요... 나꼼수에서 나왔던대로 재벌과 안철수 다르지 않다는 프레임.... 이제 피해자만 나오면 완성되겠네요...
첫댓글 나는 최태원이야말로 정말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이건희보다 더
그러네요. 안철수 원장님의 매립프로젝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쫌스런 새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