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유익이라
2017.12.29
(사10:20-34)
20 In that day the remnant of Israel, the survivors of the house of Jacob, will no longer rely on him who struck them down but will truly rely on the LORD, the Holy One of Israel. 21 A remnant will return, a remnant of Jacob will return to the Mighty God. 22 Though your people, O Israel, be like the sand by the sea, only a remnant will return. Destruction has been decreed, overwhelming and righteous. 23 The Lord, the LORD Almighty, will carry out the destruction decreed upon the whole land. 24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the LORD Almighty, says: "O my people who live in Zion, do not be afraid of the Assyrians, who beat you with a rod and lift up a club against you, as Egypt did. 25 Very soon my anger against you will end and my wrath will be directed to their destruction." 26 The LORD Almighty will lash them with a whip, as when he struck down Midian at the rock of Oreb; and he will raise his staff over the waters, as he did in Egypt. 27 In that day their burden will be lifted from your shoulders, their yoke from your neck; the yoke will be broken because you have grown so fat. 28 They enter Aiath; they pass through Migron; they store supplies at Micmash. 29 They go over the pass, and say, "We will camp overnight at Geba." Ramah trembles; Gibeah of Saul flees. 30 Cry out, O Daughter of Gallim! Listen, O Laishah! Poor Anathoth! 31 Madmenah is in flight; the people of Gebim take cover. 32 This day they will halt at Nob; they will shake their fist at the mount of the Daughter of Zion, at the hill of Jerusalem. 33 See, the Lord, the LORD Almighty, will lop off the boughs with great power. The lofty trees will be felled, the tall ones will be brought low. 34 He will cut down the forest thickets with an ax; Lebanon will fall before the Mighty One.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땅에 태어나
아무런 병치레를 하지 않고 장성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서도 지혜지식(智慧知識)을 쌓아 형통의 길을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이 세운 나라 이스라엘
항상 하나님의 명령법도규례(命令法道規例)의 울타리를 넘지 않고
언제나 사랑만을 받고 번영의 길을 걸을 수는 없는 것일까...???
인생을 보아도
나라를 보아도
어쩌면 그렇게 흥망성쇠(興亡盛衰) 반복(反復)의 역사(歷史)가 지속되는 것일까...???
환란풍파(患亂風波)가 싫은 이유는
고통스럽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그러나...그러나...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알고보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니 .... 고난은 유익인기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샘플로 삼으셨다
하여 하나님 순종 즉 흥복(興福)
불순종 망화(亡禍)
그리고 하나님은
남은자(remnant , survivor)의 하나님
그러한 승리자의 하나님
목회를 하다보니
힘없이 떨어져나가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목회를 하다보니
용두사미(龍頭蛇尾)형 교인들이 있다
얼마 못가서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한...
단독목회생활 27년차
이제는
흐르는 물처럼 그 흐름 하나님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길 수 밖에 없음을 알았기에 그러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은 혹여 내가 직무유기(職務遺棄)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나의 불성실로 말미암아 교우들의 변동이 원인 되었다는 생각이...
그래서 열심이었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달랐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부터는...
(사55:8-9)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 내게 원함은 순종이다
사람의 가르침을 따라 자기본위가 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내게 주어 질 흥망성쇠(興亡盛衰)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모든 것은 동일하게 나의 승리(勝利)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남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그리고 내 생전에 주님 재림하신다면 ...그때까지...
고난이 있어도 아멘!
행복이 있어도 아멘!
심심하고 따분해도 ....아멘! 할렐루야!
♬ 고난이 유익이라 m0153-1341/작사:채수련/작곡:김동국
1
네 짐이 무겁고 힘이드냐 주를 보라
고난이 유익이라 주님 말씀하시네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
오늘의 아픔은 내일의 소망이요
쓰라린 아픔뒤에 축복이 있다네
2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하고
예수님 하나 분으로 만족할 수 잇어요
나의 가는 그 길을 오직 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
고난이 크면은 영광도 크는 법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네
3
고난의 십자가 보배이며능력이라
주님을 따르는자 십자가 져야만하리
나의 가는 그길을 오직주가 아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
좁은길 가는자 생명길 영광의 길
십자가 진 후에 면류관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