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입 229억 달러, 세출 260억 달러로 31억 달러 적자예산 편성 -
- 세입, 세출 모두 전년목표 대비 각각 20%, 9% 확대 -
- 교육과 관광부문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입 -
□ 2011년에도 오만경제는 유가상승으로 견실한 성장기록
ㅇ 2011년 오만의 실질 GDP 성장률은 4.7%에 달함.
- 오만 정부는 작년 12월 24일 언론을 통해 2011년 상반기 기준 20.7%의 GDP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나,
2011년 배럴당 111달러에 달한 유가 상승분을 고려하면 실질성장은 4.7%로 EIU는 2012년 2월 보고서를 통해
발표
- 2012년 유가는 배럴당 95달러, 2013년은 98달러 수준으로 전망되며 2012년 2월 현재 유가가 배럴당 120
달러를 넘어감을 감안하면 2012년에도 오만의 재정상황은 더욱 나아질 것임.
ㅇ 2011년 1~10월 기준 전체 재정수입은 오일 순수입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242억 달러에
달했음.
- 이 기간 오일 순수입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86억 달러 기록
□ 2012년 오만의 재정지출 계획
ㅇ 오만정부는 2012년에 3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7%의 성장을 목표로 함.
- 세입은 2011년 189억 달러 목표 대비 21% 늘어난 229억 달러 목표
- 전체 세입의 81%를 석유가스산업에서 조달하며 일일 생산량 91만5000배럴과 배럴당 75달러를 기준으로 함.
- 2012년 세출은 2011년 목표 239억 달러 대비 9% 늘어난 260억 달러를 목표로 하며 681개의 개발프로젝트에
총 39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임.
- 세출의 약 20%는 교육, 보건, 복지에 투입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