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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어제 그리고 오늘
운곡(강원) 추천 0 조회 80 24.04.05 19:3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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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가든 경기
    24.04.05 19:40

    첫댓글 즐거운 나들이 하셨네요 ^^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19:53

    좋아하는 꽃식물이 매개되어 공통분모가 많아 대화폭이 넓고
    오래전부터 이어온 친구처럼 가까워진 고운 꽃친님 두 분이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 도도 서울 여주
    24.04.05 19:43

    우와 부지런 하시고 집도 이쁘고 꽃도 이쁘고 밭도 이쁘고 어디 한곳 흠이없네요
    깽깽이 너무 이뻐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19:49

    퇴원하셔서 편히 쉬시며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견뎌내시니 나름 행복하시지요?

    꽃친님의 야생화사랑이 지극하시고 골동품,
    수집 항아리, 소품을 이용한 정원곳곳이 조화롭고 이뻐요
    깽깽이꽃 실모습이 훨씬 더 곱고 이뻐요

  • 김봉우(수안보, 성남)
    24.04.05 19:46

    이쁘게 잘 관리하시네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06

    산야꽃님의 안목있는 센스가 뛰어나시더라구요
    매일 폰하며 느끼지만 잠시도 쉴틈없이 정원에 손길 주시는 체력도 좋고 음식솜씨는 누구도 못따를듯..어제 많이 배웠어요
    너무 좋은 꽃친 두분과 많은걸 공유하게 되어
    제가 인복이 있다 생각했어요
    즐겁게 저녁시간 보내세요 ~^^

  • 맨날대박(수원)
    24.04.05 19:51

    고추두둑 나도
    맹그러야 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07

    두둑은 마을 지인이 트랙터 가져와서 두둑까지 해주고 이번엔 남편과 둘이 마무리했어요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

  • 또리장군(군산)
    24.04.05 19:54

    잘 댕겨왔네요 나도 오늘 고추두둑했어요 올해는 70포기만하려구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09

    수고 많았어요
    허리 아픔?

    70개 무척 많으네요
    저희는 맥시멈 50개 이상 심은적 없는데
    올해는 30개만 심을까
    갈등해요
    편안히 쉬세요~^^

  • 또리장군(군산)
    24.04.05 20:11

    @운곡(강원) 당근 디지게 아픔!ㅎㅎ 몇가지했는지 셀수도없슈 페인트까지

  • 호호아줌마(구미)
    24.04.05 20:01

    항아리 사진 넘 멋져요~
    너무너무 좋다요 ^^^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11

    저도 항아리가 젤루 아름답고 정원에 두니 야생화와 조화롭고 멋있더군요
    즐겁게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정원이(진주)
    24.04.05 20:05

    멀칭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장독대에 항아리가
    줄서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14

    오늘은 어제보다 케어하시기에 좀더 익숙해지셨겠지만 애 많이 쓰시네요

    고풍스런 옛 골동품 새우젓항아리등 모양도 다양하고 아름다워요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

  • 정원이(진주)
    24.04.05 20:18

    @운곡(강원)
    어제 왼쪽다리 수술 하고
    난뒤 오늘도 넘 괴로워 하니
    척은한 맘이 들어요
    저도 항아리를
    좋아라 해서 인지
    항아리들만 눈에
    들어옵니다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5 20:46

    @정원이(진주) 상체를 일으키지못하시고 반듯이 누워계시는 자세인게 괴로우실거같아요
    시어머니 고관절 골절로 입원하셨을때
    양무릎 인공관절 수술받은 분 본적 있는데 보는사람도 안타까웠지요
    하루이틀 지날수록 편안해지셔서 정원이님께서도 여유롭게 지내실 날 곧 오길요
    편안히 쉬세요~^^

  • 아침햇살(대구)
    24.04.05 22:08

    크고작은 항아리들과 다육이로 꾸민 정원이 조화롭게 운치있고 평온해 보이네요^^
    저희도 풋고추로 따먹을 10여포기 심을 고추밭 만들어서 비닐멀칭 해놨답니다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07:54

    모양 이쁜 예전 술동이 새우젓독 등 수집된 크고작은 항아리 모습 아름답지요
    아침햇살님댁도 곧 심으시기만 하면 되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즐겁고 기쁨이 어제보다 배가 되는 오늘 되세요^^

  • 산야꽃(강원도)
    24.04.05 22:40

    운곡님
    같이 더~~시간을 보냈으면 좋아을걸~~어제따라 서울친구 와
    정신없어 드리고 싶은것 깜빡했어요
    담~~~느긋하게 즐거운시간 보내겠습니다 ~~~
    저두 즐거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07:57

    오전부터 네시까지 오랜시간 맛있게 찰밥과 거나한 한상차림 해주시고 산행하고 고운 담소나누며 셋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다구요~~
    자주 만날건데 괜찮아유~~
    오늘도 행복하게 흙놀이 하시며 기쁜 날 되세요^^

  • 흙지기 현주(창녕)
    24.04.05 23:22

    와~~~정갈스런 정원 멋지네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07:59

    한깔끔하시는 꽃님네 정원엔 잡풀 하나 없이
    잘 단장되어 보는내내 탄성이 나왔어요
    즐겁게 봄날 보내세요~^^

  • 희야(경남고성)
    24.04.06 04:48

    꽃으로 만난 인연은
    더 정겹고 살갑겠지요.
    오래 오래 함께 하셔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11:20

    나이 들어 꽃식물 매개로 맺은 순수한 만남이니 서로 오가며
    온통 꽃 스토리로 이어지겠지요
    그래서 행복해요
    어르신과 즐겁게 지내시며 많은 행복을 담으세요 희야님^^

  • 희야(경남고성)
    24.04.06 12:43

    @운곡(강원) 4월달 부터 토요일 오전근무 안들어 가기로 해서 오늘 고성장 구경 왔네요.ㅎ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13:23

    @희야(경남고성) 토,일 휴무여서 여유있게 지내실수 있겠어요
    장 서는 구경 재밌는데 잘 다녀오세요
    저도 내일 면에서 열리는 장에 가서 지난번 부탁한 한라봉 묘목 사려구요 ㅎ

  • 들꽃풍경(전북)
    24.04.06 06:27

    참 부지런하신 님
    멀칭하신 밭도 개운하네요
    저기 고추 심으시면 위에 북할 흙은 어케 하시는지요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11:25

    제 건강 허락되는 만큼
    힘에 부치지않게 하려고 일단 멀칭과 잡초방지 매트는 깔아요
    농촌기술센터 농사교육을 받은내용대로 북은 하지않고 모종 깊이만큼 뚫고 심으니 흙이 필요없어요
    오늘도 일하시는 날일까요
    즐겁게 기쁨 더하시는 오늘 보내세요 ~^^

  • 들꽃풍경(전북)
    24.04.06 21:28

    @운곡(강원) 풀이 엄청 올라올텐데
    북을 안하면요
    여름에 사진 올려주세요
    자세히 봐야지ㅎ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21:40

    @들꽃풍경(전북) 네네
    지기님께 5월 첫째주에 고추 심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 이쁜별(대구,무주)
    24.04.06 07:38

    무주보다 더빠름요
    여긴아직 멀었어요
    꽃필려면 ㅠ

  • 운곡(강원)
    작성자 24.04.06 11:27

    무주도 봄이 늦은 지역이라 하는데 올해 여기가 꽃 개화 빠를까요
    제법 여러종이 피었는데 예년보다 빠르긴 해요
    고운 봄날 즐기시는 오늘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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