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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누룽지 눌려요.
김영옥(인천강화) 추천 1 조회 694 23.11.24 10: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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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4 10:32

    첫댓글 아직 쌀이 남았거든 콩을 넣지 말고 탄녹두를 넣으세요. 저렇게 넣으면 콩을 먹을 수있기만 한 거고 맛은 별로 내지 못하지만....
    탄녹두는 끓이면 국물 전체가 엄청 맛있습니다

  • 작성자 23.11.24 10:34

    아~~예
    탄녹두 냉동에
    불려놓은것도
    있는데 그렇게
    해볼께요.
    생각도 못했는데
    해보면 정말 구수할거같습니다.
    몇번 밥더해서 만들어야
    하거든요.

  • 23.11.24 10:52

    파는 누룽지는 좋은걸로 샀다고 하는데도 별로더라구요
    직접 만들어서 구수한게
    겨우내내 맛있게 잘먹겠어요 *^.^*

  • 작성자 23.11.24 11:22

    맞아요
    판매하는 것은 냄새가
    좀나는것 같아서
    저는 묵은쌀 남으면
    눌려서 며느리도
    주고 아침에 끓여먹고
    출근하라구요.
    아주 좋아한답니다.

  • 23.11.24 11:29

    누룽지 그냥바삭하니 씹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아들이 정부미 얻었다고
    떡국뺐더니 또 갖다주던데 누룽지 만들어야겠습니다
    맹샘 탄녹두 기억하고
    주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4 13:23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저도 녹두밥 해야겠어요

  • 23.11.24 13:03

    탄녹두 조금 불려놨는데 눙지에도 조금 넣어봐야겠네요~

  • 작성자 23.11.24 13:23

    맛나게 눌리세요.

  • 작성자 23.11.24 14:03

    @김영옥(인천강화) 저도 냉동에
    있는것 꺼내서
    할거예요.

  • 23.11.24 16:26

    설탕솔솔뿌려서 바삭하게구워서 ㅋㅋ

  • 작성자 23.11.24 17:58

    맞아요
    쓰임새가
    많아요
    눌려만놓음

  • 23.11.24 17:28

    알뜰 하시네요 묵은쌀 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누릉지 만들어 놓으면 밥 어중간 할때 끓여먹으면 좋아요

  • 작성자 23.11.24 18:02

    글쵸
    아침에 입맛없을때도
    요긴하게 사용하구요.
    두루두루 잘 먹습니다.
    기름에 살짝 튀겨서
    설탕 뿌려주면
    손주들도 과자보다
    더좋아라 하구요
    지금도 쌀한솥
    씻어놨네요.

  • @김영옥(인천강화) 저는 어제 마트에서 현미누룽지한봉지 구입했습니다

  • 작성자 23.11.24 18:39

    @김진철(대구달서구) 잘하셨습니다
    현미가 더구수하고
    맛나지요
    맛나고 뜨끈하게
    끓여드세요.

  • 23.11.24 19:13

    ㅎㅎ 나만룽릉지 만드는거 좋아하는지 알엇는데. 누릉지 박사님이 여기예. 또계셨군요
    맞아요 식은밥이나
    묵은쌀 누릉지 좋아요
    엄지척입니다

  • 작성자 23.11.24 19:07

    주부들이면 다아까워서
    만들지요
    며늘아이 주면
    아침에 끓여서 먹고.출근
    한다고 좋아라 하니
    묵은쌀 있을때 다만들어서
    나누어 먹는답니다.
    내일도 두솥정도 앉히려구요.

  • 23.11.24 19:13

    @김영옥(인천강화) 겨울 에는 누릉지가더좋아요
    서방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순무는다처분하셨어요?
    나도요즘 순무김치랑 밥먹어요ㅎㅎ

  • 작성자 23.11.24 20:41

    @이충임(청주) 많이 좋아지시긴
    했는데 퇴원은.
    아직 입니다.
    순무는 저온장고에
    보관중 이랍니다.
    많지는 않아요.
    이사람 저사람 뽑아가시라
    했답니다.

  • 23.11.24 19:57

    씻은 쌀을 물 조금 붓고 팬에 올려 구우면 저리 되나요?^^

  • 작성자 23.11.25 03:47

    몰라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지요?ㅋ
    밥을 지어서 팬에 올려
    밥주걱에 물좀 뭍혀서
    불조절 잘하시면 됩니다.

  • 23.11.26 19:26

    @김영옥(인천강화) 누릉지가 하두 이뻐서 그냥 바로 만드신 줄 알았어요.
    찬밥이 생기면 팬에 눌러서 구워내는 것과 같은 방법이네요.^^

  • 23.11.24 21:12

    누룽지 좋아하는 1인입니다~
    어디에 구우시길래 저리 노릇하게 잘 구어질까요?

  • 작성자 23.11.25 03:40

    저는 일반팬에 눌린답니다.
    자꾸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기술자가 다됐답니다.
    밥위에 물기가 촉촉한것이
    더잘돼드 라구요.
    특히 팬이 두꺼운것이
    더 잘돼구요.

  • 23.11.24 21:34

    누룽지 너무 잘 구우셨네요
    어떻게 구우셨나요?
    저는 쌀 걱정은 않하고 사니
    밥 넉넉히 해서 누룽지 만드는게 일 입니다
    우리 남편 간식으로 누룽지 잘 먹습니다

  • 작성자 23.11.25 03:46

    두꺼운 팬이 더잘돼고
    양쪽에 팬을 두개 올려서
    눌리는데 얍은팬은
    확실이 덜되고 두꺼운 팬에
    만드는것이 잘된답니다.
    그릇에 물한그릇 가져다 놓고
    밥주걱에 물을 발라가면서
    밥을 살살 피면 밥이 반지르르합니다
    주걱에 붙은 밥알도 잘 떨어지고요
    불관리도 중불에서 시작해서
    약간만 더줄이면서
    만들어요.
    저는 지키고 있지도 않습니다.
    티브이보다가 아님다른일보면서
    가끔가서 들여다보면서
    뒤집어 주면 잘됩니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되네요.

  • 23.11.25 21:13

    팬에 밥 올리고 뚜껑음 덮어야 하는지요?

  • 작성자 23.11.26 08:08

    아니요
    뚜껑 덮으면
    물기 돌겠지요
    안해봤는데
    그럴것 같아요
    수분 날리먼서
    그냥 뚜껑열어주고
    합니다.

  • 23.11.26 09:01

    @김영옥(인천강화) 감사합나다.
    저도 묵은쌀이너무 많아 남아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 작성자 23.11.26 09:13

    @윤주혜(양평) 그러세요
    저도 어제 외출했다.집에 가는길인뎌
    집에가면 또할거예요.
    요렇게 말리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11.26 19:30

    @윤주혜(양평)
    오늘 보니
    너무 잘말랐네요.
    이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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