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딜레마에 빠진 대한항공

[이채문]

진퇴양난, 딜레마에 빠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무자격조종사를 사용했으면서도 안 했다면서 2003. 3. 26. 나를 고소해서 조양호 회장의 매부가 설립한 법무법인 광장의 전관예우의 힘으로 2006. 2. 15. 나를 구속시켰었다.

억울하고 분하여서 계속해서 또 다시 시위를 계속하니, 2013. 1. 7. 부천지검, 강서경찰서, 종로경찰서 등 3곳에 또 다시 고소를 했으면서도 2013. 3. 20, 3. 25, 3. 29, 4. 3, 등 4차례나 김포공항 국내선 커피숍에서 총무부장과 총무과장이 나를 만나서 협상을 진행했다.

그때 16억 원을 달라고 하니, 많다고 하여 결렬되었고, 재판이 계속되어 작년 연말에 증인으로 나온 김모씨 등의 증언으로 무자격조종사 사용이 입증되었고, 2016. 1. 7. 부로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더 더 어렵다는 재심개시결정이 되어서 지금 재심재판이 진행 중인데, 또 다시 뒤집을 수는 절대로 없고 무죄가 확실시 된다.

4년째 진행 중인 중앙법원의 재판에는 이제 전 부회장인 심 모씨가 나와야 한다. 지난 11월17일에는 1차 불참했는데, 다음에도 안 나오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 그래도 안 나오면 7일간 감치를 시켜서 증언대에 세우게 되어있다.

심부회장은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사원으로 입사하여 부회장까지 하고 퇴사했지만, 조양호 회장이 중학생인 때부터 가르쳐온 터인데, 그런 사람을 증언대에 세우는 것이 회장으로서는 무척 부담스러울 것이다.

또 대한항공에 매수되어서 사실과 다른 모해 위증을 한 자도 이제 곧 구속이 될 처지에 있고, 민사 손해배상소송도 청구된 상태이다.

지난 3월26일부터 이모 상무와 지금까지 15번 만났는데, 재산 압류한 것 다 풀고, 통장 압류한 것 풀고, 가재도구 압류딱지 붙인 것 해제하고, 자동차 압류해 간 것 돌려주고 주차비 77만원도 물어주었다.

그리고는 사업을 하라고 하는 등 시간을 질질 끌었는데, 이는 내가 돈이 급해서 빨리 조금만이라고 달라고 할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러나 나는 돈이 필요하지도 않고, 전혀 급하지도 않고, 오히려 돈 요구를 하지 않고 무죄판결로 가는 것을 택하였으니, 이제는 급한 쪽은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 딜레마에 빠졌다.

지금의 상황은 부회장이 구인되어 법정에 나와야 할 처지이고, 모해위증 한 증인들은 곧 구속이 임박하고, 재판은 이제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곧 무죄판결이 날 처지이고, 그렇다고 해서 요구하는 돈을 다 주겠다고 할 수도 없으니 참으로 답답할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나는 돈 받고 협상할 생각은 아예 없다. 무죄판결 받고 전과를 말소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내가 평생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살아왔는데, 전과자가 웬 말인가? 나는 이제 억만금을 갖다 준다고 해도 싫다. 오직 무죄판결로 전과로부터 해방받기를 원한다.

그것이 나의 소망이다. 이를 위해 경계에 만전을 기한다.

[이채문]

나는 더 이상의 협상은 안 한다.
무죄판결받고 명예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채문]

막다른 골목에 처한 대한항공이 엉뚱한 짓을 할 것을
대비해여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이채문]

내 동선이 노출된, 시위하는 시간에는 좌우원근
경계를 하며 수상한 자를 식별한다.

[이채문]

대한항공이 나의 글은 다 모니트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 글도 보라고 일부러 쓴 것이다.

[이채문]

대한항공은 퇴직한 경비대장에게
나의 근황을 알아봐 달라고 했는가 보다.
경비대장이 오늘 나에게 전화를 했다.
"대한항공이 시켰지?"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안다.
답답하겠지?

[어우경(일류국가를 만드는 사나이)]

사필규정

추천 2

[이채문]

감사합니다.

[김정호]

추천3

[이채문]

감사합니다.

[정찬경]

추천4

[이채문]

감사합니다.

[나 여왕]

저 1인 시위할 때. 일부러 택시타고 와서 먹을 것을 준이도 있고 오픈된 빵이나. 커피를 사다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번 (받아먹으시면. 안되요)
2번. 흰색탑차가 늘 나를 따랐는데 (고소당시) 2년후 시위할 때 문제의 운전사가 검찰청 앞에 왔더군요 바로 알아볼만큼 그 인상이 험했기에 마이크로 인사를 했지요 여기는 왠일이십니까?2년전보다 얼굴이 상하셨군요라고 했더니 당황하더라구요
3번 박00이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더군요 15번 신고에3번 고소. 이번에. 임영각씨 구속되었다 하더군요. 성추행으로. 임영각씨 아시죠 딸과 아내를 마약중독시켜. 살해되었다고 시위 하던분.
이기장님은 예수믿는 분이시니 여자의 유혹에. 흔드리

[이채문]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은 함부로 먹으면 안 되지요.
조심하고 있습니다.

[나 여왕]

않을 겁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 꼭 챙기세요. 주께서 당신과 함께하실. 겁니다

[이채문]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김형식]

추천5

[이채문]

감사합니다.

[이채문]

감사합니다.

[시향기/조상연]

고생이 많으십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국손배 사건에서 9명의 법무부 소송대리인과 3명의 전관변호사 12명 상대로
소송하면서 밤낮없이 소장 달라오는데 그 소장 다 대응하다보니 몸이 축나니
자신이 없어져서 싸이클을 시작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지 못하면 도루아미 타불 됩니다.
추천~

[이채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채문]

잘 되 갑니다.

[전은희]

추천12
필승!

[이채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