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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현장을 한바퀴 돌고 사무실에 가서 컴을 켜니 ----이게 웬 떡----'소문난 주문진막국수 번개를 증원 한다고-
혹시나 빵이나 대기를 올리고 ,,,,,,,주인장님께서 허락이 떨어졌네요 ㅋㅋㅋ
닉도 멋있는 "원조박마담"님이 같이 가자고해 4시반에 안락동에서 출발.........1등 도착했지롱ㅎㅎㅎㅎㅎㅎ
기장 주문진막국수는 몇번 가 본터이지만 홍어삼합은 처음이라~~~
갑자기 몰려 너무 바빠 서빙하시느라 주최자이신 하마님이 밥도 굶고~~~그래도 넘 좋고 재밌었어요 ㅎㅎ
3번째 번개참석이라 저도 아는 얼굴이 쬐끔~~
항상 어여쁘신 하얀나라님과 스모모님, 그리고 영원한 추장이신 주인장님---요로코롬 단 세분ㅎㅎ
앞으로는 30명 다 알 수 있을끼라고 믿고!!!!!!
음식이 빨리 안나와 모자랄줄 알았는데~~~웬걸요? 배가 너무 불러 호흡이 곤란할 지경까지 갔답니다.
다들 친절하시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보다는 ~~
같이 즐기는 분위기~~
그리고 새로이 알게되는 얼굴들~~~
이런게 참 좋았습니다.
같은테이블에 앉게된 주마등-누리님 부부, 까삐딴선장님, 옆자리의 낙동강푸른솔님과 부석사님~~~
같이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구면이신 하얀나라님과 스모모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더욱 반가왔습니다.
물론 차를 같이 타고 간 우리동네 주민 원조박마담님은 자주 뵈야지요..
자리가 떨어져 만은 이야기를 못나눈 우리님들도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추장!!!사자왕님!!!만~세~~!!!!!!
첫댓글
어여쁘다는 단어가 참 어여뻐서 
그러케 불러주시는 [찌르기]님 마음만 어여쁘신 것 가타효^^
아
너무하시는 까삐딴님 행복한시간를 37분 만에 끝내게 하시다니...
역시 이뿌니 나라님은 짱!!이라니깡ㅇㅇㅇㅇ
"교장선생님" 등 여러 가지 호칭을 들어 봤지만 "추장"은 처음입니다...ㅋㅋㅋ
추장이아카이 그러신거 가키도하고, 아니신거 가키도하고~~~
우리의 호프!!!!충성!!!
마주 보고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찌르기]행님, 만나뵙게대서 반가웠꾸요, 담에도 자주 봅세염!!!
함 불러 주이소~~
찌르기님 닉은 좀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 했는데...얼굴은 천사의 모형 그대로 입니다.^^
제가 보기엔 닉하고 딱 마뜬데예??? ㅋㅋㅋ
낙동강 푸른솔님께 한표
괴정가서 피자 한판 하실래요???
감사합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고싶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이 앉은 분이시네요.... 덕분에 홍어 맛나게 많이 먹었답니다..... 또 뵐게요~~~
감천 가실때 -까삐딴님만 데려 가시지 말고 저도 좀 델꼬가소~~~~
카페를 자주 접속을 하지 않는 가 봅니다. 수시로 들러서 좋은 번개들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2번째인가요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담에는 자주 뵙고 옆에서 
걸치도록 하겠습니다....
어!! 스모모님과 같이 들어오실때 인사 팍~~드렸는데..........
구수한 님의 미소가 음식맛을 돋구게 찔런 하루엿슴다.
반갑습니다.
저도 다시 뵙게돼서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담엔 꼭 이쁜 따님과 함께 할 수 있었음 해요~~
우리 딸래미도 같이 스테이크번개 다시 함 하입시다~~~
찌르기님 음~ 처음이고 먹는다고 가물가물 하네요. 다음에는 꼭 지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거리를 좁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벙게 참석이라 저도 다음엔 인사 제대로 드리겠습니다^^
저희집까지 오셔서 편하게 갈수 있었네요.. 만나서 반가웠구요..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셨던 분이신가 보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