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는 가을 장마비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큰 태풍이 우리나라 남쪽지방을 향해 닥아오고 있다.
이렇게 땅의 기운도 우리의 마음을 근심스럽게 하는데
정치하는 사람들도 거기에 가세해서 우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다 자기들만이 옳고 절대선이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밉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다.
꼭 그렇게 살아야만 입에 밥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삼시세끼 밥먹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시대가 아닌 것 같은데
과도한 욕심이 본인에게는 화를 불러 건강를 해치고 이웃과의 분쟁을 일으키고
지역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나라까지 망치는 일인지를 모른다.
첫댓글 예 감사합니다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