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 8천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클리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 1,845원에 Target P/E 26.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클리오의 투자포인트는 1) LVMH의 세포라와 DFS 갤러리아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2) 국내 H&B스토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및 3)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의 고성장이다.
1분기 매출액 594억원(+29.6%yoy), 영업이익 116억원(+3.4%yoy) 전망
1분기 클리오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6% 성장한 594억원, 영업이익은 3.4% 성장한 116억원을 전망한다.
사드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1) 대형 브랜드 업체 대비 매출에서 면세점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이고 (2016년 기준 15%, 대형 브랜드 업체는 30% 수준), 2) 국내 클럽클리오의 점포수는 95개로 메인 상권에만 입점해있기 때문에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다.
부진한 중국인 인바운드 관련 매출은 3) 최근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H&B스토어와 통관이슈로 인해 물량을 선점한 도매 채널에서 보완해 줄 것이다.
우수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파워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
클리오의 가장 큰 장점은 제품 개발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파워이다.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대신 브랜딩에 역량을 집중하여 타깃 고객을 세분화하고 각 연령대별 특성에 최적화된 브랜드를 보유,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및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7년에는 추가로 2개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4월 말~5월경 자연주의 컨셉의 헤어와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와 7월 기능성을 강조한 더마톨로지 브랜드가 런칭 준비 중이다.
멀티채널 전략으로 자체 편집숍인 클럽클리오와 온라인몰, H&B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