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님들 안뇽하세요 울보떼보 핑키여요
제ㅔ가 꿈을 꾸었어요
집 목욕탕에 어떤 흰옷입은 여자분이 -무지 선하고 귀티흐르는- 목욕하고 계셨어요
옷을 입으신채 욕조에 앉아서 제게 빙긋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시더군요
전 -누구세요 여기서 뭐하세요- 일케 물었습니다
근대 그여자분은 -다른분들은 부처님행사가 있어서 절에 먼저 올라가셨어요-
애잔하게 말씀하시는대 전 너무 따사로운 말씀에 구박덩이들이 으례히 그렇듯 마구 울고시퍼졌어요
절 애잔하고 불쌍하게 바라보시는대 그냥서럽고 미안해서 울다가 깻답니다
조은 꿈 같죠 속은 여린대 겉은 강철인양 살아온 제가 마구서러워졌답니다
해몽해주세요
첫댓글 좋은 꿈 꾸셨네요. 가내 부처님의 가피가 있을 듯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늘~마음속에~그분을생각하시고...의지하며..진정..사모하신다면..꿈이고..현실이고..가끔~화현하십니다...님이~애타게찾던분인것가튼데요....그분이~항상..님을지켜주니..이제는..지난과거는잊으시고..활기차게..살아가십시요...자비로운미소...품에않기고싶을겁니다..항상..그분께서는..님이찾는만큼....님의곁에있을겁니다...핑키님집이..편안하셨나보네요..목욕도하시구..우리집에는그렇게..초대해도..오지도않쿠말이죠..좀좀섭섭네요..ㅎㅎㅎㅎ농담이구요..님은....순수하십니다..마음에때가많이없으셔서..님에집을찾으셨나봅니다..힘내시고...항상~어딜가나..무엇을하나...잊지마시고..."법장비구님과..의견을같이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_()
넹 이꿈이후 뭔일이 잘풀리는거 있죠 저같은 밑바닥중생도 잘봐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전 꿈에서 관음님을 가끔씩 뵈니 복받았죠
핑키님이..왜~밑바닥인생입니까...물론~하심하고..자기을낮추는건~아주좋은일입니다..그러나~자신을~자신이..하찮게~여겨서는..안됩니다...님은~밑바닥인생이~아닙니다..님은..지금의상황에서도..잘생각해보면..잘살펴보고하시면..충분히.행복할수있는..여건이조성되어있을겁니다....물론..열심히기도하시고..그분을생각하고..사모한다면..모든일을서서히..풀어줍니다....그럴때는마음이..환희심이생기고..즐겁습니다...그러나~어떠한때는..몹시힘들게도한답니다....님을성숙시키고..더많은것을주기위한..방편임을잘하셔야합니다....힘들게한다고..낙담하고..실망하고~하시면안됩니다...산중에서...목이말라..샘물을찾아..이리저리돌아다닙니다
님은보이지않으나...저앞에는..배고픈호랑이가..있읍니다..님은..호랑이을향해가는겁니다..아무것도모른채...샘을찾기위해~~걷다가~돌뿌리에..걸려넘어져..비탈길로굴러떨어졌읍니다..피가나고~너무나아픕니다..그러나..바로~그옆에..샘물이있고...100년묵은더덕이있는이치와같읍니다....열심히정진합시다..옴마니반메훔"~나무관세음보살_()_
옴마니반매훔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성불하십시요 _()_
설국이꿈 .....귀여운 핑키님 죄송 ㅎㅎㅎ 에고 빨리 토껴야 겠다
이런 답글 필요없써요 삭제해주세요 예의가 없으시군요
핑키님! miyun16 께서 웃음보시 주셨네요....날카로움보다는 자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한번 크게 웃어 넘겨도 좋을듯 합니다만.
핑키님 마음이 넘 이쁘고 맑으셔서 불보살님께서 몽중가피를 주셨나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울 핑키님!! 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품안에서 내내 행복하시고 사랑스러운 부처님 제자로써 밝은 삶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가피입은만큼 불쌍한 애기들 밥먹일꺼예요 옴마니반매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