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범부처 차원의 전략적 신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부처협업을 통한 인력수급전망 도출, 인력양성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
*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2.8),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23.4) 등 旣활용,「첨단산업인재양성특별TF」는 정부 인력양성대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 결정(’22.9)
□전망주체: 고용노동부 총괄(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인력수급분석센터)
ㅇ (관련부처) 교육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ㅇ (유관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지산업협회, 산업연구원 등
□전망기법: 향후 5년간 신규인력의 수요․공급 분석․전망
ㅇ (수요부문) 신기술분야 산업의 기업대상 표본 실태조사*(직종・직무・학력・종사자수) 등을 토대로 인력의 수준별 성장수요를 산출하고, 인력의 이‧전직에 따른 대체수요를 추정․합산하여 도출
* 인공지능산업실태조사, 클라우드산업실태조사, 데이터산업실태조사 등
ㅇ (공급부문) 정부・민간의 신기술분야 교육・훈련 프로그램 인원 및 향후 목표인원을 프로그램별・수준별로 취합*하고, 대학의 신기술분야 유관학과의 졸업생 전망** 등을 토대로 분석
* ▴신규 인력공급에 해당하지 않는 재직자훈련 및실질적 인력공급 효과가 적은 대규모 원격훈련은 제외, ▴대학 학위과정과 중복산정되는 신기술 전공자 인원은 제거
** 관련학과 졸업생수와 졸업생의 신기술분야 산업・기업으로의 취업비율 등을 통해 산출
<해석상의 유의사항> 첫째, 동 전망은 범정부 인력양성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인력공급의 정의를 ‘양성인원’으로 설정하여, 실제 해당분야에서 일하게 될 ‘취업자’ 기준 인력공급 규모와는 상이할 수 있음 둘째, 대학부문(학위과정) 공급전망의 경우 신기술분야 유관학과를 선별한 후 신기술분야 관련 산업 취업자 중 해당직무 인력비중만 고려하므로 공급인력의 과소추계 및 오차 요인 존재 셋째, 정부 양성사업은 중기계획상 목표인원, 민간 양성사업의 경우 기업별 자체 양성계획을 근거로 향후 5년간 양성 목표 규모를 추계, 이는 대내‧외 여건(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따라 변동 가능 넷째, 신기술분야 인력수요전망에 활용된 기초자료인 분야별 실태조사의 시계열이 각각 상이하며, 일부 분야의 경우 실태조사 시점에 따라 산업 현장의 최신 인력 상황이 반영되지 못했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