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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선통대 원자재가공 질문이요
소양강물개 추천 0 조회 491 10.10.22 17: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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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2 18:08

    첫댓글 선배님의 자작대 열정이 세상으로 나오는군여~
    저야, 손재주에는 잼병이지만,
    보는것 만으로도 대리만족 가능합니다.^^;

  • 10.10.22 21:49

    글쎄요... 말씀한신 전부를 해 봤지만 아직 안되네요
    온도, 시간, 외부요인 등등 많이 있겠지만 쉽지 않더군요
    하여간 저는 답을 못 찾았습니다 괜히 죄송해집니다만...^^;;

    그러나,조그마한 팁정도는 있습니다
    적당한 굵기로 갈고 난 후에 직진도를 보고 열풍기로 펴고 냉각수로 식히는 작업을 하다보면 좋아지기도 합니다만........

    하여간 디게 어려운걸 물어 보셨습니다 ㅠㅠ

  • 10.10.22 22:17

    저는 이런 질문을 보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소양강물개님보다 더 궁금해집니다. 뉘시던 빨리 답글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속히 해결책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10.10.22 22:35

    수달님두 손재주가 있지요 랜딩손재주요.
    우선 마룻대부터 열심히 공부하구요,,

    신선배님의 조언 감사드리구요 그게 그리 어려운건지 몰랐어요
    있잔아요 대장간에서나 목수들이 눈설미로 휨새나 직진도를 보는 제스추어(한눈을 감고 비춰보는) 그런감각으로
    열풍기로 잡아간다는 말씀이시지요 ,,,,,진짜 어렵네요
    직진도만 잘잡히면 필요하신분들 분양해드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염체없지만 나중에 설장살,섭대 타공하는것두 여쭤볼게요

  • 10.10.23 10:41

    맞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하면 어느정도는 잡히기도 합니다 그역시도 심하게 굽은건 잘 안되더군요

    근데 마지막 사진을 보면 그냥 건식가공하신걸로 보입니다만...
    유리섬유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가루를 마신다면 몹시 해로울듯합니다
    수돗가에서 습식으로 가공하심이 더 좋을듯 합니다

  • 10.10.23 08:04

    허!색깔이 이쁘네요~
    고생하신 흔적이 묻어납니다!

  • 접해보지 못해서~~
    가스레인지로 직화로 구워서,,,
    찬물로 식히는 수작업을 저는 해보았습니다만,
    ,,,,,,,

    너무 구우며느ㅡㅡ
    뿌러지고,,

    약하게 구우면,,,
    지승질부리고,,,,
    그렁거 같습니다...


    마지막사진이..
    목수에...용접에 토목까지...
    다방면에...
    저보다 한수윗분 같습니다....


    좋은 해법 찾으시기를~~

  • 작성자 10.10.23 18:44

    네 신선생님 자상하십니다 고맙군요 ,제가 건축쪽일을하는지라 유리섬유, 암면, 그라스울,그라스메쉬 등등 쫌알죠, 특히여름철 땀날때는 아주 죽이죠.
    그래서 저는 방독면쓰고 합니다 수돗가에서하면 작업이 더뎌서요 아크릴 박스를 만들어서 건축물수평할때쓰는 비닐연질호스로 연결하고 모타와 드릴척을 결합해서
    쓸수있게 구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23 19:00

    늘푸른님 벌써 몇대 뿌라먹었슴다 승질이 급해서 산소토치로 불질라서 꾸부려보다가 푸석"
    열달되어야' 아'를낳는다고 이제 천천히 굽고있슴다. 일단 강,중,약,으로 갈아놨슴다. (예쁜 밣은오렌지색입니다)신현성선생님 탱크대를 모델로---
    근데 섭대를 조립안한 상태에서의 마룻대 강도가 더세게 느껴지던데 그런건가요? 조립하고나면 생각했던 강도보다 약해지던데
    무게가 더해지면서 오는현상인가요 아님 제가 잘못된건가요

  • 10.10.24 21:20

    제가 전문가 앞에서 괜한 걱정을 했군요^^;;
    한가지 더 보탠다면 건식가공때 발생되는 마찰열 때문에 중간대가 부러질수 있는 확률이 더 많습니다
    손으로 사포를 직접 잡고 한다면 걱정할정도의 열은 없겟지만 집개를 사용할때는 보기보단 열이 많이 납니다

    본래 조립하고 나면 더 약하게 느껴집니다 정상적인것입니다^^

  • 10.10.25 13:27

    잘 됐다싶어 완성한후 세월이 좀 지나니 10%정도는 고향 앞으로 하던데요~~ㅋ
    저두 그 숙제를 못풀고 있습니다
    답이 나오면 살짝 귀뜸좀 ...
    열공하시고 ..이참에 줄도서봅니다 ^.^

  • 10.10.25 13:43

    선배님 오랫만이시네요
    자주 좀 들어오시지 않구요...

    한번 비뚫어진 놈을 바로 잡는것도 힘들지만 조신하게 잘 지내다가도 집 나가는 경우가 왕왕이죠 ㅎㅎ

  • 10.10.25 14:22

    동천님 무지 보고 싶네요 ^.^
    마음은 항상 ...ㅎ
    특히 현장에서 오래 사용한 선통대가 집을 잘 나갑니다..ㅎㅎ

  • 작성자 10.10.26 08:48

    아! 역시 신선생님은 박사십니다.
    고맙습니다
    오랜시간 온도변화에 밴딩되어있던 상태라 역으로 밴딩해서 옥상위에놓고 내년에나 볼놈들 수십개,
    내경 10mm 파이프에 넣고 생각날때마다 산소토치로 반복가열할놈들 10개
    토치로구면서 손으로 잡고 또잡고 하는놈들 수십개
    됐다싶은 넘들은 햇빛에 그냥 방치합니다 야전에 노출될시 또변형이 올거같아 테스트중임다
    여튼 신선생님및 여러선배님의 조언 감사드리구 계속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사례는 그넘들 -작-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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