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은 429m의 얕으막한 동네 뒷산이다.주변 아파트에 둘러쌓여 낮.밤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줄기가 닭발을 닮았다하여 계족산이라 부른단다.
그 줄기중에 봉우리 하나가 있다.이름하여 "태봉"이다.
이 태봉이 참으로 신비롭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이면 태봉 주변에 서기어린 구름이 피어 오른다. 한참을 보고 있노라면 아름답다 못해 신비스런 생각이 든다.
따라서 주변에는그 이름을 따서 태봉초등.중학교.태봉농협.태봉식당등 각종상점 이름 들이 즐비하다.
/ 태봉의모습
첫댓글 계족산이 저렇게 멋지다고요?
사진이 굿이야요
기술도 굿이구요 ㅎ
네~~
제가 쫌 하죠 ㅋㅋㅋ
어제
저경치보았어요
사진으로보니
더~신비롭고
멋집니다
계족산이
가까이있어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원래 용의 발 같다하여 용족산이라 불렀는데 일본놈들이 계족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네요
와~ 계족산이 새롭네요...
계족산쪽에 하숙집을 급히 찾습니다...
하숙집 아짐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목요일에 같이 소풍을 갈 수 있는 여건이면 좋습니다...
순복님같은 딸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ㅎㅎ
하숙집 딸ㅎㅎ
내에게 노는 방이 한칸 있는데 새벽에 일찍 일서나지 몬하고 목요소풍도 하지 몬하는 형편이라...
@바람 처럼
거기다가 순복님같은 딸도 없는 거 다 압니다...
패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