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ADevu6LlUXY&feature=share
WT와 대한 태권도 협회 소속 태권도 도장 중에
태권도 교본 및 품새에는 존재하지만 실제 경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손기술(복싱 기술, 엘보우, 손날치기 등)과 킥 기술(로우킥 및 방어, 니킥), 유술(몸싸움, 넘기기, 꺽기 등)(해외에는 품새에 있는 그래플링 기술만 모은 교본도 존재합니다.) 등을 복원해서 태권도의 실전성을 살리기 위해 움직이는 도장으로 구성된 WKT(세계 강진 태권도 연맹)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 품새 국가대표(세계 선수권 우승), 무에타이 선수(한때 국내 입식 타격 최강이었던 임치빈 관장님의 제자) 등의 경력이 있고 시스테마와 크라브 마가 지도자 자격도 가지고 있는
이동희 사범이 총재로 있는 단체로 소속 지도자 들과 수련생들이 5-6년 전부터 꾸준히 입식 격투(복싱, 무에타이, 킥복싱) 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해당 단체의 지도자 중 한분이 격투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첫 경기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과 갈비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결승 연장까지 간 끝에 준우승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