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악!!!"-난영
"아따.. 가스나-0-
꼴 조오타. 조오타..."-유리
"-0-^왜 나왔냐?"-난영
"아따.....;;;;
2:2데... 니가 업시면 재미없제에..^-^"-유리
"야, 이 나쁜 가시내야!!
머리는 7일동안 안깜아서 기름이 좔좔 흐르고
자다 뒹굴다 나온 츄리닝에.
빵꾸난 쓸레빠를 신고 너같음 미팅 그딴거 하고 싶겟냐?"-난영
"어. 억수로 하고싶제~~"-유리
"-_-^"-난영
사람 염장을 지지고 볶고 있는 유리가시내;;;
-0-^
"저겨..~~"-세준
"엄머엄머~~ 세준씨^0^....호호호~~
금방 들어갈건데 왜 나오셨어요~~
춥자네요>//<ㅎㅎㅎ"-유리
"꼴깝을 떤다..-0-가시내"-난영
"머시-0-^"-유리
"아 쒸팍..... 머 이런 쫌생이 같은 것들만 나왔냐?-0-^"-원채
"-0-^머??? 쫌생이??
어이?. 댁한테는 쫌생이처럼 보이나본데
이래뵈도 내가 우리 학교에서
공부는 전교 1등 나시는 몸이거덩??"-난영
"아.. 꼴등에서 1등??"-원채
"-_-;;;;;"-난영
어떻게 마췄을 꼬...;;;;;
내 맘을 혹시 다 보고 있는겨??
부끄러버~ 부끄러버♡
먼 생각을 하는고여??
"야,-0-쫌생 1"-원채
"-0-^쫌생이 아니라그랬지?"-난영
"침 좔좔 흐르고...;;;
너 여자 맞냐? 하..-0-꼴에 여자라고;; 가방은 들고 다니네"-원채
"야, 아..쒸팍. 팍 돌아버리겠네-0-^
가방은 누구나 다 들고 다니거덩??
넌 학교 다닐 때 가방 안들고 다녀?-_-"-난영
윤난영 화이띵~~!!!
조금만 더 밀어부치면 니가 역전승 하는고야!!0_0!!
"내가 보기에는 그거 개나 줘야겠다-0-
그것도 가방이라고...
없는 것들이 없는 티 내고 다녀.
야, 오늘 기분 잡쳤다. 가자 세준아."-원채
"ㅡㅜ 난 맘에 든단말야~~
유리씨이이이이이ㅡㅜ"-세준
그렇게 세준인가 세종인가는 싸가지한테 끌려갔다;;;
"야, 나도 기분 잡쳤다. 집에 간다. 가시내"-난영
";;;;"-유리
휴.. 오늘 정말 재수가 없으려니깐 별 양아치새끼같은 놈을 보네;;
기분이 엿같을 땐 역시 메신저가 최고여!!
엇..;;;이게 머시여-0-
[절라멋있는공고얼짱v님이 접속하셨습니다]
절라..절라 뭐??-0-^
잠시 후 날아온 쪼가리;;
[절라 멋있는 공고 얼짱님꼐서 접속하셨다. 음허허허~]
난 이런 놈 친추한 적이 없는데;;;;
하긴. 놈인지 년인지는 알아봐야 아는거지-0-
[미칀..... 절라 뭐?? 하이고.. 니가 절라 멋있는 공고 얼짱이면
나는 절라 멋있는 상고 얼짱이다-0-^뿡뿡뿡~~]
잠시 후 다시 날아온 쪼가리.
[너 진동상고 2학년 윤난영이지. 너 내일 죽는 줄 알아라.]
히끼!!!!-0-;;;
[내가 진동상고 2학년 윤난영인지 어케 아셨어요ㅡㅜ]
[띨아, 니 프로필에 니가 적어놨어-0-^]
;;;;;;;;
"정말 올라고-0-;;;;설마~~"
그렇게 생각을 하고
메신저를 나오는 난영양..
앞날이 캄캄하고나ㅡㅜ
.
.
.
보셨으면 리플 한번만..ㅡ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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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명랑, 발랄, 쾌활 18세 그녀와 냉혈, 늑대, 섹시 그놈은 사랑중♡#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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