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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실
 
 
 
카페 게시글
*** 법화경 수행 금강경도 대기설법으로 물질이나 현상에만 집착하는 사람을 위하여 설한 것!
석설산 추천 0 조회 346 08.05.31 19:2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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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31 19:31

    첫댓글 참으로 멋있습니다. 힘이 느껴집니다. 일갈을 하시는 듯 긴글에서도 전율을 느끼게하시는 설산님 감히 절로 나무 불 법 승이 됩니다. _()_()_()_ 나무관세음보살_()_()_()_

  • 08.05.31 20:25

    "모든 현상이나 물질이나 마음이 모두 실체가 없는 공한 것임을 알아야" 그렇게될려면 먼저 공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엤날이나 지금이나 여러 중생들이 공을 알기위하여 "화두"나 수행을 하는겁니다 . 님께서는 왜 화두 참구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공을 알고난후에야 사물이나 경계를 대할때 공한것임을 아는게 아닐까요?

  • 작성자 08.05.31 20:32

    自證하면 스스로 아는 것이나 공을 알고 난 후라도 사물을 대할 때 이것이 공한 것이다 라는 관념을 짓는다면 그르친 것입니다.세존께서 금강경에서 일체의 관념을 여읜 것이 부처라고 하였으니 잘 궁구해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 08.05.31 20:35

    공즉 무아를 체득한후에 사물을 대할대 그사물을보고 일어나는마음(생각)에 실체가 없음을 아는게 아닌지요? 생각이 일어난 당체를 아니간 경계(생각)에서 자유로운거라 보고싶어요..이게 중도이지싶구요..

  • 작성자 08.05.31 20:52

    사물을 대할 때 사물이든 사물을 보는 마음이든 이미 공한 것이니까 실체없음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생각조차 없이 인연에 응즉하는 것입니다.본래 실체가 없는 것을 다시 실체가 없는 것을 아는 것으로 자유롭다고 하고 중도라고 한다면 이미 함이 있어지는 것입니다.함이 없는 무위법이 마하반야바라밀일진대는 공한 것이라든가 마음을 내는 것도 공하다든가 하는 의도함이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관념을 지으면 반드시 걸리게 돼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그리고 추측해서 아는 것은 관념이며 앎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와같이 여실하게 아는 것이라야 금강과 같이 아는 것이 됩니다.

  • 08.05.31 20:23

    그럼 질문드립니다"어떻게 해야"모든 현상이나 물질이나 마음이 모두 실체가 없는 공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까??"

  • 작성자 08.05.31 20:29

    일체의 생각과 감각과 느낌을 끊어 보십시오.

  • 08.05.31 20:40

    그게 공(단견)에 빠지는게 아닌지요?

  • 작성자 08.05.31 20:43

    단견이나 공견에 빠진다는 것은 그와 같은 생각을 일으킬 때 그러한 것입니다.그러한 생각을 일으킨 것은 그사람의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무슨 말이나 경계에 늘상 "모든 것이 공한 것인데 뭐하러 그렇게 하느냐" 는 등등의 말들이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공한 것을 안다는 것에 그렇게 해 보라는 것이지 견해를 그렇게 내라는 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08.05.31 20:50

    님께서 늘상주장하시는게"모든것이 공한것인라고 하시는데"...그러면 늘상 단견에 빠지라는뜻으로 보이는데요??그러니가 이렇게 해보는게 수행이고(그렇게 해보라는 것이지).생각을 이렇게 하지말라는(견해를 그렇게 내라는말이 아니라는뜻)건지요?? 무슨말인지 헷갈리네요?? 좀 정리을하셔서 다시 글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08.05.31 21:23

    님이 질문하신 것과 답변을 꼼꼼하게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더러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 검색글로 사전적 의미만 알고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질문이 잘못 질문한 것이 많습니다.제 답변을 꼼꼼하게 읽어 보지 않으신 채로(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님의 의문만 자꾸 질문하셨기 때문입니다.잘 읽어 보시면 어느 정도의 의문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08.05.31 20:28

    공함만으로는 안되고 공하지 않음도 알아야 한다고...//.이 말은 비었지만 빈 것이 아닌 없지만 없는 것이 아닌 허공 그냥 허공이 아닌 하지만 빈 것이 아닌 채워진 색 비었으면서 색인 그래서 둘이 아닌 하나,,,,,,중도도 공하지만 색으로 나투어진 현상이니까 중도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면 그또한 마하반야바라밀인 것이다.......좋은 말씀 앞에 싸우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빈 것과 색(색즉시공공즉시색),,,,금강경 반야심경,,,,,이부분에서 싸우실 필요없이 반야심경과 금강경을 ,,,,,통해 알 수 있을 건데요 이젠 전 여기까지만 제발 사이좋게 의논껏 하시길 당부드리면서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작성자 08.05.31 20:29

    싸움으로 보이지요? 나는 싸운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냥 편하게 옳고 그름만 말하고 있습니다.

  • 08.05.31 20:39

    님을 통해 다른 분들이 싸우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뭔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감사히 받고 저는 시만 전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작성자 08.05.31 20:46

    그렇게 보신다면 그러셔야지 제가 님의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내 마음은 싸우는 마음이 아니라는 뜻으로 드린 것입니다.너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염려케 해 드려서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이익을 얻는 분들도 계시니까 조금만 참으시면 안될까요.아니면 아예 글을 읽어보지 않으시든지요.

  • 08.05.31 20:53

    다시묻습니다 "일체의 생각과 감각과 느낌을 끊고" 생활할수 있을까요? 예를들어서 이마트에 쇼핑갈려면 어디로해서 몇번버스를 타고 가야하고,또는 어느도로로 어떻게 신호등을 받아서 가야되는걸 가면서 생각하는데..일체의 생각을 끊으면 어케 생활하죠?

  • 작성자 08.05.31 20:58

    사람의 본래의 마음자리는(체) 없지도 않고 있지도 않은 것입니다.말이 이상하지만 꼭 그렇습니다.그러나 마음을 쓰는 것(용)은 쓸 때만 나투어지고 있습니다.그렇게 나투고 사라지는 용심을 잘 관조하면 쉼이 없어 명멸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렇게 쉼이 없이 경계를 따라서 명멸하는 마음을 세밀하게 관하지 못하여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다니면 집착이 돼서 중생견을 내게 되는 것이지만 텅빈 마음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면밀하게 알고 챙기면서 반조하면 늘 공성인 본연의 자리를 벗어나는 일이 없어지게 됩니다.그러한 공성의 바탕에서 마음을 일으켜 써서 몇번 버스가 어디로 가는 가를 헤아려 알게 되고

  • 작성자 08.05.31 21:04

    버스를 타는 다른 일 외에는 달리 관념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예컨대 버스를 타려고 몇번버스가 오나 살펴 헤아리면서도 담배가 떨어졌는데 담배를 사야하는데 라는 관념을 내며 그 사이에 또다른 생각을 하며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예쁜 여잔데 사귀면 참 좋겠다 라든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와같이 행하는 것이 중도라는 말슴입니다.

  • 08.05.31 21:03

    그런 수행이 공을 알기 위한 공부아닌지요??(움직이는 것을 면밀히 알고 챙기면서 반조하는것)

  • 작성자 08.05.31 21:14

    공을 알기 위한 수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딱히 아니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의 입장에서 공을 알기 위한 수행으로써는 간화선을 했습니다.그 이전에는 위빠사나와 사마타 수행법으로도 해 보았었습니다.나의 경우로만 본다면 간화선이 제일 쉽고 빨랐다는 말슴을 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위빠사나...의 수행이 없었더라면 더딜 뻔 했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간화선 공부를 해보니까 사마타와 위빠사나가 적적성성 수행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무엇이든지 한가지 수행법을 붙잡고 해보시기 바랍니다.발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증득하여 자증할 수 있으나 고타마와 같은 최상근기가 아니라면 앞선 수행자들의

  • 작성자 08.05.31 21:14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요긴하다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좋은 도반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도반이 곧 스승의 역할을 해 주니까요.

  • 08.05.31 21:16

    그럼 님의 말씀에 의하면.님 은 " 이미 일체가 공함을 다 아시는데"무엇하러 따로 공부를 하십니까?? 이미 일체가 공함을 아는데 무엇을 알기 위하여 간화선이며 등등 수행을 하시나요??

  • 작성자 08.05.31 21:28

    사람의 마음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나 나귀와 같아서 꾀를 부리며 들뛰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그래서 부처님도 탁발을 하고 공양을 마치신 후에 좌정하고 앉습니다.설법을 청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그러하셨습니다.그분이 수행이 부족해서 그러하셨겠습니까. 사람의 생각이란 조복받아 놓지 못하면 늘 업식이 일어나서 생각 생각이 고리를 물고 나오게 돼 있습니다.어떤분은 달리 할일이 없으니까 좌정을 하신 것이고 어떤이는 나귀와 같은 마음임을 알고서 자신의 마음이 나오는 것과 그 본바탕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안락을 얻는 것입니다.그것을 우리들은 수행한다고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05.31 21:31

    불자는 그러하게 수행함을 상락아정이라는 극락의 기쁨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라고 하며 그로써 최상의 즐거움으로 삼습니다

  • 08.05.31 20:57

    또 감각과 느낌을 끊고 생활하면..커피맛 도 과일맛도 모르겠군요 아픈것도 없고 ........그러면 생각도 느낌도 감각도 끊으면 지금 이렇게 컴하는 자는 누구인지요(컴을할려면 생각하고 해야하니깐)

  • 작성자 08.05.31 21:04

    공을 알려면 일체의 관념과 감각과 느낌을 끊어 보라고 한 것입니다(잘 안될 겁니다).일상을 사는 데에는 일체의 관념을 잘 살펴야 한다는 뜻으로 위에 한말이며 가장 최선의 선택이 바로 중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다른 잡념을 붙여넣지 않아야 중도라고 한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08.05.31 21:06

    동을 말하면 서를 말한 것으로 이해하시니 말이 자꾸 길어지고 있습니다.일체의 ....를 끊어 보라는 말슴은 님이 공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는 물음에 답한 것임을 챙겨 아셔야 합니다.

  • 08.05.31 21:08

    다른잡념을 붙여넣지않아야 중도 라고 합니다가 아니라 이건 유위행 아닌지요? 함이있는것은 (유위행은 )허망하다 합니다.. 중도를 체득함으로써 일체의 잡념이 허망함을 알아 집착하지 않으므로 잡념이 없어지는게 아닌지요?

  • 08.05.31 21:10

    그럼 님도 공부를 하시는줄로 압니다만 그럼 어떤공부가 바른공부인지요??(님이 알고계시는 수행방법). 님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 작성자 08.05.31 21:18

    중도는 체득해서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체득한 사람의 행이 곧 중도가 될 수 있지만...그리고 공부라는 것은 깨친자라 할지라도 늘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석가모니 부처님이 그러했듯이 일상이 공부가 아닌 것이 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지만 다른분들처럼 애를 써가며 절을 하고 좌선을 하고 염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좌선을 하고 염불을 하고 절을 하더라도 공부 아닌 것이 없음을 알게 돼서 일행이 삼매가 되며 修行이 佛行이 되는 것으로써 깨친사람의 수행이라 하는 것입니다.

  • 08.05.31 21:25

    중도를 체득함이라하는뜻은 예를들어서 사과를 먹어본사람이 사과맛을 알듯이 중도도 직첩 체험한사람이 알수있다는뜻 입니다 이런 사람이 형상을 대할때나 행동에서 중도의 실천행이 나오는것이라고 보고 싶어요..

  • 작성자 08.05.31 21:35

    중도를 맛본다는 것은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의미는 견성대오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부처님과 가섭이 이심전심하여 가섭에게 정법을 부촉하노라고 했던 것이 그러한 것으로써 눈빛이나 행동이나 말 한도막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라서 그러한 것입니다.

  • 08.05.31 22:03

    정신없이바쁘게 살아보셨나요? 죽을힘도없을만큼바쁘고 힘들게 살아보셨나요. 오직해내야된다는 절박함으로 생각하며 살아보셨나요? 그럼 공해지고 중도로 가는것입니다. 삶이고 죽음이고 오늘이고 내일이고 공이고 중도고 내가 느끼는 것이아니고 옆에사람이 저게 신들렸나하고 봐 줄때가 있을겁니다. 이게 재가가가 느끼는 공이요 중도요 생활속의 불법입니다.

  • 08.05.31 22:19

    새벽시장 7일기도하는 심정으로 가보십시요. 마치 상인이된듯이 일념으로 내가 살기위한 방편으로 이길이 아님 아무것도 없다는 신념으로 먹고살기바쁜 중생으로 참여해보십시요. 첨엔 불쾌했는데 장사가 길러지다보니 부처아닌자 없고 부처님법 아닌게 없습니다. 그저 편하게 체득하는것보다 부처님처럼 고행도 함해보십어떠합니까? 일하다 죽었으면하는 심정으로 그일에 묶여 꼼짝할 수없는 상황에서 부처님을 함 만나볼수있다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 08.05.31 22:55

    ㅎㅎㅎ 저랑 표면상으로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계시군요. 정신없이 살아본적 없구요. 죽을 힘도 없을 만큼 바쁘게 살아본적 없구요. 오직 해내야 된다는 절박감으로 생각하며 살아본적 없습니다. 이 삶도 공해지고 중도로 가는 것을 바란적이 없습니다. 삶이고 죽음이고 오늘이고 내일이고 공이고 중도고 편한 곳이던 고행의 현장이던 내겐 흰 눈 위에 내린 서리일 뿐입니다. 편한 곳에도 부처는 있고 고행의 현장에도 부처는 있지요. 모두 부처님이십니다.()

  • 08.05.31 23:42

    ㅎㅎ 말로만 부처입니다. 부처님 화내십니다. 고행을 자랑하시진 안으셨지만 우린 그 고행을 잊어선 안되는 줄 압니다. 앉아서 그저 주어먹는게 부처가 아닙니다. 시아본사서가모니불_()_()_()_ 제 윗글은 "그냥왔다 갑니다"님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그러니 답글이지요...._()_ 요건 "취하면 댔글단다님"꺼구요... _()_ 설산님껜 맨 앞에 인사드렸구요.ㅎㅎㅎ

  • 08.05.31 20:56

    감사합니다. 술이 확 깨는 알기 쉽고 자상한 법문이십니다 ㅎㅎㅎ ()()()

  • 08.05.31 21:13

    처음 금강경을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여시아문 일시불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 구 이시 세존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 어기성중 차제걸이 환지본처....제1 법회인유분 도 채 읽지 못한채 얼어붙어..그후 몇년간 환지본처 이상을 읽을 수 없었던 기억이나네요 . 모두들 열심히 참구하시는 모습들..저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네요

  • 작성자 08.05.31 21:19

    나나 님들이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가장 수승한 일입니다.그 수승한 일에 방일하지 않는 사람을 수행자라고 합니다.

  • 작성자 08.05.31 21:56

    스승을 찾지 못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곳 염화실을 추천합니다.더러 삿된 지견을 내는 법우님들도 계시지만 비교적 올바른 생각을 갖은 법우님들이 많이 와 계신 곳이고 무비스님 또한 훌륭하신 설법과 훌륭하신 행동을 보여주고 계시며 고우스님 역시 당대에 훌륭하신 선사로써 이분들을 스승으로 삼는 지중한 인연복이 있는 분들이라면 머지 않아서 목적하신 바를 이루어 깨쳐 증득하여 금생성불하게 될 것이라는 말슴을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31 22:39

    건강 사랑 평화 건.사.평. 행복하십시요._()_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조그만 소망을 이룰때도 저 언덕을 넘은 경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_()_

  • 08.05.31 23:48

    건강 사랑 평화 건.사.평. 원만 소원성취 기원합니다. 저도 덕좀봅시다.ㅎㅎ 행복하십시요._()_()_()_

  • 08.05.31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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