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 옆 예전 엔젤리너스 자리에 요즘 뜨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 보이는 계단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1.5층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 저녁에는 이렇게 조명이 들어온답니다...
* 영업시간...
* 여러가지 많이 취급하는군요...
* 엔젤리너스 간판이 보이네요~
* 여러가지 인테리어용품들...저어기 르꼬르동 블루 수료증이 보이네요
* 하트모양 화분...
* 트리..
* 산타 할배도 계시네요~
* 업장의 상징인 BonBon...
* 명함한번 찍어봅니다...
* 창가쪽 좌석에서 브런치를 즐기면 좋겠더군요...
* 와인도 취급을 합니다...
* 깔끔하게 해 놓았습니다...
* 자리에 앉았지만 저 자리가 탐이 납니다...ㅋㅋ
* 주방쪽을 살짝 찍어 봤습니다...
* 메뉴판...
* 연휴동안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여 주문가능한 브런치인 로마의 휴일과
궁금한 메뉴인 디저트중 티라미스를 시켜봅니다...
* 기본 셋팅...
* 오늘의 스프..아마도 단호박과 스팀밀크인듯...
* 샌드위치..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저희에겐 평범했습니다.
* 디저트인 티라미스...
* 제가 주문한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경성대 쪽을 자주 다니는지라 지나다니면서 BonBon 간판은 봤는데
미처 신상 카페인지는 몰랐네요..
이웃 블로거님 글을 보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저녁에 일차 방문하였다가
손님들이 전부 식사를 하고 계시길래...(저흰 커피를 마시러 간거라서...)
뻘쭘하여 나왔고요...
신정연휴때 아침식사를 하고 여유있게 방문해 보았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재료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문 가능한 브런치 메뉴가
로마의 휴일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고 간거라 로마의 휴일 한개랑
궁금햇던 디저트 메뉴중 티라미스를 시켰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간 때문인지 크게 감흥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곳 젊은 쉐프가 르꼬르동 블루 출신에다가
청담동과 분당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식사하는 동안 연인과 가족 단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시더라구요~
빠른 시간내에 자리잡으신듯 하고요..
부산에는 서울처럼 다양한 브런치 카페가 없는것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가족들끼리 운영하는 카페라 친절하고 더욱더 정감이 갑니다..
좌석배치가 여유있어서 그렇게 혼잡스럽게 느껴지지 않네요..
콩은 스타벅스 콩을 사용하는것 같고..
와인 코르크차지는 1인당 5천원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bon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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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쉐프 이력땜에 함 가바야겐네예 요즘 쉐프 이력이 업장 선택의 중요한 고려대상이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네요.
근데 르꼬르동 블루도 프랑스 현지 말고 각국에 제휴해서 진출하는 경우가 많지요~
까삐딴님의 냉철한 판단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