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가 .뭔 기술이 필요해 말 들하죠!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다 되는줄 아시는데
노력하는 대리기사분들중
보통 10년 넘는 분들은 그들만에 인간처세술.동선이
있더군요!
대리기사인생 10년이상을 그냥 보낸게 아니더군요.
대리기사라고 운전 경력만 있는게 아닙니다
삶의 경력치가 있듯이
대전운전기사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처세술이 중요
손님 다룰줄 알고.
상황실녀 실무자들 을 현명하게 대할줄 아는겁니다
"전문대리기사"
카페글 보면.
개진상 만났네~~
법인기사는 종이라는둥~~~~
상황실녀 네가지 없다는둥~~~~
지사장한테 당했다는둥~~~~
이런 말 하는 대리기사님들은
저 처럼 아직 대리기사로써의
자세가 부족 한겁니다
.(한번쯤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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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자정 넘어서 4만원 콜 잡음
손님이 차키를 주고
15분 기다리게 한 후 근거리(1만원)로 착지 변경
했다면 우리 기사님들 어떻게 손님에게
말을 할까요??
ㆍ 내가 삥바리 잡을려고 여기 온줄 아냐.콜취소
ㆍ 대기시간까지 2만원 받고 조용히 끝난다.
ㆍ 손하고 상황따져 가면서 격양된 목소리로
싸운다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죠!
여기서 처세술 있는 대리 기사님들은 우선 손님 스케일부터 스캔~~~
그리고 절대 술취한 손님하고는 언성을 높이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술취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습니다."
손님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말을 유도해
손해 보는일이 없게 만듭니다.
易地思之 [역지사지]
처지(處地)를 서로 바꾸어 생각함이란 뜻
내가 대리부른 손이라 생각해 보세요.
이왕이면 깔끔하게 .깨끗하게 입은
대리 기사님이
정중한 어조로 말하길 원하고
안전운행 하길 원합니다.
내돈 내고 대리기사를 부를때는
그만한 댓가를 지불.
반대로 꼬질꼬질 냄새나는 차림에
수염 더부룩..말투도 막말수준으로 한다면...
노노노
내돈 내면서 에티켓 없는 대리기사 온다면
나부터 사양 합니다.
남을 비난 하려거든.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난후 비난을 하던지 하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모함 하면 안됩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노력하는게 나이값 하는 겁니다.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 싫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그말을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것일까?"라고 크게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격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이 글은 대리기사로써 자신을 뒤돌아 보길 바라는 글입니다.
부정적인 기사님들은 훈계질이라고 말하겠지만.
제가 아직 훈계질 할 나이도 못되고
훈계질 할 만큼 자질을 갖추지 못 하였으니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마이드컨트롤 잘 하시는 하루 되시구요!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유치원서배웠다 언제 몇시쯤 오셨는데 반경 5키로에 콜이 없는지요?
@Sss써니ssS 화성은 모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요일.토요일.일요일은 일이 없고요.
11시 넘으면 2향남쪽이나 일있을까...
화성은 11시 넘으면 일 별로 없어요.
운~~이 따르면 서울콜 잡을때도 있겠지만요
@Sss써니ssS ㅋㅋ 모험하로 들어갔어요
10시쯤이네요.
@Sss써니ssS 9시40분쯤 도착했을겁니다.
버스타고 빠져나갈때니깐요.
@Sss써니ssS 버스타고 나가는데 2.5키로 지점에 .
15k짜리 하나 떳던것 같습니다.
@Sss써니ssS 어제 거기서 안산초지 35잡고 갔는데 한잔 더 취소 만원받고 전방에 전화해서 만원에 취소 했다고했죠.
당연히 1만원에 수정.....다시 비봉25잡고 가는데 돌아갔다고 궁시렁 궁시렁~~졸라 왕짜증 나데요.
뒈에리 요금도 상대방이 줬는데.....구월동에서 서구청20에잡고 손 만났는데 일행 한놈이 얼마냐고 묻길래 2만원이라고 하니 왜이리 비싸냐고 하길래 사장님이 돈 주실거면 1.5천원에 해줄테니 돈 내라고 하니
조용~~~ㅋㅋ 다른 일행이 가정성당 들러서25줄테니 갑시다 하면서 주더군요.
꼭 돈도 안 내는 새끼들이 비싸다고 함. 어제는 은근히 스트레스 받데요.
@머스마 비봉 콜 보았네요.
잡았던 시간대가 9시40분에서10시 사이죠?
택시 타고 잡기에는 어중간한 금액이라
@유치원서배웠다 구장리 부근이 공단이다 보니 금.토일은 콜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 금요일날 본가로 가는분들이 많아서...토.일은 콜없어요
@Sss써니ssS 버스 배차도 길더라구요 ㅋ
장거라 잡았는데..버스 끊기면 답없겠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전 이따 컨디션보고 나가던지 할랍니다.
@유치원서배웠다 화성은 동탄 .병점 빼고는 대중교통 시골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전 오늘 방콕이요
수고하세요
@Sss써니ssS 3시간만 자서..큰일이네요.
나가라는 신의 계시인듯요
저는 이글에 이해가갑니다.. 상황녀나부랭탱이 주제에 댓글달다다 다구리 맞을수도있겠으나. 한 오년전만해도 와~~하는소리가절로나오게 일잘하는기사님들 많았구여. 잘은 모르나 수동배차 좌표찍는거 설명도들어봤구여.그땐 잘하는분8에 이상한분2였는데. 지금은 그 비율이 거꾸로라고보시면됩니다. 며칠전에 놀란것이..카카오 시작한 투잡기사님이 올린글과댓글보며 말잇못이었네요. 전화없이 그냥 간답니다..그게 왜문제가 되는지 되려 따지더이다..진짜 말잇못 상황만드는분들 많아여. 전방탓만할일이 아니고. 밥그릇이면 적어도 돈버는일이면 기본은 지켜야하는데 막무가내인분들이 넘나 많습니다
역지사지 라고 하죠
.저도 4~5 년전 상황실 실무 배우면서.상황녀 입장도 되어보고
실장도해보고 했던게
지금에선 도움이 되네요.서로가 너무 업무에 대해 모르다보니 오해가 생기는거죠!
막생 상황실 일 해본 분들은
다르게 말 할꺼예요
전 14년 차지만 워낙에 쉬는 날이 많아서 반은 줄여야 할 듯. 써니님과 퍼피님 일주일씩 따라다니고 쉽네요.
저에게 개과천선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도 배우는 중입니다
뭐든지 마음 가짐에서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