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4kg 뺏었을때 올렸는데...
제가 다이어트는 본격적으로 6월중순경부터 시작했는데 전 그렇게 빡시게
못했어요.. 직장다니는 지라 점심은 반식한다 쳐두 기름기 있는 걸루(가령 돼지머리국밥, 오리불고기(최고
로 많이 먹음), 돼지고기김치찌개)등등으로 먹고 약속있다거나 회식이 있으면 예전처럼 배터질때까지 먹진
않았지만 술곁들어서 배부를때까지 먹었구요.. 그래서 속도가 더디긴 했습니다. 여름휴가때는 뺐던 살에
서 다시 2.5키로 쪄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두 했구요.. 그래서 여름 휴가 끝나고 월요일부터 식이조절 초저
열량으로 먹고 있긴 해요.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 0.3~4kg그램씩 빠져서 오늘 아침 재보니깐 52.2키로가 나
오더군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식단은
아침 : 미니단호박 2/4, 감자2개 / 아님 선식
점심 : 회사식구들이 먹는 것(기름진 것) 식당에서 반찬 많이 밥은 반식 아님 반식 쪼금 못돼게 먹음
저녁 : 선식 / 아님 아침과 같이 그러나 주로 선식
저 위에 식단은 최근 일주일 식단이구요.. 요요온것에 충격받아서리.. 그리고 이번주에는 비도 오구 헬스장
공사 들어가서 운동을 못해서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또 몸무게가 너무 서서히 빠지니
깐 할 맛도 안나서 확 몰아쳐서 몸무게 줄여놓구,, 느긋이 할려구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부터 헬스장에
다니면서 운동했습니다. 초반에는 런닝40~50분 , 싸이클 30~50분, 홀라후프15~30분 중간중간 스트레칭
근데 이렇게 운동은 한 2~3주 하다가 런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싸이클은 쪼금 줄였어요..
제 목표가 원리 51.5k이였는데 자꾸 욕심이 생겨요.. 다이어트 그만두면 한 2키로는 분다고 하니깐 46키로
정도까지 빼보구 싶어요.. 현재 심정으로 할때 강하게 밀고 나갈려구요..
살빼니 달라진 점은요..
제가 옷을 워낙에 타이트하게 입어놔서 딱 아니 쫌 쨍긴다 맞게 싶은 옷들이 아주 쪼금씩 낙낙해 지고 있다
는거... 그리고 배치수가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줄자로 계속 확인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안경테 사이로 삐져나왔던 살들이 조금씩 안보이고 안경이 조금씩 헐거워지고 있는거,,, 이거 보구
제가 얼굴살이 빠지긴 빠졌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배를 제외하면 아직
전 딱히 못느끼겠어요.. 한 10키로는 빠져야 빠진 티가 날려나,, 우리 모두 40키로대를 향해서 힘차게 나
아가요.ㅎㅎ 점심먹고 아이스크림이 정말 땡기지만 꾹 참고있어용.. ㅠㅠ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아직도ing지만。。
156cm 61->52.2(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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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부러워요~ ^ㅁ^ 9키로나 빼셨네요?? 와우~!! 비포에프터 올리세요~ ☆
저두 님이랑 똑같은 키에 53키로예요ㅜㅜ 원래는 더 쪗었는데 쫌 뺏죠ㅜㅜ 저두 46키로가 목표랍니다!!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요ㅜㅜ 빵이 너무 먹구싶어요...흑흑...... 열심히 홧팅!!!
저두 158에 58키로였는데 지금 51키로까지 뺏거든요ㅜㅜ 근데ㅜ 빠진지안빠진지도 모르겠어요ㅜㅜ 티도안나고ㅜ 예전에 굶어서뺄땐 한달반만에 6키로가 쫙빠지더니ㅜ 운동하고나니까 왠지 더디게 빠지는것같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