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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스크랩 친정집 마당에 초로기
겨울바다~~(김천) 추천 0 조회 1,008 09.10.18 19: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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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8 19:48

    첫댓글 정말 정성껏 예쁘게 잘 기르셨네요~완전 짱이네요~

  • 작성자 09.10.19 09:25

    저도 한번씩 친정 갈때마다 갸가 갸냐?다시 되묻곤해요

  • 09.10.18 20:05

    결바다 친정이 사천이구나 그나저나 착한 딸들이구만 친정에 이렇게나 많은 화초들을 사다주다니 ><

  • 작성자 09.10.19 09:26

    친정은 진주예요.4년전에 사천으로 이사를 가셔서리...첨엔 시큰둥하시며 대충 심어놓으시다가 나중에 꽃보고나서는 정성을 쏟으시더라구요.ㅎㅎㅎ

  • 09.10.18 20:35

    역시 초록이는 노지가 제 세상인가 봅니다.

  • 작성자 09.10.19 09:26

    그쵸...초록이들이 월동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19 09:27

    저도 방가워요~저도 진주 토박이입니다.고등학교때 구미로 취업을 나오는 바람에 이쪽으로 시집을 오게되었네요.

  • 09.10.18 21:19

    마당있는집 부러워요. 만리향( 정확한 이름은 "돈나무") 종자는 12월쯤 채취해서 냉장고 야채박스에 두었다가 파종하면 잘 발아 합니다.

  • 작성자 09.10.19 09:28

    ~냉장고에 얼마의 기간동안 두어야하는가요??친정아빠한테 씨앗좀 받아놓으라고 부탁드릴려구요..그럼 카페에 나눔하면 되는뎅..

  • 09.10.18 21:38

    엔젤이 그냥 노지서 월동되나요?저도 지금 땅에 있는데 캐서 화분으로 옮겨야 되나 하고 있어서리 ..

  • 작성자 09.10.19 09:30

    아니요.너므너므 커서 제작년엔 큰아버지 초상을 치고왔더니 그 하루사이에 서리가 내려 폭삭 내려앉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포기했는데 봄이 되니 살아있던 뿌리에서 저렇게 잡초처럼 새순이 돋고 해서 한숨 덜었다고..작년엔 친정엄마가 뿌리부분(가지한마디정도남겨)만 삽으로퍼서 스티로폴박스(구멍없는)에담아 현관앞 신발벗는곳에 두고 생각나면 물한모금씩 줬다가 봄되어 다시 심었더니 저케 커져버렸다고 하시더라구요.

  • 09.10.19 10:21

    엔젤 스트로폼 박스 뚜껑은 닫나요?..열어놓나요?..궁금 ..저두 지금 화단에 있는데,화분에 옮기기는 좀 무리가 있어서

  • 09.10.18 21:46

    다들 넘 예쁘네요~~~

  • 작성자 09.10.19 09:31

    저도 탐은 나지만 선뜻 달라는 소린 안 나오더라구요.

  • 09.10.18 22:39

    소나무 분재가 멋집니다~~

  • 작성자 09.10.19 09:33

    분재가 까다롭고 힘든데 친정아빠는 제 어릴적 기억으론 책도 사 보셨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분재 귀찮아서 못해요~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제가 어릴적 소풍가서 뽑아온 소나무(이쑤시게굵기만한 작은것)를 얼마나 크게 키워놓으셨는지..제가 어릴때 어디가서 뽑아온거라며 저렇게 컸다고 니꺼니깐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했네요..이사온 마당에 심으면 딱~좋겠더만..욕심은 나지만 애터지게 키운 분재 죽일까봐~ 안가지고 왔어요.

  • 09.10.18 23:13

    역시 초록이는 노지가 최고 정성으로 키우면 보답을 한다니까요 ^^예뻐요 ^^

  • 작성자 09.10.19 09:34

    그쵸...그옆에 멍멍이떵도 좀 넣어주시고 하셨나봐요~더 잘자란다고 하시네요.역시 엔젤이는 거름덩어리를 줘야하나봐요~저도 해마다 엔젤이 화분에 거름병을 아예 던져두거든요.ㅎㅎㅎ

  • 09.10.19 09:17

    역시 땅이 좋아요.하나같이 튼튼하고 멋지네요.

  • 작성자 09.10.19 09:34

    맞아요.땅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요~저도 젊은새댁인데 아파트는 싫더라구요.사람이 땅을 밟고 살아야지..그쵸??

  • 09.10.19 16:59

    와~너무 향기로운 정원이예요~~계화의 향기가 무척이나 향기로울텐데요~~겨울에는 실내로 들여놓아야 할텐데요. 결바다님의 정원...... 몹시도 뿌러워요~~^^

  • 작성자 09.10.19 22:19

    저기 있는것들은 엔젤이만빼고 다 그대로 4년째 친정마당에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지월동한 놈들이예요~

  • 09.10.20 19:15

    흰색다투라는 혹시 백화팔중 엔젤 아닌가? 마당이 변함없이 이쁘다....

  • 09.10.20 22:53

    정성이 가득한 정원 이네요... 분재도 멋스럽고요. 해보니 조그마한 마당도 관리 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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