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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기본적인 메너도 갖추지 않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회원은 자중하길 바람니다 )
세라비 추천 0 조회 494 11.12.15 17:2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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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5 20:10

    첫댓글 언젠가
    제가 올린 글의 댓글로 외가인지, 처가인지가 진안이라 말씀하신 기억이 나네요.
    기회내어 한 번 들리셨으면
    님께서 어린시절 보냈던 여러 곳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세상사
    그러려니 하시고
    맘 푸시고 잘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워낙이 많은 불특정 다수가 모인 곳이라
    이런 저런 사람도 있구나 짐작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12.15 22:01

    진안에서 농장을 하시며 멋진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엉겅퀴님 !! 오자마자 11월 초순경에 카폐의 남자 회원들 5-6명과 2박 3일 일정으로 내장산, 변산 격포,그리고 새만금과 진안 마이산을 다녀 왔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15 19:45

    문화적 차이일겁니다.
    한국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부담하지만
    캐나다는 사귀는 연인들도 각자 계산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일로 세라비님은 많은 상처를 받으신 것 같은데
    위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2.15 22:03

    불나방님 !! 가재는 계편이라고 무슨 표현을 그렇게 하나요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말을 공개된 카폐에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 온라인 상에서 너무 심하게 상대방을 폄하하는 표현을 해도 되는지요 - 나는 님이 말하는 것 처럼 그런 파렴치한이 아니다는 점을 밝힙니다--

  • 11.12.15 23:39

    이건 초면인데 묻지도 않고 비싼 술을 주문하고
    마치 자신이 사는 양 하면 좋은 메너가 못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뭘 바란다기 보다는 사람 간에는
    일정한 룰이 있습니다. 그 여자분은 기본 메너가
    덜 된 분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몰인정하고
    몰상식 한 사람 되지 맙시다. 세라비님 한국 오시면
    쪽지 주시고 전화 주이소, 점심과 커피 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1.12.17 15:45

    거서리님 !! 저에 생각에 동감해 주시고 또한 초대까지 해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윗분 불나방님은 그 여자분과 똑 같은 사고를 가진분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마치 자신이 사는것 처럼 제일 비싼것으로 주문하여 음숙하고서 계산은 초대받은 사람에게 하라는 것이 과연 교양있는 여성이 할수 있는 것인지요- 아무리 여성이라도 기본적인 예절과 매너는 갗추어야 한는것이 예의가 이닐런지요

  • 11.12.15 18:30

    그런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요
    마음 푸세요

  • 작성자 11.12.15 22:07

    그렇치요 대부분은 좋은 분들이 많치만 그중에 몇 사람이 그런 매너를 가지고 카폐활동을 하고 있는점에 유의하려 합니다- 정겨운 댓글주시어 감사 합니다

  • 11.12.16 00:01

    뉘신지 마음 푸근해지는 한마디 입니다.

  • 11.12.15 19:45

    그 여자분 먹튀네요.
    먹고 튀는 여자...ㅋㅋㅋ
    저도 웃자고 해본 말입니다.

    고국에 오신 손님에게 무엇을 좀 드릴까 그 마음이 먼저일텐데
    어찌 그리 무례하게 행동했을까요.
    해외에 계신분들에게 쪽지 많이 보낸다는 말씀...
    그렇군요.

    마음 푸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12.15 21:58

    희야님 !! 저에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데 공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15 20:18

    빙고~
    아무리 원고 말이 옳은 것 같아 보여도
    피고말을 들어봐야 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극히 주관적인 댓글을 달고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세라비님을 비롯해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1.12.17 20:34

    전후 자초지종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군요 -불나방님은 카폐의 방장도 아니면서 다른 회원이 올린글에 대하여 뭐 그남자에 그 여자라느니 창피한 글이니 글을 내리라느니 이거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요 그런 거친 표현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요-- 그대가 하는 말은 남이 차린 제삿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꼴이 아닌가요

  • 11.12.16 00:15

    저는 이런 것도 한번 쯤 읽어 보면서
    우리 스스로를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넓은 아량으로
    공들여 올린 글에 선의의 시각을 가집시다.

  • 11.12.15 20:54

    어찌 좀 !~~
    작아보인다는!!~~~~

    저도 윗글의 어느분 주관적 댓글과 생각이 일치한다는 느낌이!!~!
    그런생각에 전 키가큰가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통도 크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통이 커질랍니다.
    뭔가가!!~~~
    나 원참!!~~~

  • 11.12.15 21:27

    문화의 차이란 말씀에 수긍이 가네요
    표현의 진지성으로 봐서 그리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1.12.15 22:12

    석촌님 !! 문화의 차이 그렇게 이해해야 되나요 - 정겨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5 22:11

    수애님 !! 제가 누구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 뭔가 오해를 하신것 같군요-

  • 11.12.16 12:54

    위에 여러분이 지적한것과 같이 세라비님이 외국생활을 오래 하신분이라 여기 계신분과 서로 코드가 맞지 않았나봅니다. 그 여자분으로선 세라비님이 전화를 하시어 만나게 된것이라. 아마도 불러 낸 사람이 내는것으로 생각하였고 세라비님은 주안역으로 3시까지 오라해서 갔으니 그 여자분이 초대를 한것이라 서로 다른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어쨋거나 두 분은 온라인상으로만 알다가 오프라인에서 상면을 하셨으니 반갑고 기뻤어야하는데 서로가 그렇치 못한데서 씁쓸함이 보이네요. 그저 우리 한국의 정서상 처음 만나면 대부분은 남자분이 먼저 지불하는게 보편적이니 그런 경우라 생각하시고 마음을 푸시는게 어떠신지요. ^*^

  • 작성자 11.12.15 22:09

    은숙님 !! 이해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 11.12.15 23:14

    ㅎㅎ ~
    저의 동생 부부도 캐나다에 20년 이상을 살면서 1년에 한번 이상 한국을 다녀 가지만
    사고는 한국인의 뿌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호감이 있어서 혹시나 .. 서로 만났고 서로 기대치에 못 미쳤고 그런거네요.
    밥 한끼도 아니고 차 한잔 이었으니 다행입니다.
    맘 푸십시요. ~

  • 11.12.16 00:31

    세라비님, 저는 님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저 지나간 것이니 배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곳 사람들은 미리 시킨 사람이
    내고 또 나누어 내어, 남에게 누가 안 되게 하지요, 한국은
    그런 면에서는 일본이나 북미 유럽 사람들 한테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합리화에만 능한 면도 있는데, 그런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아 이방도 즐겁고 한국은 아직도 살만 합니다.
    늘 건강하이소!

  • 작성자 11.12.17 20:37

    거서리님 !! 님의 글을 읽노라니 제가 도리어 조그만 일로 인하여 여러분에게 마음의 부담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미안합니다--그러나 한국에서 여자분들이 입버릇 처럼 이야기하는 여성상위시대 이를 착각하고서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분들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런지요- 요즈음은 남여가 동등한 세상이며 또한 글로벌시대이니 만큼 선진국의 여성이라면 매너도 그와 상응하는 매너와 사고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11.12.16 00:37

    피천득 교수님의 글 중에 서로 차라리 안 만났드라면 좋았을 뻔했다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분을 만났다고 생각하시고, 서운함을 푸십시요.
    그런데 집고 넘어갈 것 하나, 저도 해외인데 저에게는 왜 아무도 쪽지를 안보내십니까?...ㅎㅎ

  • 11.12.16 09:53


    사람 만나는 것도, 신의 관점에서 보면 필연이 아닌지요?
    열흘 전 제가 어쩌다 인터넷 싸이트 보니 절 찾는 분 34-36
    년 전 사람의 글이 있더군요, 전번 보내니 이튼 날 전화 왔더군요,
    무척 반가웠지요, 다 이래 저래 살다가 갈 때 갑니다.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노래나 실큰 부르고 즐겁게 사이소!

  • 작성자 11.12.17 15:58

    민속님 !! 아 한국에서 컴퓨터를 빌려쓰고 있고 또한 출국일이 다가와 출국준비로 일요일이인 오늘에야 카폐에 들어왔습니다-- 이웃나라에 사시는 이웃 사촌이기에 민속님께 진즉 쪽지를 띄워야 했나요---ㅎㅎㅎ
    미안 합니다 이런 너절한 글을 올리게 되어서 --이해하여 주시길 빕니다--

  • 11.12.16 08:19

    모든 문제의 원인제공자는 결국 나 란것을........
    카톨릭에서는 내탓이요 그러지요~

  • 작성자 11.12.17 16:00

    내탓으로 돌리는것이 마음 편할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겨운 댓글주시어 감사 합니다

  • 11.12.16 09:05

    베푸는 마음 행복하고 얻고자 하는 마음 불안하다.
    내가 더 많이 베풀매 나로 말미암아 상대가 변할 수 있다면 이왕에 맺어진 인연 더 기다려보자.
    그게 나눠주는 행복이며 내일을 살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이 땅엔 아직도 온기가 넘칩니다.

  • 작성자 11.12.17 16:00

    길 나그네님 !!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 11.12.16 09:45

    자잘못은 잘못하고 외국에서 모처럼 방문해서 초대하였으면 당연히 이곳 고국에있는 사람이 대접하는것이 예의가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10 년되었군요 필라델피아 있을때 작은 일이나마 한두번 만나 안내해준 고마운 마음으로 한국에 혹시 오시면
    전화열락해 주십시요 라고 말했더니( 몇년후 귀국한다음) 전화가와서 최고의 음식대접과 선물까지 줬던 일이생각남니다.
    추호도 거짓없이 진심으로 대접한것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그런 마음이 울어나와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 11.12.17 00:25

    맞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오랜만에 고국을 찾아온 손님이라면 당연히 제가 먼저 대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은 그런 위치에서 만난게 아니고. 남자 대 여자로 생각하고 만나신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작성자 11.12.17 16:07

    하림님 !! 제가 대접이나 접대를 받으려고 만난것도 아니고 또한 여러차례 쪽지와 문자멧세지를 주고 받았기에 그분이 사는 지방과 가까운 곳에 가게되고 또한 가까운곳에 오게되면은 연락하라며 전번까지 알려주었으며 전화한바 시간이 있으니 오라하여 갔었던 것인데 ---만난후 부터는 모든것이 자기 마음대로 데리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결정한것을 따랏을뿐인데 이건 좀 기본적인 메너가 없는 분이 아닌가 생각되며 이분의 행동으로 봐서 그곳에 자주다니며 다른 분들에게도 이렇게 처세를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마져 듭니다

  • 작성자 11.12.17 20:40

    마동탁님 !! 제가 그래도 사나인데 조잡스럽게 음식 대금을 지불했다해서 이글을 올린것이 아니란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 싶습니다 전후 좌후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군요그분의 기본적인 예의가 전혀 안된 사고를 가진 분으로서 그의 일련의 소행으로 봐서 저에게 대하듯이 다른분들에게도 이렇게 행동하며 살아온 분으로 여겨져 이런글을 올린 것입니다- 역지사지란 말이 있듯이 여러번 생각한후 글을 올린것이며 그분이 이글을 읽고서 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

  • 11.12.16 14:20

    동성도 아닌..온라인상에서 만난 사람 너무 쉽게 생각 하신것 아닐까요?
    두분다 아무리 생활 권이 다르다 해도 서로 갖출 예의는 있어야 되겠지요 여자니까 네가.. 먼곳에서 왔으니 네가..
    서로가 내가 사야겠다고 생각하는것이 첨만난 사람간의 예의 인것같고 먹고나서 시치미 떼는것도 잘못된
    것인것같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서 혼자서 깨닫는 뭔가 가 있었으면 싶네요 두분다....
    나이먹은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렸습나다
    결코 나쁜 사람만 있는것 아니라는것도 생각 해 주셨으면 합니다

  • 11.12.16 19:27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11.12.17 16:09

    명품엄마님 !! 명품엄마 닉 다운 좋은 말씀을 하시어 귀담아 듣겠습니다

  • 11.12.18 16:58

    서로 마음이 같아서 만났으면 그만남으로 끝내고 말것이지...이런걸 뭘...기분은 좀 그렇겠지만....
    이걸 온라인상에서 거론한다는것 자체가 부끄럽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산뜻하지 못하네요

  • 작성자 11.12.19 08:58

    아네모네신 님 !! 역지사지란 말이 있지요 상대방이 당한 언짠은 일에 대한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신다면 이런 댓글은 달지 않겠지요-- 마음의 위로는 격려는 해주지 못할지언정 뭐 부끄럽지 않느냐는등 양식있는 분이라면 주관적인 판단아래 남에게 그런 표현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제가 부끄러운 일을 했어야 부끄럽지요-

  • 11.12.19 11:47

    마음이 언짢으셨겠지만....여자분이 비싼거 시키고... 돈 안내고... 또 감사표시를 안하였다는것이 예의에 벗어났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결론적으로는. 그러나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말이 옳고 부엌에가면 며느리말이 옳다고 하는데...말은 쌍방 말을 들어보아야 하겠지만....요
    그냥 뭘 이정도가지고 양식까지 운운하시는지...잊으십시요...아무튼 씁쓸하군요

  • 작성자 11.12.19 12:53

    왜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씁슬하다고 하나요 - 강건너 불보듯이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 될텐데 법관이라도 되신듯 타인이 당한일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고 예단하려하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 11.12.20 07:05

    1원 짜리라도 얻어 먹으면 먹은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 기본 메너 입니다.

  • 작성자 11.12.20 10:06

    거서리님 !! 그것이 당연한 예의가 아닐 런지요 -- 초대받은 사람에게 부담을 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사람이 과연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가 있는 분인가요 서양사람들이나 일본사람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 하다는 말인 아르가도 고다이마스 나, 땡큐, 또는 쏘리를 꼭하는것이 예의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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