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그린카운티 4단지에 사는 입주민으로부터 직접 들은 얘긴데 너무 궁금해서 혹시나 하고 여기에 물어봅니다.
원래 그린카운티 4단지 뒤 대한토지신탁 소유의 사유지부분이 분양시 학교부지로 계획되었는데 학교건립 계획이 철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토지신탁에서 4단지 뒤 학교부지였던 사유지에다 한 채 18억상당하는 타운하우스 (힌 30채 정도의)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북구 달천동이 2000여세대의 아이파크 입주로 인한 여러 호재와 함께 울산의 새로운 부촌으로 급부상할 것 같은데 ...
울산에서 한 채 18억 정도하는 타운하우스가 먹혀 들어갈 지 의문이긴 한데 그래도 30채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깐,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
사실 시내(전통 주거단지, 옥동, 신정동, 달동, 삼산동, 약사동....)에는 고급 주택단지를 조성할만한 부지가 없지 않나요? 재개발 단지로는 수익성이 맞지 않을 것이고 ...
울산에도 멋진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너무 궁금해서 여기에다 물어보니깐, 이런 계획에 관련된 얘기를 아시면 답변 바랍니다.
첫댓글 현재시세 100만원짜리 땅에 오래전에 사놨으면 더 싸게했겠네요 조성비와 건축비를 얹어서 18억짜리 타운하우스를 만들려면 벽에 금칠하고 다야몬드 박아야 가능하겠죠 실현되지 않을 카더라 통신이난무하는데 잘확인하고 매집하세요 잘못했다간 평생죽쑤는건 일도 아니에요
학교부지는 2008년 5월에 해제 되어 달천공원 부지로 편입되었습니다. 차후 투자시에는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공원부지로 편입되었음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북구청 도시녹지과(TEL:219-7433) 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18억이 아니고 18채 단독주택 얘기는 엘리베이터에서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