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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흥겨운 80년대 유로 댄스팝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723 21.02.10 23: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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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0 23:53

    첫댓글 설을 맞이하여 선배님 마음이 혹시
    가라앉으신것 아닌지요?
    올려주신 음악을 보니....
    저는 먼나라에 살고있는 딸 가족들이
    생각 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이 많은 집은
    어른들께 오전 오후로 나눠 설 인사를
    드리러 간다니 세상 참 희한 합니다.
    차례도 지내지 않는 집이 많고....
    코로나가 끝나도 세상이 이렇게
    바뀔까봐 걱정 입니다.
    귀에 많이 익은 신나는 음악
    감사 합니다.
    선배님!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생각 하는바
    뜻 이루십시요.

  • 작성자 21.02.13 18:10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고
    아들 딸 내외 굳이 온다는걸 막을수 없어
    이틀간 북적대고 이제 각자 제자리로 원위치했네요

    어쩌다 세상이 이리 되었는지
    한탄해봐야 소용없는 일 일테고
    최선 아니면 차선이라도 자구책을 강구해야지만
    그나마 숨통이 트일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반 은둔(?)의 일상으로 돌아와
    조용히 음악이나 들어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13 18:17

    명절 연휴 잘 보내십니까
    80년대 유행했던 유로팝은 나이트클럽이나 롤러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흥겨운 댄스음악이었지요
    그때의 청춘들이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노년입니다
    그래도 열정은 식지않아
    이렇게 앰프에 연결해서 빵빵한 사운드를 즐기시니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 21.02.11 09:35

    안녕하세요
    우에사노님
    선곡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연휴동안 쉬면서
    지루하지 않게 한곡씩 음미하며
    골라 골라 잘 듣겠습니다^^

    우에사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어요"

  • 작성자 21.02.13 18:26

    설 명절 잘 쇠셨나요? 클로버님
    어느해 보다 쓸쓸하고 조용한 명절이 된것 같아요

    그게 도리어 잘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설은 가족들이 오랜만에 만나
    정을 나누고 도란도란 얘기꽃도 피우면서
    회포를 푸는게 우리 고유의 풍습인지라
    갑작스레 만남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니
    여간 씁쓸한게 아니네요

    어쨋든 새해 건강과 가내 평안이
    두루 함께 하시길요

  • 21.02.11 11:12

    역시나
    잡식성 우에사노님.
    80년대 댄스음악 까지
    앗싸~~.
    절대 몸치 봉희도 어깨가 들썩
    거립니다요


    둘리스
    놀란스
    바카라
    Luv

    명절 잘 보내십쇼


  • 작성자 21.02.13 18:37

    명절 잘 보내셨소 봉희 동지님
    연휴동안 어깨 들썩하느라 몸살은 안나셨슴까?

    우리들이 좋아했던 80년대 유로댄스팝
    열거하신 그룹 네임만 들어도
    그 시절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지요?

    새해에도 어깨춤 계속 하려면
    무엇보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요

  • 21.02.11 18:52

    예전에 잘 알려진 귀가 닳도록 듣던 곡들 ~
    지금 또 귀가 닳도록 듣습니다 .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 작성자 21.02.13 18:42

    설 명절 잘 쇠셨습니까
    귀가 닳도록 듣던 음악
    귀가 닳도록 들어 주시니
    손발이 닳도록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요

  • 21.02.11 21:10

    경쾌하고 신나는
    흥겨운 유로 댄스팝
    덕분에 하루의
    피로가 풀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가정에 웃음꽃
    가득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1.02.13 18:49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미세 먼지는 있어도
    연휴 내내 따듯한 봄날이었습니다

    예전 같은 명절 분위기는 아니지만
    흥겹고 신나는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라고 올린 음악이
    작은 역할을 한것 같아
    나름 다행이고 보람이네요

    새해에도 활기차고
    행복 가득한 날들로 채워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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