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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경기 결과 확인 및 마츠다이라 켄타, 이시카와 카즈미 선수 경기 영상 확인)
아시안게임 개막 다음날인 11월 13일 토요일 여자 단체전 그룹별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치열한 메달 경쟁에 돌입한 탁구 경기는 11월 18일 목요일까지 총 5일간의 경기 일정을 소화하며 이제 '2010 광저우(Guangzhou) 아시안게임' 탁구 경기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까지는 단 이틀동안의 경기 일정만을 남겨 두게 되었는데요,
탁구 경기에 걸린 총 7개의 금메달(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남녀 단체전, 혼합 복식)중에 이미 주인을 찾아간 남녀 단체전의 두개의 금메달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개의 금메달이 이틀동안 새로운 주인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 되기 전 한국 탁구 대표팀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왼손 펜홀더를 사용하는 이정우(Lee Jung Woo,세계27위), 이정삼(Lee Jung Sam,세계92위) 선수를 참가 시킨 점이나 여자 대표팀 선발에 자동 선발선수 외에 감독 추천 선수를 따로 준 점 등을 미루어 볼때 남녀 개인 복식과 혼합 복식에 큰 비중을 두고 선수 운용을 가져가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시안게임에는 올림픽과 달리 개인 복식 경기에 총 7개의 금메달 중의 3개의 금메달이나 달려있고, 개인 복식 경기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대표팀이 수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던 종목이었던 만큼 그 어떤 종목 보다 남녀 개인 개인 복식 경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첫댓글 어제 경기를 보면서 일본탁구가 무섭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지만 한국탁구가 왠지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ㅠㅠ 한국 화이팅입니다
네..한국 탁구 화이팅이요..^^
남자는 비슷할꺼 같지만
여자는 3년안으로 확 따라 잡힐듯 하네요
일본이나 중국은 나이가 어려도 프로오픈에 참가시키던데
한국은 경쟁자도 별로 없는 21세 이하 경기나
쥬니어 오픈이나 참가시키니까 다른나라에 비해 성장이 더딘듯 하네요
한국에 양하은 강미순이 94,93년생이고 카스미가 93년생으로 같은 또래로
큰경기 경험은 상대가 안되겠네요
카즈미 선수 아마..올해 프로투어 최다 참가 선수일겁니다..
아이고.. 빠빠빠님 정말 불굴의 블로깅이시다. ㅜ_ㅜ
아니..왜 이러세요..새삼스레..
몸상하실까봐.. ^^ 살짝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너넷사고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