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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일하는 사람에게 심한말 하는 사장사모
우라나이꼬 추천 0 조회 1,911 09.10.29 20: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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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9 20:55

    첫댓글 헉...//역시 세상엔 별별 인간들이 다 있다니깐요...에효...그래도 디파짓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30 03:27

    이미 있는데요?

  • 09.10.29 23:47

    저도 지금 일하는곳에서 자꾸 사장이 심한말해서 자꾸 우울하고 이런말들으면서까지 살아야되나 이런생각까지도 듭니다. 일시키면서 사람대우안해주는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런사람들보면 대체로 다른사람들한텐 찍소리하나못하면서 젊고 아무것도 모르는학생들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는거같아요. 너무 서러워요 무거운거 제대로 못든다고 무식하다고 하질않나 머리가 어떻게 된거아니냐고 까지 듣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 힘내세요. 친구들한테 욕하면서 많이 푸시고요ㅎㅎ

  • 09.10.30 00:11

    정말 말종이네요. 부모님은 왜 들먹거리는지.. 완전 작정하고 그런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 처음 와서, 컨비니언스에서 일할때, 트레이닝 딱 여섯시간 받았는데, 담배이름, 사이즈, 가격 못외운다고 손님앞에서 머리 맞은적 있습니다..물론 꿀밤처럼 맞은거지만.. 진짜 눈물 핑 돌고, 화나고, 손님들도 놀라고.... 담배 피운적도 없고, 피웠다 한들 이놈의 나라 담배들은 종류가 몇십개인데, 그걸 어떻게 다 압니까 한번에. 그래서 거기 한달 일하고 바로 때려쳤습니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똥밟았다 생각하시구요. 나쁜 욕하는 것도 못된거지만, 부모님 들먹거리는게 더 나쁜거죠.. 에~~~~라이. 나쁜 놈들.

  • 09.10.30 00:43

    거기 아직도 알바생 구한다고 홍보하던데...님. 개.같.은 인간들 만나서 고생하셨어요!! 잊어버리세요-

  • 09.10.30 03:26

    그 집 원래 몇년전부터 여기 게시판에 그곳 안좋다고 소문난 집입니다. 글쓴분께서 조금만 옛글을 보셨더라면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쉽네요.... 저는 불이익을 당하였을때 일어난 일들을 모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거기에 스크랩하려고 했지만 스크랩이 안되는 글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글이라면 충분히 제 카페에 올릴 수 있는 글일텐데요.

  • 작성자 09.10.30 12:00

    전 급한 마음에 교차로 광고 보고 찾아가서 바로 일하게 된거였거든요... 사전에 미리 어떤가게인지 찾아봤더라면 이런일도 안겪었을탠데 너무 아쉬워요..

  • 작성자 09.11.01 12:28

    스크랩 되게 수정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09.10.30 04:40

    멀어서 거기 갈 일도 없지만.. 캐스모회원모두 거기 가지 말자구요... 완전 인간 이하의 사람들이 넘 많은것 같네요.. 저도 제가 직접 당하진 않았지만 같이 일하던 웨이터들에게 사장이 욕하긴하더라구요.. 역쉬.. 다른곳도 마찮가지구나...

  • 09.10.30 04:44

    아..놔.. 거기다 발 담갔단말예요..벌써 트레이닝도 받았었고.. 내일도 가야하는데.. 당장 발빼는게 맞겠죠?

  • 작성자 09.10.30 12:01

    솔직한 심정으로는 뜯어 말리고 싶어요... 다운타운에서 일하실 생각이시면 제가 다른곳 소개시켜 드릴게요... 정말...거긴 일할곳이 못되요...

  • 09.10.30 05:03

    저 스시집은 제 머리속 블랙리스트에 2003년부터 올라온 집입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 09.10.30 06:04

    george brown 학교 다녔을때 여기 가끔 갔었는데... 2006년도... 그때 좀 괜찮다..라 생각은 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을줄은!! 근데 한번은 beef teriyaki를 시켰는데 너무 질기다고 아는 언니가 못 먹겠다고 chicken으로 바꿨는데... 그 아줌마 표정이..!!! 안간지 오래 됐는데... 조심하세요.... 글구 억울하시겠네요...ㅠ_ㅠ

  • 작성자 09.10.30 12:03

    원래 저도 2달넘짓 일하면서 beef관련된 요리로 손님들이 질기다고 컴플레인 한적 많았었어요... 그게 예전부터였나보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30 09:12

    정말 토론토는... 작은 거같아요...ㅎㅎ 그 여자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곳은 정말 가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들.. 글쓴이님 토닥토닥.

  • 09.10.30 06:55

    사실이라면 그 주인 여자와 남편은 개 3끼네요. 여기다만 쓰지 마시고 한국일보에도 쓰셔요.

  • 09.10.30 09:38

    으와 보기만 해도 참 말을 잃게 만드는 사람들이네요;; 저같은 사람은 물불 가리기도 전에 뒤집어 엎었을 것 같기도 -_-;;

  • 09.10.30 11:13

    제 아는 동생도 작년에 일했었는데 사장이 말을 꽤나 짜증나게 한다더군요~ ㅡㅡ

  • 09.10.30 11:15

    한국으로 떠나는날 밤에 짱돌로 유리창 깨트리고 비행기 유유히 타면 됌니다....ㅎㅎㅎ

  • 09.11.02 1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0.30 12:06

    아..헐.여기 조지브라운 근처죠..점심때 자주갔었는데..헐;;;;;;;;;;;;;;;;;;;;;;;;;말도안돼....

  • 09.10.30 12:07

    딸도 얼굴알고 자주보는데 와...........진짜 어이없네요..뭐야 이동네-

  • 09.10.30 12:37

    3대가 말아먹을 집안이네요..ㅋㅋ 기운내세요!!

  • 09.10.30 13:20

    이러다 한 번 큰 일 당하겠네요. 조심해라 미친 인간같지 않은 악덕업주들...

  • 09.10.30 13:49

    손님인척 들어가서 진상짓...해야것네.

  • 09.10.30 16:03

    헐....이에 비하면 울가게 사람들은 천사;;;;;무섭다 세상;

  • 09.10.30 20:38

    ㅋㅋ한국사람 무서운거 모르네..뒤집어 어퍼야죠 그걸 참으시다니...글쓴이님이 너무 착한듯 ㅠㅠ

  • 09.10.30 22:31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ㅠ,ㅠ 뭐그런사람들이 다잇남!

  • 09.10.31 15:13

    저도 막말하는 매니져가 있는 곳에서 삼일동안 트레이닝받고 나왔는데 거기 일하고 있던 아는 동생은 2주동안 무급 트레이닝하고... 일 끝나고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눈물펑펑.. 아침에 눈 뜨는게 무서웠다네요.. 결국 그친구 토론토에서 못살겠다면서 비자기간 다 못채우고 한국갔어요.. 그가게에서 어떤 중국애는 7년동안인가 트레이닝한다고...하던데ㅡㅡ 거기서 트레이닝했던거 생각하면 진짜..ㅡㅡ

  • 09.10.31 19:37

    정말...나쁜사람들이네요... 저 근데 글을 읽다가 문득 궁금한건데..... 캐쉬로 일당을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12월에 출국하는데...아무것도 모르는...)

  • 09.11.01 15:41

    거기 전번이 뭐야요 전화한번 하게요.....

  • 09.11.03 14:48

    맘고생이 많았겠어요~젊었을때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좋은기억만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셨음 좋겠네요~ 남에게 나쁘게 한 사람은 다 본인에게 돌아가더라구요~

  • 09.11.03 15:09

    스크랩했습니다. thanks.

  • 13.08.02 06:51

    여기혹시 아직도 그 사장 사모 같은 분이신가요? 아님 바뀌었나요?

  • 작성자 13.08.13 12:53

    글쎄요. 저 일 있은이후로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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