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교회 개혁인 성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최근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와 담임 이재철 목사에게 몰아닥친
갖가지 어려움에 대해 들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100주년 기념교회는 한국교회의 고질적 병폐인
장로 권사 매관매직을 개선하기 위해 임직자격요건에 있어
가히 파격적인 대안책을 내놓고 교회가 일심단합하여 아름다운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차세대 한국교회의 모범적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100주년기념교회의 제도개혁이 기존교회의 직분제에
심각한 혼란을 불러온다는 이유로
교권은 엄연한 독립교회인 100주년 기념교회와 이재철 목사를 향해
각종 핍박과 음해를 가해왔습니다.
현재 100주년 기념교회는 오랫동안 맡아 관리하던 양화진 묘역사업을
중단케 하려는 모함, 담임 이재철 목사 신학 이단혐의 및 여타 소송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 한경직 목사, 고 강원룡 목사로 이어지는 올곧은 믿음의 유산을
바탕으로 사회정의에 앞장서고 영혼구원에 이바지하는
100주년기념교회야말로 참된 한국교회의 대표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교권은 질투와 시기에 눈멀어서 오늘도 참된 주의 교회와 종들을 음해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가 참되며, 누가 거짓된지 똑똑히 보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받은
한국 개신교회 개혁인 연대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는
100주년 기념교회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발의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①서명운동- 연대카페와 종교관련시민단체 및 교회로 확산.
서명인원 최대 확보하여 100주년기념교회내에서 발의한
서명운동과 합류.
②모금운동 - 신문광고 대금을 위한 본격 모금운동 전개.
③일간지 지상광고 - 일간지에 100주년 기념교회 지지성명발표와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한 연대단체와 회원명 게재.
100주년 기념교회와 이재철 목사가 직면한 어려움이 상징하듯
한국교회의 타락한 교권과 맞서
많은 평범한 개혁인들이 미래 한국교회를 위해 어려움을 감내하며
작은 밀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개개의 노력들이 이제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 되고,
시류가 되고, 시대정신이 되게 하려면 미력하나마 우리가
하나된 조직력으로 하나의 함성을 내는 것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세벨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포도원을 지키려는 나봇을 죽이기 위해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모독한 이른바 반체제자, 반질서 교란자라는 누명을 씌웠습니다.
이세벨이 거짓증인들을 동원한것처럼 교권은 이재철 목사와 100주년기념교회를
기존질서교란자로 음해하고, 터무니없는 모함으로
양화진 관리에 헌신해온 그들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집어삼키려 합니다.
이것이 어디 100주년기념교회만의 일이겠습니까?
우리는 거의 매일,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교권주의자와 맹신도들에게 이단으로, 질서교란자로 몰려
법정에 서고, 출교되고, 제명되는 일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개혁인 여러분.
100주년기념교회가 당한 어려움이 실은 한국교회 개혁의
신호탄이 되지는 않을런지요.
오늘 우리는 이같은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기묘한 섭리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 제안을 여러분께 올립니다.
이제껏 소망과 절망을 오르내리면서도 포기하지 못했던
한국교회를 향한 사랑과 웅지를 펼쳐주십시오.
동참을 호소합니다!
주후 2009년 9월 25일
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운영진 일동
(본 게시판 공지-호소의 글 참조)
첫댓글 동참합니다. 제 댓글 뒤에 숭사리 멤버들이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백주년 기념교회가 좋은 교회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올바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시기와 질투로 음해하는 한국교회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지요, 백지장 하나같은 힘이지만 기꺼이 동참합니다.
적극 동참합니다.
저도 함께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당연히, 적극 동참합니다.
동참하기 원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적극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저도 동참 합니다.
어제 설교말씀 동영상을 오늘 봤는데, 세상 욕망에 휩싸여 로마황제의 도시 가이사랴에서 욕망이라는 벌레에게 먹혀 죽은 헤롯아그립바와 안디옥의 바나바, 사도바울을 비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하나님나라에서 주류로 살기 위하여 가이사랴의 비주류로 살자고 하시더군요. 적극 동참합니다.
저두 동참합니다. 제가 갈 길을 알지못해 방황할 때 이재철목사님의 설교는 제가 주님께 돌아가야 할 결정적인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동참합니다
저도 동참 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시편 133:1-3절=[ 다윗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형제들이 연합하여 함께 거주하는 것이 얼마나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쁘리요! 그것은 마치 머리 위의 값진 향유(香油)가 수염 곧 아론의 수염으로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려가는 것과 같고 헤르몬의 이슬 곧 그 이슬이 시온의 산들 위에 내림과 같도다. 이는 거기에서 주님께서 복 주심을 명령하셨기 때문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로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