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 Neil Sedaka ... !
닐 세다카 (Neil Sedaka) 는 미국 뉴욕 (New York) 브루클린 (Brooklyn) 출신의 가수, 작곡가겸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1939년 3월에 택시운전을 하던 터키계 유대인 아버지와 폴란드계 러시아 유대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Neil Sedaka 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를 팝계의 최고의 스타였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로
많은 활동을 했다.
국내 Old Pop 팬들에게는 "You mean everything to me" 이나 "Oh Carol" 그리고 "oneway Ticket" 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는 연륜도 오래 되었지만 다른 가수들이 어렵게 얻게 되는 전성시대를 두 번이나 경험한 유일한 가수이기도 하다.
그의 첫번째 전성기는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였는데 이 때의 곡들이 "Oh Carol" (16위) 과
"You mean everything to me" (17위), Calendar Girl (4위), Little Devil (11위), Bad Girl (33위),
Breaking up is hard to do (1위), Srairway to Heaven (9위 : 레드 제플린의 노래와는 동명이곡이다),
Happy Birthday, Sweet Sixteen (6위), Next door to an Angel (5위) 이었다. 그리고 그 후 시련의 시기를 겪은 후
두 번째 전성기는 1970년대 중반이었는데 이 때는 "엘튼 존 (Elton John)" 을 비롯한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Lahghter in the Rain" 이 빌보드 정상에 올랐고 또한 "캡틴 & 테닐 (Captain & Tennile)" 이 커버해
빌보드 싱글 챠트 1위는 물론 그리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트로피를 거머쥐게 한 "Love will keep us Together"
같은 성인 취향의 팝록으로 재기에 성공한 때이다.
영국 뮤지션들이 미국을 침공하기 이전인 1960년대 초반까지 미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를 이루어낸 심장부가
뉴욕에 위치한 "브릴 빌딩가" 였었는데 바로 이곳에서 일류 작곡가들이 만든 명곡들이 1960년대 음악을 꽃피웠다.
캐롤 킹 (Carole King), 버트 바카라크 (Burt Bacharach), 레이버 & 스톨러 (Leiber & Stoller), 베리 만 & 신시아 웨일
(Barry Mann & Cynthia Weil), 닐 세다카(Neil Sedaka) 등은 당시 프리미엄 작곡가 였고 이 중에서 "캐롤 킹" 과
"닐 세다카"는 뒤에 가수로 전업해 팝 음악계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Neil Sedaka 가 처음으로 음악적 재능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의 합창 수업시간이었다고 한다.
그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담임선생님이 가정 통신문을 그의 손에 쥐어주면서 어머니께 꼭 전달해 당부하였는데
그 통신문에는 Neil Sedaka 가 음악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니 피아노를 가르쳐 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본 그의 어머니는 뉴욕의 "에이브러햄 앤 스트라우스 (Abraham & Straus)" 백화점에서 시간제 근무를 하여
6개월만에 피아노 구입비를 마련하게 되고 그러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피아노를 가지게 된 Neil Sedaka 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으로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었으며 마침내 쥴리아드 음악학교 (Juilliard School of Music) 에서
매주 토요일 수업이 진행되는 어린이 과정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입학하게 된다 (1947년의 일로 그가 9살때였다) .
이렇게 그는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13세때부터는 애중음악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당시 16세이던 옆집의 형 하워드 그린필드 (Howard Greenfield : 훗날 작사가겸 작곡자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와
함께 작곡을 하기도 하면서 대중음악에 접근하게 된다. 그리고 링컨 고등학교 (Lincoln High School)을 졸업한 날
그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두왑 (Doo Wop)밴드를 결성해 토큰스 (The Tokens) 라는 이름으로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While I Dream, 과 I love my Baby 같은 곡들을 발표하며 지역에서 조금씩 밴드의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했지만
1957년 Neil Sedaka 는 돌연 솔로활동을 선언하고 밴드에서 탈퇴하게 된다. 밴드에서 탈퇴하였고 그 후 그는
데카 (Decca) 레이블을 통해 솔로 데뷔 싱글 라우라 (Laura Lee/Snowtim 을 통해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58년에는 싱글 "Ring a Rockin' / Fly, Don't Fly on Me 와 Oh Delilahi / Neil's Twist" 를 소규모
레이블을 통해서 발표해지만 모두 실패로 마감되고 말았다. 그러나 RCA 음반사에서 그의 재능을 인정하여 음반 계약을
해주었고 그 후 비로서 RCA 데뷔싱글 "The Diary" 를 1958년에 발표하여 빌보트 챠트 14위에 올려놓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9년에는 싱글 "I go Ape" 과 "Crying My Heart out for You" 를 발표해 각각 빌보드 챠트 42위와
111위에 올려 놓았고 또한 당시 그의 여자친구인 가수 "캐롤 킹 (Carole King)" 을 위한 사랑의 연가 "Oh Carole" 을
같은 해에 발표해 빌보드 챠트 9위에 올려놓는 등 데뷔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1960년에 발표한 "Stairway to Heaven" 역시 빌보드 챠트 9위에 올려 놓았고 같은 해에 발료한 싱글
"You mean everything to me" 는 빌보트 챠트 17위를 차지하며 그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그의 여자친구였던 캐롤 킹에게 바치는 "Oh Carol" 과 "You mean everything to me" 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팝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Breaking up is hard to do" 는 1962년 싱글챠트 1위를 차지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대서양을 건너온 영국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위축된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제기에 성공한 천재적인 팝아티스트라고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팝 팬들에게는 지금도 CF 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흘러나오는 "You mean everything to me", "Oh Carol",
그리고 "oneway Ticket" 이런 곡들일 것이다. 그의 1990년대 이후 활동은 새로운 음반작업보다는 예전의 히트곡들을
컴필레이션으로 편곡하거나 자신의 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버전형식의 음반을 발매함으로서 예전의
영광을 답습하고 있지만 그가 여전히 위대한 가수겸 작곡가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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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You are an angel from avobe
당신은 저 높은 곳에서 온 천사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당신이 내게 오기까지 너무 외로웠어요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경이로운 당신의 사랑과 함께
I don't know how I never lived before
이전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You are my life, my destiny
당신은 나의 인생, 나의 운명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아 나의 사랑,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에요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만약 당신이 언제든, 떠나야만 한다면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외로운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을 거예요
The sun above would never shine again
저 높은 태양은 다시는 빛나지 않을 겁니다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하늘에 눈물방울만 남아 있을 거예요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그러니 나를 꼭 붙잡고 절대 보내지 말아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그리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
말해주세요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오, 나의 사랑, 당신은 너무 사랑해요
You mean everything ot me(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당신은 나의 전부에요)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그러니 나를 붙잡고 절대 보내지 말아 줘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그리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
말해줘요
Oh, my darling, I love you so
오, 나의 사랑,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에요
첫댓글 오래전부터 많이
들어온 명곡같은 노래죠
따라불러봅니다
네 올드팝 중에서도 많이
불리우는 음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