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럽 실시간 보도: 스페이스X,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코리아샛-6A 발사

[발사대]

정지궤도에 있는 Koreasat-6A 위성의 렌더링. 그래픽: Thales Alenia Space

SpaceX는 한국의 위성 서비스 제공업체인 KT SAT Corporation Ltd.의 최신 통신 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팰컨 9 로켓은 월요일에 잠재적인 이중 발사일 중 첫 번째 날이 될 예정이다.

Koreasat-6A 임무의 이륙은 NASA 케네디 우주 센터의 발사장 39A(LC-39A)에서 오후 12시 7분(동부 표준시 1707 UTC)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요일로 연기된 스타링크 배송 임무는 4시간 후 인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40번 패드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스페이스플라이트 나우는 이륙 약 한 시간 전부터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youtu.be/OhsYugEZ2FA

이번 임무를 위한 팰컨9 1단계 부스터인 스페이스X의 꼬리 번호 B1067은 23번째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전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의 두 번의 우주 비행사 임무(Crew-3 및 Crew-4), ISS로의 두 번의 화물 비행(CRS-22 및 CRS-25) 및 12개의 Starlink 임무 발사를 지원했습니다.

이륙 후 8분이 조금 넘은 B1067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착륙 구역 1(LZ-1)에 착륙할 예정이다. 성공할 경우 LZ-1에 47번째 착륙하는 것이며, 현재까지 365번째 부스터 착륙이 된다.

특히 이는 부스터 샷이 23번째로 접종되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합니다. 23번째로 발사된 다른 두 부스터인 B1061과 B1062는 사용이 중단되었습니다.

B1061은 2024년 10월 7일 헤라 우주선 발사 후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을 위해 의도적으로 소비되었습니다. B1062는 2024년 8월 28일 스타링크 8-6 미션 발사 후 스페이스X 드론 우주선 '중력의 부족(A Shortfall of Gravitas)'에 안전하게 착륙하지 못해 실종됐다.

월요일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 코리아샛-6A 위성은 KT SAT의 동경 116도에 위치한 이전 위성인 코리아샛-6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전 위성은 2010 년 12 월 Arianespace에 의해 발사되었으며 Ku-Band 위성으로 운영됩니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제조한 코리아샛-6A는 탈레스의 스페이스버스 4000B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개의 방송위성서비스(BSS) 트랜스폰더와 20개의 고정위성서비스(FSS) 트랜스폰더를 포함하고 있다. 3.5미터톤의 이 위성은 15년 동안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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