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혈당이 왜 이래 "췌장 너무 힘들어"…혈당 스파이크, 췌장암 위험 높이는 최악의 식습관은?
혈당의 큰 변화에 주목하면...췌장암 일찍 발견할 수도
발행 2026.01.11 14:01 / 코메디닷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된다. 식사를 통해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오면 혈당 급상승(스파이크 현상)을 막기 위해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췌장은 소화액(췌액)도 분비해 지방을 잘게 쪼개고 녹여서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매일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즐기면 췌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혈당 관리와 췌장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췌장 "휴식 시간 주세요"...밤에도 고지방 음식에 시달리는 경우?
결론부터 말하면 췌장도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점심-저녁에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는데, 밤에 또 튀김 고기 등 고지방 음식을 먹으면 췌장에 큰 부담이 된다. 특히 지방-단백질은 소화에 긴 시간이 걸린다. 개인에 따라 3~6시간이나 걸린다. 야식으로 동물성 지방 음식을 먹고 잔 경우 아침 공복 혈당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몸은 잠 들어도 췌장은 열심히 소화액과 인슐린을 분비한다. 몸 전체가 쉴 시간에 췌장에는 과부하가 걸려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췌장암 왜 이렇게 급증하나...발병 원인에 변화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9780명(2022년)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곧 1만 명에 도달할 기세다. 전체 암 발생 순위 8위로 우리나라 10대 암일 정도로 환자 수가 많다. 흡연이 위험 요인이지만 남녀 환자 수 차이가 크지 않다. 남자 5085명, 여자 4695명이다. 고탄수화물-고지방 음식 섭취, 운동 부족으로 인한 당뇨병 증가와 관련이 높다. 가족력 없이 당뇨병이 갑자기 생기거나 상태가 악화되면 췌장암 검진도 받는 게 좋다.
혈당의 큰 변화에 주목하면...췌장암 일찍 발견할 수도
췌장암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른 암도 그렇지만 췌장암은 증상이 더 늦게 나타난다. 복부 통증, 황달,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당뇨 등이 보이면 꽤 진행된 상태다. 명치(가슴 중앙 오목한 곳)의 통증이 흔하지만 배 주위, 허리도 아플 수 있다. 췌장이 위치한 곳은 허리 뒤쪽에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 경우 당뇨병 뿐만 아니라 췌장 이상도 의심해야 한다.
"어, 갑자기 혈당이 왜 이래"...췌장에 병 생겼나?
최근 췌장암과 혈당 이상 간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의사-학자들이 늘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전에 없던 당뇨가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조절이 쉽지 않은 고혈당 증상이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췌장암이 먼저 생겨 혈당 조절 기능이 망가진 경우일 수도 있다. 평소 췌장을 보호해야 한다. 식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고지방-고칼로리-고탄수화물 음식을 줄이고 혈당 조절을 돕는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게 좋다. 금연은 필수이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과식을 피하고 식후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된다.
출처: https://kormedi.com/2779752
연구에 따르면, 적도 근처의 햇볕이 잘 드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적도에서 더 멀리 떨어진 흐린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췌장암 발생률이 6분의 1에 불과했다. 이 연구는 스테로이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107개국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알코올 섭취, 비만, 흡연과 같은 추가 위험 요인을 고려했다.
고위도나 구름이 많이 낀 지역에 살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비타민 D를 만들 수 없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평소보다 높아진다. 미국 암 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에 약 48,960명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최대 40,560명이 이 암으로 사망했다.
영국에서는 매년 8,800명이 췌장암 진단을 받는다. 유럽과 북미가 췌장암 발생률이 가장 높고,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가장 적다. 종양이 매우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종종 어렵다.
증상으로는 허리나 복부의 통증, 과도하고 예상치 못한 체중 감소, 피부와 눈동자의 황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췌장은 배꼽 바로 위 척추 앞에 위치한 소화계의 기관이다. 이 도구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데 인슐린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만들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만든다.
췌장암 환자를 위한 비타민D 생산을 위해 태양 자외선B(UVB) 빛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더 높은 수준의 태양 UVB 빛에 노출된 사람들에서 췌장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더 낮았다. 그들은 평생 동안 UVB 빛의 영향을 연구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따뜻하고 햇볕이 좋은 기후에 사는 사람들은 적절한 수준의 비타민 D를 생산한다. 이들은 비흑색종 피부암 위험이 더 높지만, 췌장암 위험은 더 낮다. 하버드의 두 연구도 비타민 D와 췌장암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한 연구에서는 하루 비타민D 150 대 600 국제단위(IU) 복용 시 3.8 대 15 mcg를 복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비타민 D를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암 위험은 40% 낮았다. 두 번째 연구는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위험이 35%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방암,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한 연구에서는 비타민D 수치가 40ng/mL(100nmol/L) 이상일 경우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비타민D 수치를 40ng/m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췌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루 1,000~4,000 국제단위(IU)(25~100mcg)의 비타민D 섭취는 췌장암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 시점에 기록된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는 여러 종류의 암 환자에게도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암 진단 후 비타민D 수치를 높이면, 생존 확률이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발견에 따라 일부 암 치료 센터는 환자에게 하루 최소 5,000IU(125mcg)의 비타민 D를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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