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그리고 내 그리움 하나

[들꽃뜨락]

배경음악 /  C'est La Vie (이것이 인생) - Chyi Yu

Chyi Yu(제예)는 1956년 10월 17일 대만 타이중 태생으로
대만의 존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1978년에 데뷔하여

대만의 "신조협려"라는 TV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이다.

그녀는 중문권에서는 흔하지 않은 가성에다 떨림 등을 사용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로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들꽃뜨락]

휴일..... 저마다의 하루가 비에 젖어 들고
우산 속의 발걸음들이 바빠지는 시간 입니다.
오늘도 저의 뜨락 싸릿문 열고 발걸음 옮겨 주신 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마음 넉넉한 남은 시간들 되시길~~~^^

[석우,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함께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들꽃뜨락]

먼저 반가운 마음 인사로 대신 하고져 합니다.
3월 들어 초우를 맞이하여 제 마음의 스케치-북에
나름 그리움 하나 부족한 붓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함께 드립니다.
좋은 글 벗들의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자취이길 소망해 봅니다.

[착한서씨]

흐린날씨와 비내리는 휴일날 오후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눈소식이 있습니다
3월달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휴일날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들꽃뜨락]

징검다리 디딤돌 한걸음 한걸음 옮겨 먼 평창 시골길까지 걸음하여 주시고
잠시 뜰마루에 쉬어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희뿌연 산마루에 걸터앉은 비안개가 연출하는 자연의 생동감 있는
풍광을 바라보며 잠시 상념에 잠기어 보기도 합니다.
염려하여주시고 응원해 주심 가슴에 담아 훗날 해 좋은 날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으로......

[베베 김미애]

처음 읽는 시인님의 시입니다
참 좋은 시네요.
오늘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져요
비에 맞는 시를 주셨네요

[들꽃뜨락]

고마워요..... 격려의 말씀 주심에.....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밤새 많은 눈이 내려서
대지는 온통 은빛 옷으로 갈아입고
나목 가지마다 눈꽃이 바람결에 춤을 추며 흩어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상념에 뻐져 봅니다.
감사하는 마음 전하며......

[샘.연못]

날씨만 조금 따스했으면
비오는 뜨락을 우산없이
두손 꼭 맞잡고 이슬비 맞으며
읖조리고 싶은
품위 있는 작품입니다

들꽃뜨락에 감히 숨쉬고 싶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

[들꽃뜨락]

샘,연못님....
들려주시고 흔적 남겨주심 에 감사드려요.
제가 머무는 강원도 평창의 들꽃뜨락에도 조그만 연못이 하나 있지요.
그 연못을 이름하여 "담정(潭庭)"으로 명명하였지요.
작은 들꽃 100여 종이 철따라 피고 진답니다.
오늘은 밤새 내린 폭설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만의 위대한 작품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더 더욱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소 담]

어디선가 읽어본 시글 같습니다
봄비 내리는 오늘 같은날
너무 잘 어울리는 시글
시인님의 감성이 소롯이 들어있군요

[들꽃뜨락]

격려의 말씀...
감사한 마음으로....

[별찌돌]

술잔속에 웃으며 걸어오는 빗소리가
배경음악과 어울어져 별찌돌의 마음을 적십니다
행복하세요

[들꽃뜨락]

어제는 비.....
오늘은 밤새 내린 많은 눈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 것들을 일깨워주곤 하죠.
저의 뜨락 싸릿문 열고 방문하여 발자국 남겨 주심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하늘처럼 맑은 오후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