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BA2K 멀티플레이 하면서 가장 좌절했던건 어떤 밀워키 유저였습니다.
선수 전원이 3점라인 밖에 나와있고 야니스가 돌파를 하는데, 10번 중에 9번을 먹혔습니다.
저 NBA2K 멀티플레이 승률이 80% 이상인데(하위 리그에서 놀아서 ㅎㅎ), 그 유저와는 정말... 와...
그 외에는 만나면 제일 힘든건 디애런 팍스인 것 같아요.
그냥 닥치고 돌파해 들어오면 막기가 너무 힘듭니다. 조금만 잘하는 유저이면...
그런 유형으로 자 모란트도 있긴 한데, 제 경험 상 모란트를 쓰는 유저들은 정말 닥치고 돌파인 반면, 폭스 유저들은 약아빠지게 스크린 돌고, 패스도 잘하는 편이더라고요.
저는 골스 팬이라 주로 골스를 하긴 하는데, 최근 2K를 하면서 항상 와이즈먼이 기대 만큼만 자랐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본 루니의 ratings가 너무 낮아요!!! 케본 루니 overall 80점대로 달라!!! ㅎㅎ
첫댓글 22까지 할 때는 항상 루니 오버롤이 낮고 와이즈먼은 쭉쭉 성장해서 주전이 되던데 ㅋㅋ 현실은 ㅠㅠ
저도요 ㅎㅎ
감히? 루니를 제치고?
14 이후로 이번에 23으로 처음 하고 있는데...
작전 실행 후 드리블 돌파, 픽앤롤 등등 기본적인게 너무 어려워졌더라고요.ㅜ.ㅜ
상당히 매니악해졌죠 ㅎㅎ
디애런팍스, 자모란트, 다리우스 갈랜드에게는 그냥 자동문 ㅠ
플레이나우로 하시나요? 마이팀 안하시나요 ㅋㅋ
야니스는 초싸이어인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