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파칭코만 했습니다
그제 단.단 (8천 패배 )
어제 단.단.단.단.단 ( 2만 패배 )
오늘은 프라자 텐진 점 해물어 에서 연타를 건집니다 그리고 루팡도 연단단
이때쯤 본전 정도 배가 고파서 쿠로마츠 인가
유튜버가 알려준 돈까스집에 갑니다 인생돈까스
2-3등쯤 될만큼 맛있네요 밥까지 맛있었습니다
고기의 질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후 애플매장 가서 가격 좀 확인 하구요
한국하고 이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조용히 나왔습니다
마지막날 마지막승부를 사대가 좋았던 기온 으로
가자 싶어서 지하철 타고 갔으나 휴무 거기서 제일 가까운 타마야 이동 17시가 넘은 시점이라
딱 2만엔쓰고 안되면 저녁 먹으러 간다 생각하고 투입 천엔 남은 시점에 걸려줍니다
하지만 먹고 죽고 먹고 죽고 하다가 시간이 9시40분 손털고 나오면서 카드안 구슬바꾸니
키켓 초코렛 큰봉지 2개에 6천엔
하루종일 돌리고 14,000엔 패배 연타 단타 막 잡아보고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3일간 8k 20k 14k 총 42k 패배 다음에도
맛집이나 새로운경험 위주로 놀면서 1엔위주로
적게 패배하면서 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가장 남는길 같습니다
마지막 식사는 이치란 라멘본점 옆에 있는 쿠시카츠 다나카에서 세트메뉴에 맥주로 마무리
쿠시카츠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귀멸의칼날 극장판 보러 날아오게 되면 또 후기 쓰겠습니다
일본에 계신 모든 회원분들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하루에 한국돈으로 2-30만원 정도만 잃어도 파친코 업장을 야속하게 생각하질 않을텐데...
요즘 파친코업장에 찾는 손님을 개호구로 여기는 것 같아요.
마치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많지 않아서 적자 난 것을 단숨에 뽑으려는 심산일까요?
결국은 이런 가혹한 게임환경은 게임을 접게 만드는 요인을 만들 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3번 가면 1번은 이겨야 재밌는데..
정말 승산이 없는 게임이고 일부 회원을 제외하곤 돈을 파친코장에
갖다 바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우신기분 ,맛있는 음식 , 가격조사
그리고 다음의 기약까지.. 와!!
저도 이번원정을 마칠때 정말로 호박촌님처럼만 됬으면 좋겠네요^^;;
편안한밤되시길바래요~~^^
정말 재미있게
즐기셨네요
부럽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귀국 잘 하시고 다음 원정때는 대박나세요
마무리원정 즐겁게 게임하시면서 맛집도 다니면서 알차고 보람된 원정길이셨네요
거제분들 만나기힘든데 기회되면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도 나누고 정보공유도 하고싶네요 저는 중곡동입니다 ㅎㅎ
무사히 귀국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누가 보더라도 가장 모범적인 취미파치를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27회정도 간거 같은데 초반에는 파치만 해봤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월급쟁이는 빚더미에 올라 앉겠더라고요 오래 놀기위해 관광 + 파치 를 하고 있습니다 ㅎ
재미있는 파치여행 하셨네요.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재미 있게 즐기다 오는게 최고죠.
호박촌님 정말 후쿠오카를 제대로 즐기시는 빠치여행이네요 ㅎㅎ
아 쿠시카츠에 나마 한잔 하고프네요 ^^
즐기면서하는 파치여행 좋은거 같네요..저는 원정가면 주구창창 게임만하다가 11시부터 문연가게ㅜ찾아다니는게ㅜ일인데^^;
많이 즐기셨네요
아쉽지만 담엔 대박나시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