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내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하루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금지 전 단계인 '여행 재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 백신 첫 물량이 이번 주 국내에 공급됩니다.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 물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지난 대선 모질게 했다며 사과하고 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갈등을 겪던 본경선 여론조사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 곽상도 의원이 도움을 준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초반부터 화천대유 측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사후 아들을 통해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가 어제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유족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는 노 씨의 유언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국가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수사 차질이 불가피한 가운데, 손 검사는 자신이 반송한 고발장이 조성은 씨에게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부회장의 가석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여중생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해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무려 7달째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학교는 교장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조차 없이 '진술이 엇갈린다'며 손 놓고 있습니다.
● 지난달 26일 대전시 새내기 9급 공무원인 이우석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씨 유족들이 직장에서의 조직적인 따돌림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졌다며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 주요 대학 병원들이 수십만 건의 환자 정보를 제약사에 무더기로 유출한 정황을 잡고 경찰이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직원과 법인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을 마비시킨 인터넷 대란, 하루 만에 KT가 구현모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냈습니다. 피해를 본 가입자들에 대한 보상도 공언했는데, 실무 차원에서 요금 감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계부채가 폭증하자 정부가 내년부터 대출을 더 옥죄기로 했습니다. 담보가 아닌 소득을 기준으로 갚을 수 있을 만큼만 빌리게 한다는 건데 서민들이 사금융으로 내몰릴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휘발윳값 상승세 속에 정부와 여당이 유류세를 20% 인하했습니다. 6개월 한시적 조치인데, 휘발유 1리터 당 160원 정도 낮아집니다.
● 지난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8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약 2099만 2천 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2.7퍼센트 증가했고, 이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8퍼센트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 최근 청년 구직자들이 갈수록 더 많은 돈을 취업 준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비나 교통비를 제외하고 학원비, 교재비 등에 쓰는 취업 준비 비용만 월평균 35만 원이라는데요. 개인비용을 더 많이 들여가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이유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서울시가 청년들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최근 1년 이내 서울로 이사 온 만 19세부터 29세까지 1인 가구 청년에게 '웰컴박스'를 준다고 합니다. 웰컴박스에는 구급함과 안내책자, 안전키트, 칫솔 등이 담겨 있고요. 이것 말고도 운동용품이 담긴 홈트 세트와, 식기 세트, 홈 인테리어 세트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문화센터 오프라인 강좌가 다시 문을 활짝 연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 한강의 27개 대교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지불하는 일산대교가 오늘 정오부터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200원으로 거리 대비 요금이 비싸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습니다.
●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도에서 먹방을 한 유튜버 쯔양에 대해 일부 일본 네티즌이 비난했다고 합니다. 쯔양이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했고, 자막 등으로 띄웠기 때문이라는데, 젊은 세대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국외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가 유입됐습니다. 오전동안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치솟겠고, 오후부터는 남동쪽으로 먼지가 이동하면서 남부지방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걱정은 덜었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10월 27일(수) .............💗
[음력 9월 22일] 일진 : 무신(戊申)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난다.
이제야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72년생
분위기를 바꾸고
변화를 주어야 할 때가 왔다.
60년생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린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잘 넘어가게 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것 같겠다.
갈등이 커진다.
73년생
두 어깨가 무거워진다.
책임지고 신경 써야 할 일이 생긴다.
61년생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도 막상 갈 데가 없다.
49, 37년생
그동안 알게 모르게 쌓인 앙금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팀워크가 발휘되는 때다.
혼자 잘하는 것보다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74년생
경쟁자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62년생
모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패가 들어온다.
잘 활용해야겠다.
50, 38년생
좀 더 쉽고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8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다른 날에 비해
외모나 복장을 신경 써야 할 것이다.
75년생
흔들리지 마라.
일관성 있게 쭉 밀고 나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3년생
더 크게 곪기 전에 상처 난 부위는
과감하게 도려내야 한다.
51, 39년생
고민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 용띠 운세 〉
88년생
한걸음 다가가면 한 걸움 물러선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76년생
더 이상 말만으로 통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64년생
이제 더 이상 대립하지 말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라.
52, 40년생
밝히지 못했던 사실을 밝힐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54%.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뱀띠 운세 〉
89년생
연인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이다.
77년생
단기간에 이루겠다는 목표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승산이 있다.
65년생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기쁠 것이다.
53, 41년생
마무리 짓지 못해
아쉬웠던 일을 해낼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2%.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아직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78년생
모든 사람에게 예의를 다해 대하라.
언제 다시 인연이 닿을지 모르는 것이다.
66, 54년생
끝을 내더라도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 뒤탈이 없을 것이다.
42년생
잠시 우울한 감정에
빠질 수 있지만 금방 벗어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양띠 운세 〉
91년생
이런 아닌데 하면서도 끌려가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79, 67년생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날이다.
55년생
과정은 힘들어도 결국은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43년생
마음속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다 사라지게 해주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마음에 딱 드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68년생
쌍방이 만족할 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요직에 발탁될 수 있다.
56년생
대화의 창을 열어보라.
부모 자식 간에 공감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44년생
깜짝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닭띠 운세 〉
93년생
첫 번째 소풍을 앞 둔
어린아이처럼 설렘이 가득하다.
81, 69년생
내가 조금만 마음을 쓰면
여러 사람이 행복해질 것이다.
57년생
혼자서 하지 못했던 일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해결된다.
45, 33년생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어보라.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준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 개띠 운세 〉
94년생
서로가 피곤한 날이다.
급한 일이 아니면
다음에 얘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
82, 70년생
일이 너무 많다보니
잠시도 쉴 여유가 없이 지나간다.
58년생
하고 싶지 않은 얘기를 자꾸
들추어내는 사람 때문에 피곤해진다.
46, 34년생
안보고 싶은 사람이
자꾸 찾아오니 부담스럽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진다.
71년생
내 힘으로 열리지 않은 문을
열려고 혼자서 애를 쓰니 힘에 부친다.
59년생
내 자식이 소중하다보니
남의 자식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기 쉽다.
47, 35년생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지윤철학원 제공 >
첫댓글 오늘은 운세들이 나쁘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