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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재발견 사랑방
 
 
 
카페 게시글
각반활동사진 스크랩 기억속의 그리움 제주 올레 7코스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을 지나면서(8.4)
숲길(吉) 추천 0 조회 15 09.09.20 08: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하근동 하수종말처리장이 저기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우산을 준비해 갔지만 계속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날이 무지 후덥지근하다.

 

 

큰나무를 가지치기 하니 이런 모양이 된다.

 

 

하수종말 처리장의 모습인데 여기는 올레꾼들을 위해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어 좋았다.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한참을 쉬고 다시 길을 나섰다.

 

 

주위에 조경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멀리 당종려나무 숲이 보인다.

 

 

이제  바다가 보인다.

 

 

이 내천이 7코스에서 물이 제일 많은 곳이라고 한다.

 

 

 

 

안내도를 보니 속골휴양지쯤 되는 것같다.

 

 

거기를 지나니 당종려나무가 보초를 서고 당종려나무가 숲이 되어 있다.

 

 

 

뒤돌아본 속골휴양지의 모습이다.

 

 

당종려나무가  많이 있으니 이국적인 풍경이 되어 마치 동남아으 어느 휴양지를 온 것같다.

 

 

 

멋지게 생긴 돌탑도 하나 있다.

 

 

한쪽에는 능소화와 배롱나무의 분홍색 꽃이 이쁘게 피어 있다.

 

 

 

당종려나무가 표현하는 풍경은 아무리 보아도 멋지다.

 

 

 

 

당종려나무 사이로 협죽도가 이쁘게 피어 있다.

 

 

당종려나무와 협죽도 사이로 멀리 가야할 해안이 보인다.

 

 

지나온 풍경이 너무 아쉬워 자꾸 뒤를 돌아 보게 된다.

 

 

펼쳐지는 해안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본다.

 

 

앞의 풍경을 다시 보아도 멋지다.

 

 

저기 철다리가 보이는 것을 보니 스모루 소공원을 지나왔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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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1 08:20

    첫댓글 궁금한 점 하나. 사진에 늘 나오는, 빨간 조끼를 입은 분이 파트너신가요?

  • 작성자 09.09.22 06:38

    저의 영원한 짝입니다. ^^

  • 09.09.24 13:48

    속골은 여름에도 들어가면 몸이 얼어붙을 정도로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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