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변에 삼각붓꽃 자랑을, 꽃봉우리가 생겼다고 보여줬더니 절대 삼각붓꽃이 아니라면서, 마침 그분이 삼각붓꽃을 분양을 하신다기에 풀내음님 한테 카톡으로 충분히 알렸더니 전화를 하시더니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을 하면서 못 주겠다고 도리어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냅니다. 까짓거 꽃순이로써 만오천원 포기해도 되지만 상대에 따라서 다른건지, 경우가 아닌것같고 제가 기대하고 실망한 이런 불편한 마음을...!!
@할미꽃할미꽃님 댓글에 좀 섭섭했던 마음이 울컥 하네요. 사실 구근류를 좋아해서 아마릴리스, 제피란, 하브란등 온통 제집에는 이름표에 풀내음표 입니다. 이렇게 믿고 거래를 했는데 그거 3월이면 싹 보고는 착각하고 팔수도 있어요. 그러나 결과도 책임져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그분은 판매에만 진심인듯요. 글구 구근보물섬에는 중재자도 없는듯요. 답~답 합니다!!
첫댓글 삼각붓꽃은 싹이 이렇게 생겼다네요.
풀내음님한테 받아서 기대하고 고대하던 꽃봉우리가 맻혔는데, 맥빠지는건 여기서 삼각붓꽃이 나올수가 없다는 실망스런 얘기죠.ㅋ
판매하실때, 게시글 사진만 삼각붓꽃이였어요~
풀내음님이 처음에는 삼각붓꽃을 안 팔았다고 우기더니 판매했던 사진을 보냈더니 택배비는 못 주겠다고 해서 제과실이 없으니 택비까지 보내달라고 했더니 전화로 마구 화를 내시며 한푼도 못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어째 그랬을까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지요. 그래도 까페내에서는 인지도가 있는사람인데...
장사도 정리하시고 아파트로 들어가셨다더니 마음을 바꾸신듯요.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3 22:06
제가 주변에 삼각붓꽃 자랑을, 꽃봉우리가 생겼다고 보여줬더니 절대 삼각붓꽃이 아니라면서, 마침 그분이 삼각붓꽃을 분양을 하신다기에 풀내음님 한테 카톡으로 충분히 알렸더니 전화를 하시더니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을 하면서 못 주겠다고 도리어 언성을 높이며 화를 냅니다.
까짓거 꽃순이로써 만오천원 포기해도 되지만 상대에 따라서 다른건지, 경우가 아닌것같고 제가 기대하고 실망한 이런 불편한 마음을...!!
핑크옥잠화님 각설하고 15000원 떼어먹고 부자될께요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켜서요
참견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나가다 봐도 거슬리네요.
'핑크옥잠화님 각설하고 15000원 떼어먹고 부자될께요'
이것이 죄송하다고 하는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로만 죄송하다 말고 실질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유종의 미'
@할미꽃 할미꽃님 댓글에 좀 섭섭했던 마음이 울컥 하네요.
사실 구근류를 좋아해서 아마릴리스, 제피란, 하브란등 온통 제집에는 이름표에 풀내음표 입니다.
이렇게 믿고 거래를 했는데 그거 3월이면 싹 보고는 착각하고 팔수도 있어요.
그러나 결과도 책임져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그분은 판매에만 진심인듯요. 글구 구근보물섬에는 중재자도 없는듯요.
답~답 합니다!!
고의는 아니지만 식물을 오인하여 잘못 배송됐으면, 상대에 대한 배려로 환불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대하면서 꽃 볼날 기다리셨을텐데..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옥잠화님 입장이라도 많이 속상했을것 같네요ㆍ꽃으로 닿은 인연들은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이면 하는 바램이고 두분께서 원만히 잘 해결되길 또한 바라는 마음입니다ㆍ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7: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9: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9: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9: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9: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09: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11: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