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일러스트집에 보면 위와 같은
그림을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만화안에서의 신발과
다르다는 점을 발견할수있답니다.
서태웅의 신발은 에어조단시리즈 12~
색상별로 있는 모델인데 서태웅은 검정
모델을 신고있습니다.
송태섭의 농구화는 새로 갈아신었다고
치지만 그래도 구형에 가까운 신발이더군요
육안으로 확인해보는것 자체가 힘든 모델이긴
한데 페니 모델의 물결모양라인과 비슷하지만
아닌것 같더군요
위에 그림처럼 신발하나만 보더라도 이노우에
작가는 세심하고도 관찰력있게 면밀히
각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것 같습니다.
완전판을 보면 칼라로 된 단면에 보이는
각 슬램캐릭터들의 신발모델 역시 다르지만
역시 만화로 그려내는 작가의 그림체는
남다르다고 봅니다.
만약 이 그림이 슬램덩크 2 탄을 예고한
일종의 예고작인것처럼 살짝 맛배기를
보여준건 아닐런지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랬으면 하기도 한답니다~~!!
첫댓글 후훗. 신발만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