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 종식을 위해서 4자 협의체 구성을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정면충돌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산·수술 지연에 따른 사망 같은 극단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책 없이 길어지는 대치 때문에 환자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의료계가 대규모 장외집회까지 강행했습니다.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데 이것이 대체 무슨 무책임한 작태입니까?
정책에 불만이 있어도 환자들 곁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기 바랍니다.
정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책임하게 갈등을 과도하게 조장하고, 이를 방치하면서 정략적으로 활용하려는 행태를 버려야 합니다.
국민 생명의 최종 책임은 정부가 지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결국 과도한 2천 명 증원이라고 하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의료계를 자극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의료계 안에서는 500명 정도 의사 증원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전 정부에서도 이미 4~500명 정도, 10년간 증원을 하면 일단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그 정도 증원을 추진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중단한 바가 있습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현실적으로 내놓고,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서 지금 이 의료대란을 즉각 해결해야 합니다.
말로도 할 수 있는데 왜 주먹을 씁니까?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서 모두가 지혜를 모을 때입니다.
여야와 정부, 의료계를 포괄하는 4자 협의체 구성을 촉구합니다.
대화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쌍특검법 거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끝내 쌍특검법 통과라고 하는 국민의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 말은 언제나 옳다’는 것은 빈말임이 드러났습니다.
정권의 치부를 은폐하기 위해서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남용했습니다.
윤석열 식의 공정 정의 상식은 이로써 완벽하게 사망 선고, 종언을 고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수사를 피할지 몰라도, 국민의 심판은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의혹 규명을 위해서 끝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입니다.
제가 3.1절 기념식에 참석을 했는데, 참 기가 막힌 장면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올해 3.1절 기념사 내용에서도 대통령의 퇴행적인 역사 인식이 그대로 반복됐습니다.
지속되는 일본의 독도 망언, 역사 부정에는 일언반구 없었습니다.
심지어 일제라는 표현조차 사라졌습니다.
이러다가 일제 식민 침탈을 비판하면 ‘입틀막’ 당하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자위대라고 읽혀지는 그런 문구는, 저는 그냥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1절 노래 자막을 보고 있는데, 제가 ‘아니 어떻게 국가 행사에서 3.1절 노래 가사까지 틀리게 적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한강물 다시 흐르고’인데, 그 자막에는 ‘한강은 다시 흐르고’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또 보니까 ‘3.1독립운동을 임시정부가 지휘 기획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습니까? 3.1독립운동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되게 되었다고.
정부의 3.1절을 대하는 인식, 기본적인 자세가 오죽 엉망이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나 생각이 듭니다.
사회 갈등을 정략적으로 악용하고,
본인들의 치부 은폐를 위해서 권력을 남용하고,
굴욕적인 친일 외교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 정권,
이런 윤석열 정권을 국민들께서는, 그리고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2efR7UkeTfo?si=VKYOI1ip_iCdBJKT
첫댓글
이믜 장년에 정부와 복건복지부에서 전국 각 대학병원 40여곳과 의대교수들에게 신입생을 을마더
충당하면 되겠냐 물었는데 몇달뒤 종합적으루 인원 파악이 다 되어 돌아 왓는듸 합계가 3400명이
딱 모자란다꼬 했었스요
애~~ 그긋슨 넘후많타하여 2000명으로 줄이자고 결론지어서리 그래쎠 2000명이 된거지요이 =..=
문제는 뭐냐 ?
교수도 아닌 대부분 전공의들이 오도방정을 떨고 문디개쥐랄을 하는것은 일단 수입이 적어질까 걱정
되고 더 공부를 녈심히해야 경쟁력에서 살아 남아야하니까네 고생도 싫고 공부는 더 하기 싫으니 저러케
모여서 개난리를 치고있다 아임미까
자고로 의사는
하나의 직업이라기보다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는 것인데 우선 돈독부터 올라 있으니 그긋시 바로 좌빨
정부가 심어놓은 헬렐레 정책이 가져온 결과가 아이겠습미꺼
전세계를 도라바도 요따구 의사들뭉쳐 데모는 읎지라이
그려니 환자들이 다 돈으로 보이니 그럴 수밖에요 그럿치요 ? 킁킁'
앨고보면 다 뽤괭이 돼똥령들땜시 그러케 됏다 그말이외다 =..= 암만 '
츀
@KILL-Choi
@KILL-Choi
에휴 쪕
킁킁
@KILL-Choi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야지 국민과 싸우려 들면 되겠습니까?
국민이 무조건 옳다면서요?
왜 자꾸 극우 수구 꼴똥들은 국민을 상대로 싸우고 죽이고 방치하고......
그러면서 퍼먹고 꽁치고 숨기다가 깜빵가고 그러죠???
참 희한한 인생들입니다.
1년에 500명 정도 증원하면 정부도 살고 나라도 살고 의료인들도 삽니다.
정부와 의료인들 싸우는 통에 죽어 나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겁니까?
죽어도 싸요?
쥐랄 맞을 것들 하고는...... 킁~''
전 여차하면 내각제하면 가능공주카드 꺼낼것입니다
@crystal sea
아늬, 작꾸 국민국민 핑계 대지마이소 그긋슨 말을 꺼낼때마다 더불어인민민주당
이 항시 갇다 붙이는 전형적 악습인데 정작 !! 국민 대다수는 으사슨상님 수천명 증원은
필요하다꼬 걸케 이바구하지 않습니까'
아-- 라도 사람들만 그런가 보네요 =..='
5000명을 더 널려도 어쨔피 그 인원들은 10년이상이 지나야 전문의가 되지라이 암만'
킁킁
@KILL-Choi 2만명 의사면허 박탈한다면서요?
5천명 10년 동안 트레이닝 시켜서 2만명 숙련된 전공의 대신 시키는게 가능 해요? ㅋㅋㅋ
그 사이 국민들은 죽으라는 것이고....
그것이 흉노족의 습성이기는 하지만....
한민족과 다른 야만 족속임이 분명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