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디 특송 얼마나 연습했는지 한번 볼까...?

청년회 헌신예배 특송곡인 '어린양을 따르리'를 청년회 고문(관?)인 염선배가 올려 놓았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앞으로 이번 주간 동안 연습을 했는지를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은 우선 접어두시고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이런 방법을 쓰는 이유는 1. 한번이라도 청년회 카페에 더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 썰렁한 게시판은 어쩌면 지금 청년회의 모습을 반영하는지도 모릅니다. 한번이라도 들어오서 그동안의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이나 좋은글, 혹은 재미난 글을 올리도록 유도를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청년회 카페를 저희가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남전도회 회원에게 의지하시겠습니까? 2. 특송연습이 부족했으므로 개개인의 능동적인 연습을 위해서... 그동안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연습을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직접 몇번 들어보시고 자기 파트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을 하도록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강제가 아닌 자발적인 모습을 앞으로는 기대하고 아울러 멋진 특송을 만들어 봅시다. 그렇다면 응답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히 하도록 하죠. 지금 이 글에 리플을 달되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x) 자 어디 특송 얼마나 연습했는지 한번 볼까...? ←이건 저의 글 Re: 김정은(실명) 연습 이상무 Re: 김선호(실명) 연습 이상 ※ 1. 제목에 예명이나 가명, 별명등은 안됩니다... ex) 끔찍한아이 2. 연습이 불충분하여 자신의 상태가 특송을 하기에 염려되는 상태일 경우에는 '이상'이라고 명기한다. (추후 청년회 단합대회 시간에 별도로 홀로 스파르타식 훈련 각오) 그럼 내용에 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래와 같이 응답하십시요. 1. 연습회수 - ex) 10회(듣기 4회 따라부르기 6회, 글을 미리 올릴 경우에는 예상 연습회수까지 더해서 표시하십시요) 2. 음정과 박자 숙지 상태 - ex) 음정 상 박자 중 (상중하로 표시하시고 자신이 '상'이상라고 생각될때는 '완'이라고 치십시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표시해야 하지 기대치나 다른 사람의 상태를 적지 말아 주십시요) 3. 연습후기 ex) 정말 이 특송곡을 연습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눈물이 쉴새없이 흘러서 침대가 온통 젖을 정도였어요. 너무 울어서 목이 잠겨 저 다음주에 특송 못하겠네요.(한 예일 뿐 이런 사람은 없기를 바랍니다.) 복잡한가요? 연습은 하시고 글은 그냥 재미삼아서라도 올려주세요. 글수도 금방 늘테니까... 여러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