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고추 따 온것 저녁에 다듬에 바로 겨울 양식 준비 했습니다.
풋고추는 씻어 반으로 갈라 가루 (밀가루나 튀김가루) 뭍혀
찜솥에 살짝 쪄서 그 위에 가루 솔솔 더 뭍혀
옥상에 널어 바스락 소리 나게 말려 놓았어요.
요건 고추잎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쳐내
훌훌~~ 털어 서로 헤어지게 해 놓고 햇볕에 바싹 말려 놓으니 사르랑 사르랑 소리가 나네요.
두가지 가을 겆이 제가 좋아하는 분과 나눠 먹을거예요.
ㅎㅎㅎㅎ
첫댓글 고추부각 너무 좋아요. 지금 장만해야 하는군요..............
지금이 제일 적기 같아요. 햇볕도 좋아 이틀이면 바삭하게 마르던데요.
첫댓글 고추부각 너무 좋아요. 지금 장만해야 하는군요..............
지금이 제일 적기 같아요. 햇볕도 좋아 이틀이면 바삭하게 마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