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사랑~영화광장 [2008/06/28/일]
음주단속하는데 냄새가…외삼촌 살해후 시신훼손
SBS | 입력 2009.06.27 21:18
<이석현 "'떡볶이집 발언' 왜곡말아야">
2009-06-27 (토) 21:25 연합뉴스
민주당 이석현 의원(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를 비판한 자신의 '떡볶이집 발언'을 한나라당이 논평을 통해 악의적으로 왜곡, 선전했다며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 논평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한나라당은 생사람 잡지 말고 마땅히 그 논평을 철회하고, 정중히 사과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이 말하는 근원적 처방이라는 것이 이미지 관리"라면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떡볶이집에 가지 마십시오.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부 인터넷 매체는 이 의원이 "대통령이 간 그 떡볶이집은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서민을 저주한 것이라고 전했고, 윤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이 어제도 막가파식 발언을 했다. 서민들에게 못 살라고 저주를 퍼부었다"며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 의원은 "떡볶이집 망한다고 말한 일이 없다"고 발끈하면서 "안한 말을 지어내 민주당과 서민을 이간질하려고 하지 말고, 한나라당은 부자 위주의 반서민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침>정치(<한 "민주당은 反서민..">(종합2보))
2009-06-27 (토) 21:24 연합뉴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자료사진)
민주당 이석현 의원(자료사진)
<한 "민주당은 反서민정당" 맹공>(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강병철 기자 = 한나라당이 27일 민주당을 `반(反)서민정당'으로 규정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와 서민을 철저히 외면한 채 정략적 목적에 따라 `대통령 때리기'와 `국정흔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판발언을 쏟아낸 것이다.
한나라당은 특히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전날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행보를 비판하며 "떡볶이집 가지 마십시요,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이 의원이 즉각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의원이 막가파식 발언을 하고 서민들에게 `못 살라'고 저주를 퍼부었는데 이런 저질발언에 민주당 의원들도 환호했다고 한다"며 "서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람들이 바로 민주당 의원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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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또 이 대통령이 지난 25일 방문한 떡볶이집 주인의 아들인 A모씨가 "이 의원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기에 저런 망언이 나오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의 대표답게 언사를 조리있게 해달라. 사과를 받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대변인실로 보내왔다며 공개했다.
한나라당의 비판에 대해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나라당은 안 한 말을 지어내서 민주당과 서민을 이간질하지 말고 부자 위주의 반서민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생사람 잡지말고 논평을 철회하고 정중히 사과하라"고 말했다.
같은 당 송두영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한나라당이 사실을 왜곡한 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로 민주당과 이 의원을 비난했다"며 "한나라당은 엉터리 논평을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은 `29일 본회의' 강행 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비정규직법에 대한 여야 합의가 끝내 불발될 경우 29일 본회의를 일방 진행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여야 합의가 안될 경우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끝까지 민주당과 노동계를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北조평통 "南, 美사이버훈련 참가는 도발"
2009-06-27 (토) 19:30 연합뉴스
軍전산망 해킹시도 하루 9만여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7일 남한이 미국 주도의 사이버전(戰)인 '사이버 스톰' 합동훈련 참가를 추진하는 것은 "북침야망을 드러낸 또 하나의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라며 "우리는 그 어떤 방식의 고도기술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최근 남한이 "우리(북한)의 그 무슨 '공격'설을 퍼뜨리면서" 이 훈련에 참가하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16일 국군 기무사가 주최한 '국방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 "미국 국토안보부가 실시하는 초대형 사이버 위협 대응훈련인 '사이버 스톰'에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고, 국군기무사는 "군에서 하루 평균 9만5천여건의 사이버 침해공격이 탐지되고 있고, 이는 작년 대비 20%가 증가한 것"이라며 사이버 공격은 북한과 중국 등 제3국 해커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공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더욱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괴뢰(남한)들이 저들의 훈련 참가를 합리화하려는 불순한 목적 밑에 우리를 모해하는 모략 소동을 악랄하게 벌이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국군에 대한 북한의 전산망 해킹시도를 지적한 국정원과 기무사, 남한 언론을 싸잡아 비난했다.
대변인은 미국에 대해서는 "이 합동훈련을 통해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사이버 공격무기 개발과 사이버 전쟁계획 수립을 완성"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사이버 스톰 합동훈련과 관련, 미국의 국토안보부가 2006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벌이고 있고, 현재 미국의 100여개 정부기관과 40여개 민간기업을 비롯해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도 가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北공군 "日 영공침범시 가차없이 쏠 것"
2009-06-27 (토) 15:47 연합뉴스
北 공군 비행훈련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북한군 공군사령부는 27일 일본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내세워 대북 공중정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일본의 "공중정탐 행위를 추호도 용서치 않을 것이며 우리의 영공을 0.001㎜라도 침범한다면 가차없이 쏴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공군사령부는 이날 '보도'를 통해 "25일 8시30분경 일본의 기지에서 날아든 'E-767' 공군지휘기가 원산 동쪽해상 상공으로부터 무수단(미사일 발사기지) 동쪽해상 상공을 장시간 왕복 비행하면서 우리의 해안과 종심지역들에 대한 공중감시와 전파탐지에 광분"했고 "공중정탐 행위는 24일에도 감행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정부 美2사단 장병-한국가정 자매결연
2009-06-27 (토) 12:19 연합뉴스
의정부 美2사단 장병-한국가정 자매결연
(의정부=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주한미군 제2사단 소속 장병 13명과 한국 13가정이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교육청에서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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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청은 양국 문화의 이해를 높이려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미군과 한국 가정은 연말까지 주말과 추석·추수감사절 등 양국 명절에 함께 생활하며 전통 음식을 만들고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게 된다. 이들은 다음 달 초 미 2사단 체육관에서 단합행사를 열고 하반기에는 바비큐 파티와 체육대회를 열 계획이다.
북한,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 8명 참가
2009-06-27 (토) 09:59 노컷뉴스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회를 주최하는 독일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운영위원회의 에바 바흐옌 공보 담당관은 "북한이 다음 달 독일 베르멘에서 열리는 50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할 학생 6명과 인솔자 등 8명에 대한 참가 신청을 이미 마쳤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학생은 지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이운송 군을 제외하고는 김정철, 이용현, 전호근 군 등 5명 모두 새로운 학생들로 밝혀졌다.
한국 참가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국제올림피아드 위원회 이사인 김명환 서울대학교 교수는 "올해 대회 경험이 없는 새로운 북한 학생들이 참가했지만, 북한 측이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야4당 의원 `집회금지' 서울광장 선점
2009-06-27 (토) 09:29 연합뉴스
야4당 의원 서울광장 선점농성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경찰이 27일 오후로 예정된 '4대강 죽이기 사업 저지 범국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집회를 금지통고한 가운데 야4당 의원들이 이날 오전 집회장소인 서울광장을 선점했다.
민주당 이종걸, 강기정, 최문순 의원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 야4당 의원 6명은 이날 오전 7시께 서울광장 복판에 천막을 설치하고 시민 40여명과 함께 농성에 들어갔다.
감독 : 임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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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한국 | 드라마 | 2008.08.07 | 전체관람가 | 88분
줄거리 : 대학 신입생 하정(한효주). 하정은 학교 앞으로 이사 오던 첫날 우연히 길에서 만난 수욱(이영훈)에게 묘한 호감을 느낀다. 수욱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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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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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한국 | 드라마 | 2008.10.23 | 12세이상관람가 | 97분
줄거리 : 사라지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이… 통보도 없이 자신을 떠나간 첫사랑을 찾고자 매일 도서관을 찾아 198쪽의 단서를 찾지만 쉽사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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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꾸벅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