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명만 받겠습니다
연천 15산) 옥녀봉(그리팅맨)
도상거리 : 5k~6k
소요 시간 : 식사포함3~4시간
버스운행 회비20.000원
봉일천 행정복지센터 8시출발
금촌 한전앞 8시10분
월롱역 8시20분
문산 구읍사무소8시30분
연천 군남면 태풍전망대 가는 길에
좌측으로 산 위에 거대한 조각상이
항상 궁금했다. 갑의 관리지역이다.
그곳은 옥녀봉에 10m의 거대한 조각상
그리팅맨이다. 북을 향해 15도 각도로
숙이고 인사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상이다.
유영호 작가의 작품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태풍전망대 길 좌측에 들머리다.
우측에 로하스파크 거대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로 건너 갑의 전용 도로로
(1.7km) 옥녀봉에 그리팅맨이 기다린다.
작가의 7개의 그리팅맨 중 가장 큰 10m다.
5개는 국내에 2개는 해외에 있다고 한다.
조각상 옆에 앉으면 작아지고 겸손해진다.
가는 길은 걷기 좋은 힐링코스다. 옥녀봉에
올라가서 보면 풍광에 한번 놀라고 거대한
조각상에 두번 놀란다. 임진강 군남댐 등등.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주변의 산은 다
볼 수 있었다. 서울 경기 강원 북한의
높은 산은 다 볼 수 있는 조망터이다.
쉬는 날 비가 오면 산악인은 가장 싫다.
우산을 쓰고라도 갈 수 있는 서울 근교 산을
찾는다. 첫째로 꼽는 산이 옥녀봉일 것이다.
비가 오면 감악산 수원산 해룡산 광덕산도
많이 가지만 그보다 더 좋은 코스가 연천에
옥녀봉이다. 근처에 보고 갈 곳이 너무 많다.
오늘 근처에 태풍전망대도 계획했지만
갑의 사정으로 통제다. 그냥 주변 맛집
임진강 한탄강 다니며 즐겁게 보냈다.
전망이 좋고 가슴이 시원함을 느낄수있는 힐링 코스 함께해요
출발지
군남땜 두루미 공원출발~전망대~그리팅맨(옥녀봉)~핼기장에서 점심식사~군남땜~두루미공원
원점회귀 합니다 초보자도 함께해요
정상에서 라면 끓일수 있습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귀경길에 연천 댑싸리공원도 들러서 올계획입니다
군남땜 홍수조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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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일정안내
연천 옥녀봉 그리팅맨 12월12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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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재철회장닝
원종호부대장 유영삼구조대장
임옥빈여성대장
정찬형 김정인 김동희 김종락
노영표
이금분 정승호 외 1명 김영준
최운규
김순자 안준헌 윤창호 임창섭
임종환
김종덕 이정활 이주옥
참석하겠습니다.
정승호외1인 신청 합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서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