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귀촌을 하여 민박집을 운영해 볼까 해서
찾아 가 본 제주의 주얼리 펜션입니다.
이곳 귀농사모에서 언제든지 제주 방문길에
차 한잔하고 가라는 글을 보고 메모해서
방문을 드렸습니다.
제가 묶고 있던 애월 하귀리의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더욱 찾아 가기가 쉬웠습니다.
펜션 1층 편의점에서 따끈한 커피로 귀농사모 회원님이신 도사장님께서
맞아 주셨고 귀촌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무얼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주도에서 와서 여기 저기
발품을 많이 팔아 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제주 주얼리펜션에서 바라본 정면의 바닷가와....아래는 오른쪽 왼쪽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멋진 곳에 자리를 하였더군요^^
기나긴 도움의 말씀을 듣고 마중을 나오셔서도 남편과 나머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도원명 사장님!
바쁘신 시간내어서 좋은 말씀과 따끈한 커피 너무 감사했어요~
부디 원하시는 바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한걸음 더 닥아선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_^*
첫댓글 저도 4월쯤 제주 방문예정인데 커피한잔 얻어 마시러 가겠습니다^^
풍경이 멋지네요.... 좀 부럽기도 하고....
어우 너무 좋네요
좋네요,...2월말에 제주도 여행을 했었는데 아쉽네요,...커피한잔 낭망에 바다 바람세면서 할 수 있었는데요,...사진 감사합니다
송학산에 올라 삼방산쪽으로 내려다 보니 넘 장관이었답니다......제주도 사는 사람이 넘 부러웠답니다.
3-번째로 방문한 제주도...지난 여름 한라산 등반겸 다녀 왔는데 넘 짧은 시간에 다녀와서 아쉬움만 안고 왔지요...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함 찾아 뵙고 싶네요......모른척 하지 마이소 도사장님...
너무 멋지네요..
커피 한잔과 조언의 대화도 좋으시겠지만,
숙소가 정해지지 않으셨다면 숙소로 활용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ㅎㅎㅎ
저는 숙소를 제공해 주신 분이 계셔서 그랬습니다만,
귀농사모 회원이시라면 잘 해 주실 듯 합니다.ㅋ
제주가는길 있서면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