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사역의 29원칙들-단 루퍼

[김재광]

(각지의 켐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스틴의 전시간자들은 수시로, 개인적으로, 두 세사람이 함께, 시간을 내서 이 원칙들을 지금도 읽는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심오하며, 빛이 가득하고, 많은 기도가 요구됨을 알게됩니다. 단 형제님의 어휘구사는 유명하기때문에, 원문을 대조하면서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캠퍼스 원칙들
Campus Principles

다음은 캠퍼스 일에서 우리가 경험해왔고, 현재도 준수하고 있는 원칙들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다른 지방의 캠퍼스 일에 반드시 그리고 완벽하게 적용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전체그림 측면에서 보자면, 다음의 많은 분명하고 중요한 문제들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만나고 진리를 분배하는지의 문제, 사역자의 자질, 형제의 집-자매의 집의 시설과 생활, 활력그룹의 세부항목, 다양한 집회들의 내용과 그런 집회들이 지향하는 목표)


What follows are principles that we have experienced and go by in our campus work. These principles would not always perfectly apply to another locality’s campus work. (By design, many obvious and crucial matters are not touched. Principles concerning the qualities of a worker, living or housing matters, details of vital groups, content and goals of various meetings, as well as very practical matters concerning how to meet people and distribute the Truth, are hardly touched.)


봉사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문제들에서는 차이가 분명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길을 가고자하는데,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는 그런 경우을 위해서, 제한적이나마 저희가 체험한 요점들을 적음으로, 그런 분들에게 얼마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There does seem to be some gap, however, where laboring ones come to important matters but are not confident about what course to take. For this reason, we put these limited points of experience down, hoping that they will be of some benefit.


1. 캠퍼스 부담에 헌신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Being a Committed Person for the Campus Burden

저희가 아래서 말하려는 모든 다른 요점들은 유기적으로 이 요점에 달린 것입니다. 한 사람이든 (한 무리의 사람들이든), 이 부담으로 완전히 삼켜진바 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절대성이 절대성을 낳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람이 있을 때, 헌신된 사람들의 숫자도 늘어날 것입니다. 절대성은 마음의 문제임으로, 정상적인 교회생활에 참여하는 것과 충돌을 야기하지 않습니다.

All other matters organically depend on this. Whether it is one person (or a group of people), nothing can really happen unless he is consumed with this burden. Absoluteness breeds absoluteness and thus the circle of committed ones can be enlarged. Since this is a matter of the heart, it does not create a conflict in the normal participation of the church life.


2. 봉사하는 자는 개인적인 하나님-사람의 생활과 행함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2. A Serving One Must Always Maintain a Personal Life and Walk as a Priority

열매는 생명의 흘러넘침이고 모든 일은 생명에 뿌리를 밖아야 합니다. 이것에서 타협하면, 결국 우리의 간증과 충격력을 잃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가진 부담이 정말 주님에게 속한 것인지에 대해 의심하다가, 실망으로 이어집니다.

Fruit is the overflow of life and all work must be rooted in life. To compromise this will only mean that we will eventually lose our testimony and impact. Discouragement then sets in as well as doubts as to whether the burden was really of the Lord.

3. 다른 봉사자들과 조율 안에서 동역하기위한 시간들이, 명확히 설정되야 합니다.
3. Having a Definite and Scheduled Time During Which Serving Ones Can Coordinate

열매가 하나 얻어지려면 다양한 필요들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많은 성도들의 기능발휘를 필요로합니다. 그러므로 조율안에서의 동역이 불가피합니다. 그런 시간이 명확하게 설정되면, 단체기도와 교통이 강화되고, 합당한 시간에 정확하게 개인적인 접촉을 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열매를 만지는 것입니다. 덤으로, 이렇게 하다보면 열매를 맺는 기도 생활이 봉사하는 사람들의 삶에서 발전될 수 있게됩니다.

To bear one piece of fruit requires contributions from many saints, with a variety of needs being met. Therefore, coordination is indispensable. A scheduled time enhances corporate prayer and fellowship to handle the fruit with proper timing, accuracy, and personal touch. As a by-product, a fruit-bearing prayer life can be developed over time in this way for the serving ones.


4. 부담 있는 모든 이들이 매주 모여서 캠퍼스 기도와 교통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4. Having a Weekly Time of Campus Prayer and Fellowship for All Burdened Ones

주기적으로 모여서 영안에서 기도하고 복음에 이르는 교통을 하지 않는다면, 부담은 죽을 것입니다. 영적인 것들이 진행되는 원칙은 부채질하여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캠퍼스의 강한 세상적 흐름으로 인해서, 이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기도가 열쇠이며,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교통하여, 전쟁하고자 하는 '피가 끓게' 해야 합니다. 이런 교통은 다른 성도들이 돌보고 있는 복음접촉자들에 관해서, 우리로 알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상호 앎과 상호기도가 있을 때, 우리는 캠퍼스에서 홀로 있다는 의식보다는, 몸의 한 부분으로서,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의식을 갖게됩니다.

Without meeting regularly to pray in spirit and even “fellowship unto the gospel,” the burden will die. The principle of spiritual things is to fan the fire into flame. Because of the degradation on a campus, this is critical. Prevailing prayer is the key, and fellowshipping positively about others "stirs the blood" to fight the battle. This also allows us to know about others vicariously through saints who have a linkage with them. We begin to feel that we are not alone on campus, but part of the Body that is fighting for God’s interests.


5. 봉사하는 사람은 다른 부담 있는 성도들 역시 캠퍼스에서 기능발휘하도록, 반드시 이끌어야하며, 이들과 함께 수고하고 동역해야합니다.
5. Serving Ones Must Labor and Coordinate to Bring the Other Burdened Campus Saints Into Function

이것은 핵심적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릇이라는 단어는, 젊은이들 특히 신입생을 담을 수 있어야합니다. 신입생이 아니라면, 많은 수를 얻더라도, 소수만 남게됩니다. 교회 안에서 자라나서 대학생이 된 형제 자매들에 대해서는, 그대로 둬도 전시간 훈련에 갈 때까지 잘있겠지라는 생각은 패배주의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라서 대학생이 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전시간자들과 동역하는 '작은 목자들'로 활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사람들을 사귀고 만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양은 50-50 비율, 즉 새로운 이들에게 50% 를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작은 목자들'인 우리의 대학생들에게 투자해야합니다.

This is crucial. The vessel, in a general way, must be able to contain the young fruit. If not, we will catch many but retain only a few. The thought of “waiting” until one graduates to go to the training and not be active now is a real defeat. To a large extent these “little shepherds” are the ones who know and meet people. Therefore, we encourage the serving ones to be 50-50, that is 50% laboring on the new ones and 50% “shepherding the shepherds.”


6. 캠퍼스 일은 교회의 건축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6. The Campus Work Being Subservient to the Church


어떠한 방식으로든 결코 혼란이 야기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기에, 만일 어떠한 혼란이 일어난다면, 심지어 우리가 캠퍼스 부담을 모두 포기한다 하더라도, 교회가 우선입니다.

There should never be a conflict in any way. The church alone is God’s eternal purpose. If any conflict arises, the church takes precedence, even if we have to give up the campus burden altogether.


7. 캠퍼스 일의 유일한 목표는 교회입니다.
7. The Church is the Unique Goal of the Campus Work


교회와 캠퍼스에서의 일이 함께 하지 못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멈추고 필요한 무슨 조정이든지 해야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통해 분명히 보았듯이, 모든 열매는 몸의 건축으로 귀결되어야합니다. 교회와 일 사이에 긴장이 존재한다면 일을 가지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If these two do not seem to be together, we must stop and make whatever adjustments necessary. All fruit goes to the building up of the Body, as we have clearly seen through the Lord’s ministry. It is better not to have a campus work than for a state of tension to exist here.


8. 교회와 캠퍼스 일 사이의 조화가 있어야합니다.
8. A Harmony Between the Church and the Campus Work

이 두 가지를 조화할 수 있다면, 교회는 믿기지 않을만큼 강해집니다. 역으로 조화의 부족은 불일치와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합당히 젊은이들을 돌보는 일에서 성공한다면, 젊은이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연장한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할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새신자 대학생들을 성도들의 가정들로 가게하여 상호 교통이 확대될 것입니다. 그럴때 누가 최고의 유익을 얻는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분명한것은 이런 교통이 매우 실질적이고 상호적이된다는 것입니다.

This harmony can make a church incredibly strong; conversely, the lack of it produces discord and death. It is a great thing when young students are brought along to honor and respect the older saints in the church. Eventually the new ones’ fellowship will overlap into the houses of the saints. It is hard to say who gets the biggest blessing, but it is definitely substantial and mutual.


9. 교회와 캠퍼스 일이 주간에 동일한 말씀을 먹고 있어야 합니다.
9. The Church and the Campus Work Being in the Same Weekly Ministry

이렇게 하면, 주의 날에 신언을 집중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누군가가 뭔가로부터 뒤쳐져 있다는 '김을 빼는' 느낌을 제거하게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최대한, 켐퍼스에서 하는 사역성의 집회도, 심지어 특별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 아주 약간 재단을 해야하는 경우에라도, 교회와 동일한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해야, 신언집회가 높이올라가고, 교회의 진도와 캠퍼스 일에서의 어떤 방면이 충돌하는 것을 없이합니다.

To do this provides a concentration of prophesying on the Lord’s Day, and eliminates the debilitating feeling that someone is left out of something. With few exceptions, all campus meetings can stay in the same ministry, even if they need to tailor it a little to meet specific needs. This uplifts the prophesying meeting and eliminates the conflict of what aspect of ministry to give oneself to.

10. 교회 생활 안에서 다른 성도들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10. Realizing the Importance of the Other Saints in the Church Life

대학생들이 봉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켐퍼스에 함께 나가는 교회의 다른 성도들의 본을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들이 교회 안에서 연장한 사람들과 사귀고 그들을 관찰하는 것도 중요한 항목입니다. 젊은 캠퍼스 성도들은 교회 생활 안에 있는 연장한 성도들의 모습에서 10, 20, 또는 30 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보여주는 이런 본들이 있다면, 젊은이들은 시험을 받아 세상과 타협하여 영적으로 악화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While it is a very big item to have other campus saints to go on together with, it is also important to know and observe saints who are older in the church. A young campus saint needs to “see himself” in the church life 10, 20, or 30 years from now. He spontaneously observes the older ones in the church life and, inspired by that, is less tempted to compromise with the world’s way or, worse, to feel he has no future here.


11. 형제는 형제만, 자매는 자매만 돌봐야합니다. 이성간의 강한 분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11. Maintaining a Strong Separation Between the Brothers and Sisters


대학생 연령층의 성도들을 함께 무리지을 때, 현 세대의 성적 느슨한 경향으로 인해서, 특히 이 점을 중시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점에서 경계가 허물어지고, 상황이 통제되지 않는 일이 있게되면, 이런 일은 증가할 것이며, 일을 망칠것입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부풀립니다.


This point is critical, especially for saints of this age, often grouped together, and under the influence of today’s age. If compromise occurs and goes unchecked, it will increase and ruin the work. A little leaven can leaven the whole lump.


12. 봉사하는 자들은 목양에 대한 분명하고 철저한 이상이 필요합니다.
12. The Serving Ones Need a Clear and Thorough Vision of What “Shepherding” Is

사역을 통한 말씀을 통한 빛 비춤이 없다면, 목양의 범위가 어디에까지 이르는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목양이야말로 우리가 캠퍼스에서 하고있는 모든 활동을 정의하는 용어입니다. 초기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포함해서, 나중의 모든 전진된 단계들 : 생명, 진리, 모든 다른 것들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어떤 식의 목양을 하는가, 어느 수준의 목양을 하는가는 돌보는 사람의 진보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변하지만, 그것은 수년에 걸쳐 펼쳐지는 것입니다.

Without light from the Word through the ministry, it is nearly impossible to realize the scope of what shepherding means. It really defines everything we are doing on the campus: from preaching the gospel initially to much more advanced matters of life, growth, truth, and all other things. Though the kind or “level” of shepherding undergoes progressive changes, the need for it seems to stretch on for many years.


13. 각각의 새신자에게 '맞춤목양', '개인 관리형 목양'을 실시해야 합니다.
13. Individualizing or “Customizing” Care for Each New One


모든 새로운 이들을 다 한 부류로 간주하고 한 사람에게 좋은 것은 만인에게 좋을것이다라고 가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우리는 개개인을 충분히 알되, 어떤 특정한 사람을 위해 필요한 돌봄은 무엇인가에 대한 '느낌'이 올정도로 알아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워지는 많은 필요가 있겠지만, 동시에 매우 개인적인 돌봄으로만 채워지는 필요도 있습니다.


It is a real danger to group all new ones together and assume that what is good for one is good for all. We must know a person to the extent that we develop a “feeling” as to how to care for any given person. Many needs are general; others are highly personal.



14. 캠퍼스에서 움직일 때는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14. Being Invisible on Campus

우리는 캠퍼스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 대표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는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 동아리나, 그런 단체에 속한 개인들이라도,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면 모를 수록, 우리 일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단체와 강하게 대립한다면, 우리의 수고는 엉뚱한 장애를 막느라고 소모될 것이며, 이런 식의 전쟁을 할 준비가 안 된, 우리의 새신자들을 실망케할 것입니다. 우리가 숨겨진 방식으로 일을 한다면, 한 사람이 공격을 당한다 하더라도, 우리 전체가 피해를 입지는 않을 것입니다.

Because we represent God and His purpose on a campus, it is logical that we would be persecuted. If other Christian groups, or even some individuals, know little or nothing of what we are doing, it benefits our work. To have a strong confrontation with any other group, etc., causes much distraction to our labor and can also discourage new ones among us who are not ready for this warfare. If we work in a hidden way, even if one person is attacked, it usually remains isolated at that point.


15. 우리는 돌보는 자들에 관해서 건강한 방식으로 다른이들에게 교통해야 합니다.
15. The Serving Ones Learning to Fellowship in a Healthy Way Concerning the New Ones

우리가 돌보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봉사를 제공하려면, 그들의 사적인 부분을 공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매우 주의하여, 꼭 필요한 부분만 만지고, 항상 적극적인 영으로 교통해야합니다. 돌봄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을 많이하고 기도를 적게하다보면 우리의 교통은 잡담이 되고 맙니다. 목양의 요소는 사랑이지, 상식적인 분석이나 뒤에서 하는 비난이 아닙니다. 우리는, 특히 우리가 젊은 봉사자라면, 자신도 정도의 문제일 뿐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있고, 동일한 방면의 목양이 필요한 사람임을 알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In having mutual fellowship to ascertain the best way to proceed with new ones, some personal fellowship is necessary. This must be done with much caution, touching only the relevant matters and always with a positive spirit. Too much talk, and little prayer, can really become just gossip. The element of shepherding is love, not a common analysis or veiled criticism. Above all, we must remember that any needs that are mentioned are, in some degree or another, the same needs that we have as well. A shepherd, especially being so young, desperately needs an attitude of humility.


16. 새로 얻은 사람들을 그들의 역량에 따라서, 학업의 압력과 이 시대의 거대한 압력에 맞서도록 밀어내야 합니다.
16. Pushing the New Ones, According to Their Capacity, to Fight Against the Pressure of Schoolwork and the Great Pressures of This Age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부에 공허함을 가지고 대학에 옵니다. 그들은 뭔가로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들이, 자신들을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 다른 무엇도 필요치 않다고 느낄 분위기, 학업이나 여타 캠퍼스 관련 활동보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우선시하는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그런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역량을 따라서'라는 말이 중요한데, 새로 얻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이 분위기와 방향을 따라 오게됩니다.

Most students come to a campus with a substantial vacuum. It will be filled by something. We want to provide an atmosphere that these new ones can lose themselves in, feel that they need nothing else, and are persuaded that it is normal to put Christ and the church before schoolwork and other campus related items. "According to their capacity" is crucial, as new ones progress along this track at different speeds.


17. 모든 것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함으로, 추구하는 자가 가능한 높이 오를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17. Maintain a High Standard in All Things, that Seekers May Have a Chance to Climb as High as Possible


대학생 기간은, 영적인 체험 면에서 다소 수동적일 수 있는 시기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꺼꾸로 돌려서, 이 시기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한 성장, 발전의 최고의 시기, 가장 좋은 기회임을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신중한 분석이 보여주는 것은 매우 소수의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의 회복 안에서 성장하고, 진보하는데 쓸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The life-span of a student can be a time of being rather passive in his spiritual experience. We should reverse this, pointing out that this is the best time, the most opportune chance in his life to grow and develop in his Christian life. If carefully analyzed, most students (with a very few exceptions) have plenty of time to do the necessary things to grow and make much progress in the Lord's Recovery.



18. '자기 집에 있는 느낌', 즉 사랑받고 받아들여진다는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18. Having an Atmosphere of Being “Home” or Acceptance in Love


우리 가운데 앞으로 이기는 자가되고자 하는 충만한 분위기가 있어야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모든 어린 성도들이, 그들이 아무리 미성숙하고, 마지못해 교회생활하더라도 관계없이, 사랑 받고 용납되는 분위기로 균형잡혀야합니다.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이러하지 못하면 결국 실패하여, 성급하게 책망하고 교정하는 길을 가게되고, 이렇게 함으로서, 장래에 그의 삶에서 실재가 될 수도 있는 싹을 해치게됩니다. 식물이 꽃을 피우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임을 잊지마십시오.


While we have the responsibility to have an atmosphere for a potential overcomer to flourish in, this must be balanced with an atmosphere of acceptance in love for all the young saints, regardless of their maturity or even their unwillingness. To lose this basic atmosphere is to ultimately fail, just as to bring a person to a premature dealing can damage them for what could happen later in reality. Rates of “blossoming” run a large spectrum of time.


19.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 캠퍼스를 위한 기도를 할 때는, 먼저 주님을 누려야 합니다.
19. In the Campus Prayer-life We Must Learn to Enjoy the Lord First, that is, "Pray Ourselves Into God," Before Praying for People, Burdens, etc.

사람들을 위해, 어떤 부담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자신을 하나님 안으로 넣는 기도를 합니다. 모이는 시간의 절반 정도는 누리고 흐름 안에 있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이러할 때 쉽게 주님의 마음을 알게되고, 더욱 강력하게 주님의 느낌을 기도해 낼 수 있습니다. 몇가지 제목만 우세하게 기도하는 것이, 기계적으로 많은 항목과 많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It has always seemed expedient to us to spend roughly 50% of our time to simply enjoy the Lord and be in the "flow." From this position we are more able to know the Lord's heart and thus to pray out the Lord's feeling with much strength. It is better to pray for a few things in a prevailing way than to mechanically pray for so many items, persons, etc.


20. 결과가 나올 시기를 예상하지 말고, 나올 결과의 어떠함을 관심하지 말고, 다만 생명 안에서 수고하기만을 배우십시오.
20. Learn to Labor in Life Without Concern for Time and Outward Manifestations


몇몇 열매는 빨리 나오고, 어떤 열매는 훨씬 느리게 나옵니다. 어떤 열매는 수년이 걸립니다. 주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고 수고하는 것이지, 나타나 보이는 것에 따라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수년을 수고하면 쌓여서 결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어떤 길도 단명하고, 불안정적일 것입니다. 우리는 시계를 따라 사는 피조물이기에, 종종 시간안에서 나타난 것을 가지고, 열매들 사이에서 어리석은 비교를 합니다. 우리의 수고의 열매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고 수고하는가로 평가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수준을 높여서 더 높은 생명인 하나님의 생명 안에 었어야 합니다.

Some fruit comes fast and some much slower. Indeed, some seems to be delayed a few years. As long as we have the Lord's leading, we should labor according to obedience and not outward things. If we do this over a number of years, the build-up of fruit will be reaped; any other way will be short-lived and unstable. We are creatures of the clock and, therefore, we often make unwise comparisons between the pieces of fruit. We must rise above this and be in a higher life.


21. 봉사하는 사람은 장거리를 뛰어야 하기에, 자신만의 '안식 구역'을 찾아야 합니다.
21. Serving Ones Should Labor According to a Genuine "Comfort Zone" that Allows a Serving One to Go for the Long-run

캠퍼스 일은 본성상 주기적, 계절적입니다. 그러므로 일년 중 정말로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버겁지 않으려면, 규칙적인 자기의 리듬을 찾아야합니다. 필요라고 인식되는 모든 것을 다 돌보려고하다가는, 못하는 자신을 보고 좌절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통합니다. 또한 내가 '안식구역' 안에서만 일을 할 때, 다른 지체들도 기능을 발휘할 필요가 있게됩니다. 봉사자들이 '적당한 선'에서 일을 하고, 도움을 구해서 부담을 나누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회 안에서 자란 대학생 성도들에게 부담을 나누도록, 그들을 세워야합니다.


The nature of campus work has cycles and seasons in a general sense. Therefore, there are certain times of the year when a real "crunch" is felt. Otherwise, one needs to labor in a consistent rhythm, not frustrated by the inability to take care of everything that is realized as a need. In the long-run this will pay off. Also, it necessitates the need to raise up others, especially while they are still students, to share the burden.

22. 새로 얻은 사람들을 집회로 데려오기 전에, 반드시 먼저는 '활력고리'를 세워야합니다.
22. Establish a "Vital Link" With New Ones Before Being Concerned With Inviting Them to Meetings, etc.

새로 얻은 사람이 봉사하는 전시간자 외에 한 두 지역 성도들과 활력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은 거대한 전진입니다. 이것은 참된 목양을 가능하게하고, 연결된 각 성도를 그리스도의 사역자가 되게합니다. 단순히 집회에 데려오는 것보다, 새신자의 특별한 필요들에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은 훨씬 어렵습니다. 전자는 성직자-평신도계급을 강화할 뿐이지만, 후자는 몸이 들어오지 않으면 안됩니다. 문제가 발생해도, 활력고리가 있다면 빨리 개인적인 필요를 채우는 방식으로 해결됩니다. 그럼에도 그들을 적당한 때에 단체 집회에 초대하는 것을 등한시 하면 안됩니다.

For a new one to get vitally linked with one or two saints is a huge step forward. This accentuates true shepherding and causes each saint to be a minister of Christ. It is much harder to minister Christ to specific needs than merely inviting people to a meeting. One way emphasizes the Body and the other the clergy-laity. Also, if a problem arises , it can be met and dealt with quickly and personally. Nevertheless, one should not wait beyond the appropriate time to invite them to corporate meetings.


23. 정기적인 복음 전파를 장려해야 합니다.
23. Promote Preaching the Gospel Regularly
복음은 인수 증가를 위해서, 또한 복음전파 훈련을 위해서 전해져야 합니다. 모든 기술 연마가 그렇지만, 복음도 연습해야 온전케 됩니다. 더 경험 많은 성도들과 함께 나갈 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같이 갈 때, 부적절한 상황 안에서 홀로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나가서 몇번 성공하면,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내적인 갈망과 추진력을 얻게됩니다.


The gospel should be preached for the sake of increase and, no less, for the sake of exercise. Like all skills, practice is required to be perfected. By going out with more experienced saints, one can learn much and the fear of being alone in an awkward situation can be overcome. By having a few successes in going out, the inward desire and driving burden to preach the gospel is gained.


24. 지혜롭게 적절한 때에 새로 얻은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24. Learn to Inoculate New Ones Wisely and Properly


어떤 때는 예방접종이 불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유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가접종'이 된 경우입니다. 그러나 반대를 직면했거나, 직면할 위기에 있는 사람들은 합당히 도와서 그 어려움을 헤치고 나오게 해야합니다. 모든 사람의 경우가 다 다르고, 같은 사람도 경우에 따라 예방접종이 다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과 활력연결을 가진 사람만이 적절한 때, 적절한 양을 주사할 수 있습니다. 과하면 사실상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In some cases, inoculation is not very critical. That is, they have a long and unharassed period of time to experience Christ and learn the Truth. Thus they are self-inoculated. For those who encounter opposition or one about to, we must be ready to help them get through the difficulty. No two inoculations are identical. By being vitally linked to one in difficulty,
we are positioned to give a timely and measured dose. Over-inoculation can actually enhance the problem.


25. 새로운 이들이 참석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임들이 있어야 합니다.
25. Have a Good "Variety" of Meetings that New Ones Can Attend


새로운 이들과의 모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대일입니다. 어떤 집회를 데려갈 때는 목적이 분명해야합니다. 성경 공부, 가정 모임, 기도 모임, 교회 모임, 야외모임, 특별집회, 각종 훈련들은 적절한 시기에 그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모든 집회들은 특별한 필요를 채우기위해 세워져야하며,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이상을 고양시켜야 합니다. 종종 새로 얻은 사람이 단계에 맞는 집회에 감으로 그의 그리스도인의 여정에서 큰 전환기를 맞기도 하고 주의 회복의 이상을 보는데 있어서도 큰 계기가 됩니다.

The backbone of meeting with a new one is one-on-one. This is for obvious reasons. But Bible studies, home meetings, prayer meetings, church meetings, outings, conferences, and trainings all must be applied at the right time. All the meetings serve unique needs and enhance the vision of God's purpose. Often it is a new one going to a new level of meeting that becomes the big turning point in his going on, even in seeing the vision of the Lord's Recovery.


26.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몸에 적합한 열매를 산출해야 합니다.
26. Develop Fruit that Is Good for the Universal Church


우리 지방에서 열매를 얻지만 그 열매는 다른 지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우리의 동기가 옳다면 더욱 주님의 축복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할 때 손실을 보는 것 같지만 우리 역시 우리가 수고하지 않은 다른 지방에서 오는 열매들의 수혜자가 되기 때문에 손실이라고 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지방에서 열매가 얻어지더라도 그는 다른 지방에서도 정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Fruit may be gained in your locality but is destined for some other locality. If our motive is right in this matter, then the Lord's blessing is enhanced. Also, the "loss" we seem to sustain is made up by our being the recipient of fruit from elsewhere that we did not labor on. The fruit born in any locality should be perfected in a way that they can fit in any church life anywhere.


27. 새로 얻은 사람들이 성경과 기본적인 사역의 서적을 읽도록 해야 합니다.
27. Bring New Ones to Read the Word and Key Basic Ministry Books

말씀을 접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공급해 주는 생명과 분위기가 전진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읽는 것을 강조하십시오. 성경 말씀은 그것에 맞는 사역의 책들과 같이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역의 책은 말씀을 깨서 열어주며 성경을 읽는 모든 수고를 지원해 줍니다. 이런 식의 추구는 그들의 온 일생을 위한 좋은 표준을 세워줄 것입니다.


To develop this habit with the Word is vital. Soon the new ones will realize that the life and atmosphere the Word provides is a big factor in going on. Consistency rather than quantity should be stressed. The Word needs to be accompanied by appropriate ministry books. These books will "crack" the Word open and expedite all labor in the Word. A pattern is thus set for their entire life.


28. 압력을 주지 말고 분위기를 형성하므로 전시간 훈련에 가게 합니다.
28. Develop an Atmosphere, Without Pressure, to Go to the Full-time Training


분위기가 훈계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분위기는 항상 존재하며 어떤 일이 정상이라고 그 자체가 말을 합니다. 분위기가 말하는 이 부드러운 말이 사람들을 확신시키는 첩경이며 결과도 오래갑니다. 역으로 사람은 황당한 압력을 받으면 내적 갈등이 커지게 되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충분히 돌파할 사람이 도리어 식어버립니다. 갓 졸업한 학생이 훈련 받고 싶은 개인적 부담이 있다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An atmosphere is a prevailing thing, much more so than mere instruction. It becomes a gentle speaking, always there, that a certain thing is normal. This convinces the most people the fastest way, and has more lasting results. Conversely, if a person is unduly pressured, the conflict within him may grow larger and quench him, whereas he might have broken through under normal conditions. When a newly graduated one has a personal burden to go, the possibility of success is high.



29. 삽결줄의 상호 상승 효과
29. The Synergy of the Three-Fold Cord

상호 상승이란 전체가 부분들의 총합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부분들의 총합이 전체와 동일해야 논리적인데 삼겹줄은 전체가 부분들의 총합보다 더 큰 참된 상호 상승 작용입니다. 수년의 체험을 통해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삼겹줄이 필요할 뿐 아니라 각 줄이 다른 나머지 줄들에 의해서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첫 줄은 대학생들, 곧 수고의 대상이자 과녁입니다. 다음 줄은 전시간자들로서 이들은 학생들과 가족들 사이의 연결 다리로써 목양의 수고를 하는 자들입니다. 마지막 줄은 가정들인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목양도 하고 돌보고 또한 캠퍼스의 일을 교회와 강하게 접목시킵니다. 이 세 줄이 조화롭게 작동할 때 영적인 상호 상승 작용이 산출됩니다.


A synergy occurs when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This does not seem logical, but the three-fold cord is a true synergy. Through many years and experiences we have found that all three cords are not only necessary but also that each is strengthened by the others. The students are cord one, the object and target of the labor. The full-timers are cord two, the shepherding and laboring ones who also function as a bridge between the students and families. The families are the third cord and occupy a critical role. They not only shepherd and care, but also tie the work strongly to the church. When all three cords are working harmoniously, a spiritual synergy is produced.


단 루퍼

오스틴, 텍사스

1993, 8월

Don Looper
Austin, TX
August 1993

[갓맨]

아멘. 주님이 주권적으로 이 메일에 문제가 있게 하셔서 더 많은 지체들이 유익을 얻게 하셨군요. 10여년 전에 쓴 글이지만 여전히 유익한 원칙들이라고 느낍니다.

[Eunice]

"캠사==킴퍼스 사역" 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글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도 캠사에 관심을 갖는 지체로서 이러한 귀한 글을 읽을 때 더욱 캠퍼스 사역에 우리 부담이 옮겨지고....우리에게 좋은 본이 계심을 감사드리며....

[김재광]

고양시 교회의 형제님, 보내주신 멜을 잘 받았구요, 수정 작업을 해서, 심야에(?) 보내려고 freechal멜에 돌아가는 순간 저의 받은 편지함 전체가 날라가버리더라구요. don't know why... 이곳에 대신 올렸으니 보 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mowado]

이멘. 형제님 고맙습니다. 이 원칙들은 비단 "캠퍼스 사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원칙들입니다. 저도 이것을 퍼가서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고 계속 추구하고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많은 지체들과도 함께 추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grace7]

너무나 중요한 말씀의 공급에 감사드립니다. 캠퍼스 봉사에 자신을 드리려는 마음이 있는데, 주님께서 한반 한발 길을 인도해 주시고 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한국 땅의 회복의 이세대들, 대학생 들을 얻으소서!

[Isaacyim]

주의 회복안에 있는 보물창고에서 나오는 귀한 보화같은 것이라고 느낍니다. 단형제님이 10년전에 체험하고 배우셨던 귀한 가이드라인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느낍니다. 배우는 영으로 한구절 한구절을 실행하기 원합니다.

[o.vessel]

보석과 같은 말씀을 공급하시니 감사합니다. 존재에 새겨진[치장한 것이 아니라] 말씀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