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이 가득한 카페에서 많은 내용을 자주 도움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귀농까지는 아니어도 농촌에 들어와 살아보니 좋은 점도 많더군요.
농촌에 살다보니 <낫, 칼>을 갈아 써야 할 일도 많고, 옛날처럼 잘 갈 수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인터넷에서 아래 사진과 같은 조그만 5인치? 6인치 정도 되는 그라인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라인더 바퀴? 같은 것을 파는 곳에 가서 가장 미세한 것을 사다가 끼워 놓고, 무디어진 <낫> , <칼>이나 <예초기 날> 도 살짝 갈아서 사용하니 매우 편리하더군요. 예초기 날이 돌에 자주 부딛히기도 하지만, 교체하는 것 보다는 날을 살짝 갈아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시간도 절약되더군요.
그런데 아래 사진의 왼쪽의 것이 가장 고운 것인데, 혹시 그 재질이 숫돌처럼 아주 곱게 된 것이 있는지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아래 것처럼 쇠붙이를 마모시키는 용도가 아닌, 숫돌 재질로 되어 있는 것이라면, 바쁜 농촌에서 낫을 갈거나 하기에 바쁜데,
아래의 것은 가장 곱다고는 하나 그래도 거친 편이어서 숫돌에 낫, 칼 등을 갈기엔 쇠가 금방 먹어버리는군요.
*** 마치 숫돌처럼 되어 있는 게 있다면 농촌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것 보신 분 없으신가요?
혹시 그런 것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알려 주시면 더욱 좋구요.. 참고로 5인치 그라인더 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탁상그라인더 금강석은 그렇게 고운것이 없답니다
4인치 헨드 그라인더가 있어시다면 해바라기 사포는 no데로 시판을 하니
구입하시여 사용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구요
공구상사가시면 그라인더용연마석이있읍니다...고운것은 연마석만파는전문점에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