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2013.6.20 평생위드 회원 월례회가 있는 날
평생위드 회원들은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소재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천황산 사자봉(1.189m)을 다녀 왔습니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는 하늘이 맞닿는 곳 바람이 흐르는 곳 1,020m의 하늘정원으로 국내최장 1,734m의 왕복식으로 2013.5.2 새단장을 하고 open하였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하부탑승장 국내 최장1,734m의 왕복식으로 5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있다. 탑승수속을 끝내고 밝은 웃음으로 인사하는 평생위드 최성식 회장님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회원들 초당 5m의 속도로 운행하고 있으며 요금은 대인왕복 9,500원 케이블카 안에서 본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하부승강장 상부승강장으로 오르면서 본 사과로 유명한 밀양 얼음골 마을전경 상부승강장에 도착한 회원들이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어요. 천혜의 선물 영남알프스는 해발 1,000m이상 되는 9개의 산이 있다. 샘물상회에서 천황산 정상까지 1.8Km라 알려주는 이정표 영남알프스의 9봉중 하나인 천황산 정상이 저 멀리 보이네요. 천황산 정상에선 임성동, 지곡(꽃바우) 임성동회원이 정상에 오른 인정샷을 회장에게 보내고 있네요. 천황상1,189m의 정상에선 지곡(꽃바우) 천황산에는 4계절 내 갖가지 산나물과 약초를 채취하고 있다. 천황산 정상에 오른 등산객들이 만든 돌탑과 표지석이 나란히 있다. 천황산 정상에 오른 4인방(지곡,정연주,임성동,김영호)회원 천황산 정상에서 함류하게된 정상을 찾은 산꾼님들과 함께 정상에서 샘물상회까지1.8Km 재약산 정상 까지도1.8Km입니다. 정상에서 하산을 하면서 뒤돌아선 김영호 회원님의 밝은 모습 발걸음도 가볍게 하산하고 있는 정연주, 김영호회원님 하산을 하다 잠깐 휴식을 하고 있는 정연주,임성동,김영호회원 저 멀리 뒷쪽에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이 보이네요.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을 배경으로선 지곡(꽃바우),정연주,임성동회원 케이블카 상부에서 내려 오면서 본 얼음골의 아름다운 모습 산행을 마치고 하부승강장에 도착한 회원들의 모습 하부승강장 쉼터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 회원들(11명 참석) 케이블카안에서 백운산(885m) 암벽의 힘찬 백호를 볼 수 있었다.
평생위드 회원들과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천황산 을 다녀 오면서 회원 상호간의 정담은 삶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었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모두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평생위드 회원들이여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이용하여 천황산 오름의 행복함을 마음에 담아 둡시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케이블카를 아직 타보지 못했습니다. 천황산 가는게 훨씬 쉬워졌겠네요. 요즘도 복잡한지요........
평일에는 한가했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주말에는 복잡하다는 말씀...
아! 저 케이블카 타러가야 하는데...
교육장님과 평일에 가시면 쉽게 타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