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아이디"몽(夢)"으로 올린 글은
하늘사랑교회 신종국 목사님께서 쓰신 글이고
http://cafe.daum.net/hanul-sarang
"조도마"님께서 쓰신 글은 얼마 전부터 글을 올려주시는 분인데
저도 누구신지는 잘 모릅니다만 글에 깊은 묵상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믿고 있는
환란 시기에 일어날 휴거에 참여하자는 신부 단장
영계를 직접 보신다는 나현숙 목사님에 대해서도...
무당도 용한 무당이 있고 그렇지 못한 무당이 있듯이
어차피 기독교 신앙이 믿음의 신앙인데
그분의 메시지를 믿었다가 주님께서 내 세대에 오시지 않으면
그냥 지금처럼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다 천국에 가면 되겠지만
만일 우리 때에 오신다면 그때야 등불 준비한다고 들림 받느냐는 것입니다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1~13)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이거늘
좁고 좁은 것이 구원의 길을 걷는데
성경과 일치하는 일들이 요즘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데
어찌 평안하다 안전하다(살전 5:3)에만 안주하며 살아가시려는지요...
관심 갖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