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넘 못봐서 어디 갈지가 막막 하네요...
그래도 소설은 계속 됩니다... 마니 봐주세요.....
" 따르르르르릉\"
동근:아침 7시. 후~~~ 어제 저녁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조금만 참을걸..머리가 복잡하다.... 아~~~ 이제 겨우 잊을 것 같았는데........
" 야 동근아... 일찍 일어났네.."
" 어 영준아 .. 잠이 안와서.. "
" 그려... 아침 먹자..."
" 아침.. 영준아.. 너 친구가 잠이 안와서 힘들어 하는데...?
" 하.. 는데...?"
" 뭘 어째... 한턱 쏴!!!"
" 알았어.... 쏠께...-.-~~~"
" 영준아 어서 가자.."
동근:으흠... 아침은 공짜로 벌었고, 응??? 대머리 ??? 난 안돼.. 절때...로
" 영준아.. 여기 않자... 먹자.... 어???"
" 뭐야~~~ 정화야 우리 딴데 가자"
" 야 짱나라 왜 피해.. 너 나한테 빚있지... 그럼 한턱쏴...."
" 야 ~ 양동근 이바보 나쁜 놈, 여자 하나 잊지 못하는 넘... 잊을려고
연극하는 거 다알아... 바보..."
" 나라야 어디가 "
동근:정말 되는 일이 없는 하루다... 장나라 왜 저리 날뛰지...???
나라:정말 내가 왜이러는 지 모르겠다... 왜 동근이만 보면 화가 나고 동근이만 보면 화끈 거리는지......???
" 나라 언니 괜찮아요.... 아깐 왜 그랬어요..."
" 어 정화야... 괜찮아.... 걱정마. 우리 다시 밥먹자... 일어나자....
왁~~~~'
" 나라 언닌 괜찮아요....."
나라:아!!! 진짜 되는 일이 없네... 어리 버리 하게 넘어지기는...
나라와 동근이는 아침 부터 싸우게 되었다... 서로의 마음이 어디로 가는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 했다..
" 어 동근씨."
" 예 사장님"
" 이게 동근 씨가 입을 유니폼이야... 잘 깨끗이 입어"
" 야 때깔 나는 데요...."
" 안녕하세요...."
" 어 나라씨.... "
" 왔냐..."
" 어..."
" 두사람 왜그래 친구 면서 둘이 사랑 싸움 했나?"
" 사장님도 참 왜 저런 구리 구리랑 저랑 참나 기가 막혀서."
" 야 장나라 나도 기분 나뻐 어디 저런 어리버리랑 나원 참"
" 야 양동근 너 정말....흥"
" 이봐 지제 곧 영업 시작인데.. 이러지 말어.."
동근:이쁘긴한데... 쪼금한게 성깔있네...
나라:양동근 나쁜놈 말미잘 멍게 해삼....
아르바이트 장소에서도 하루종일 싸우는 나라와 동근이 .... 정말 어쩔수 없는 한쌍입니다... 휴....작가인 나도 감당하기가 힘드네여...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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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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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나라(3)
dbs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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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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